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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의 사정은 직접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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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개의 댓글

하루두번씩 통화한다

지쳐.....

0
12 일 전
@민트정어리피자

나는 어머니 아버지 하루에 한통씩만 한다. 통화하는게 기쁘다.

2
@번째드립인지

효자추

0

말은 해야 안다

말 안하고 알아주지는

여친이 아무거나 먹자고 하는거랑 다를바 없다

20
12 일 전
@드립치고생각함

오빠는 말을 해야 알아?

2
13 일 전

말안해도 알아야하는건 애기돌볼때뿐 아님..?

9
13 일 전

자식키우면 부모는 모르게되는듯

0
13 일 전

군대 있을 때 부모님 응급실 실려갔던거 전역할 때 까지 몰랐다...그것도 동생이 말해줘서 알았음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거야

2
12 일 전

말 없이 타인이 내 마음 알아봐주길 바라는 게 글러 쳐먹은 거지

 

나이 성별 불문,

이런 심보 가진 사람 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 봤다

 

18
12 일 전
@US991231

마음은 둘째치고 부모는 절대 걱정 안끼치시려고 하더라. 그래서 더 신경써야함.

해외 유학중이었을 때 아버지가 교통사고가 심하게 나셔서 1년반도 넘게 병원에 다니고 계셨는데 전화했을 때 아무말도 안하시더라. 사고 난 것도 몇 개월 뒤에 친척형한테 들어서 알게 됨.

1
12 일 전
@번째드립인지

내 부모는 득달같이 도와달라고 하던데 ㅋㅋ 그래서 내가 중딩때부터 부업하고 17세때 알바해서 27살쯤까지 총2억송금하고 빛 대신 갚아줌

그래서 그런지 님 아버님이 대단하고 좋으신분이란게 느껴지네요

0
12 일 전
@볶음밥123

감사한데 알고 났을 때 충격은 더 심하더라 ㄷㄷ

돈이 없어서 유학 중에 집에 못가고 있는 상황이었으니…

0
12 일 전
@US991231

하지만 그게 부모 마음이고 연인 마음인걸.

2
12 일 전
@US991231

어리네

1
@허리디스커

뭐.. 쟤는 저렇게 생각할수도있는거지

대뜸 '어리네' 하면서 연령운운하는거 보니까 니가 좀 덜 먹었나보다

헛 먹었거나

8
12 일 전
@알라리알라리숑

긁?

0
@허리디스커

아재요.. 이럴때 쓰는거 아닙니다

8
12 일 전
@허리디스커

긁이 도대체 왜나옴?

0
12 일 전
@허리디스커

아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
12 일 전
@허리디스커

긁? ㅇㅈㄹ ㅋㅋ 존나 같잖네

0
12 일 전

주호민이 이런 감정은 잘잡는듯

3
12 일 전
@로킨

웹툰으론 깔게 없지

0
12 일 전

말을 안하면 알 수 없지만

뭐 내가 모르는 거 없나 숨기고계신거 없나 싶어서 자주 연락하고 챙기고 할순있지 우리 어렸을때 부모님이 그래주셨듯이

0
12 일 전

자식도 부모에게 안좋은거 말하고 싶지 않듯이 부모도 자식에게 안좋은거 굳이 말하고 싶진 않겠지 서로에게 부담될까봐 그래서 서로 눈치껏 알고 부담안되게 챙기는게 좋은거고

0
12 일 전

말안하고 알아주길 바라는게 아니지

 

왕따당하는 자식도 그렇지만 본인은 말안하고 알아주지도 않길 바람

알면 걱정하니깐 알지않길 바라다가 스스로 망가져서 죽는거지

 

그니까 정상인쪽이 알아내야하는거고 사는게 바빠서 그럴 여유가 없다면 어쩔수없는거니 받아들여야함

1
12 일 전

말 안 했다고 뭐라하지 말아라

 

우리 엄마 얼마전에 보니 오른쪽 팔이 왼쪽보다 얇더라. 이상해서 별 생각없이 오른쪽 팔이 왜 얇지?라고 했더니 엄마가 병원에서 신경 쪽 문제 진찰 받았다고 하더라. 그랬더니 아버지가 자식 마음에 걱정거리 만든다고 되려 엄마한테 뭐라고 하더라고? 아마도 부모 마음엔 자식한테 작은 부담이라도 주기 싫어서 그런 거 같음. 그 자리에서 아버지한테 섭섭한 마음 그런 거 전혀 안 들었음. 엄마도 아버지랑 같은 생각이라 말 안 했겠지. 굳이 내가 물어보니 대답했을 터

