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보니 무슨 내용인지 감도 안 잡히네

미군이 초반에 죽쓴 걸 반면교사삼아 한국은 그럭저럭 사태에 잘 대처하긴 했었음ㅋㅋㅋ 북한이 어떻게 되었는지 모른채...

융커스에서 미군 발리는 