 

반대로 예를 들어 아버지 오른쪽 팔 신경 문제로 얇아진 거 아버지한테 물어봤으면 엄마가 똑같은 얘기 했겠지

 

공짜로 낳아주고 다 큰 어른이 될 때 까지 사랑 하나로 헌신한 부모님께 절대로 섭섭한 소리 하지 마라. 입장 차이 그런 거 생각하지 말고 받은 사랑과 관심만큼 이젠 부모님한테 돌려드리는 게 맞다고 생각한다

 

말 안 해서 모른다는 얘기 예전엔 맞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내가 모르는 건 무조건 내 무관심 때문이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음. 난 이게 맞다고 봄

 

부모님들이 나 어렸을 때 말도 못 하는 조그만 스트레스 덩어리 그저 사랑이란 감정으로 헌신해서 여태 키워줬는데 절대로 부모님한테 만큼은 말 안 해서 몰랐쮸? 이런 마음 가질 생각 추호도 없음. 내가 관심을 더 갖고 더 많이 묻고 더 많이 알아야지. 늙어서 힘도 없는 부모한테 말 안 했다고 뭐라 하는 거 참 미련한 거같음

8
12 일 전
@진순

성숙하고 도리를 아는 개붕이 추

0
12 일 전
@진순

멋진 개붕이 추

0
12 일 전

말 안하면 절대 몰라 소송 상담하는데 너무 노인분들이라 아예 모르셔서 도와주실 분 없으세요?

 

자녀분이라던지 그랫더니 눈이 동그래져서 부부 두분 다 아유 없어요~ 이러시고

 

사진받을게 있어서 잠시 갤러리 좀 열어달래서 봤더만

 

갤러리에 내 소중한 보물이란 파일에 자식들 결혼사진, 손주사진들 가득하드라

2
12 일 전

주호민 김구라 팬클럽회원일때 그린만화네 중간에 티비씬이 김구라황봉알의 시사대담임. 좀 뜨고나서 김구라 팬클럽 탈퇴했는데 그 전까지는 활발했지

1

소통과 대화는 중요하지..영화나 만화도 오해풀면 앵간한 싸움이 줄어든다

0
12 일 전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현실은 초코파이가 아닙니다.

 

표현은 좀 하고삽시다요.......

0
12 일 전

아이고 전화한통해야겠다

0
12 일 전

부모님 세대는 말하기 싫어하니까.. ㅠㅠ

0
12 일 전

말 해 야 안 다

0
12 일 전

부모님 입장에선 차라리 모르고 나혼자 얌전히 가는게 더 낫겠다 싶은것도 있을거임

 

0
12 일 전

근데 같이 살자고 하고 전화도 계속 하고 찾아뵙고 한거같은데

그상황에서도 말 안하면 어떻게 앎?

0
12 일 전

초코파이 세대는 끝났다

0
12 일 전

옆에 있어도 말 안하면 모르는 건 당연함

0
12 일 전

말 안하면 모른다 소중한 사람은 먼저 챙겨야 함

0
12 일 전

모르는데 어떻게알아요!

0
12 일 전

말 안한다면 모른다는건 타인에게나 그런거지, 가족한테 그런게 어딨어. 심지어 부모지식간에....

자식에게 폐 끼치기 싫어하는게 부모 마음이고, 그러니 말 안해도 계속 관심 가지고 살피고 물어보고 연락하고 해야지

부모님들은 뭐 다 잘 알아서 우리가 성인될 때까지 키웠겠냐

우리도 자라면서 부모한테 말 못하는거 많잖아

그래도 우리가 이렇게 성장했다는 거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애정,사랑으로 관심을 가진 부모님들 덕분이지

다들 부모님께 잘 하자

0
12 일 전

말을 해야 아는 거요?라는 저 말이 말 안 해도 알라는 게 아니라

그만큼 관심을 가져달라는 말이지 시간 내서 찾아와보든지 그랬으면 말 안 해도 알았을 거다 라는 거야

 

다들 말에만 꽂혀가지고.. 제목 때문인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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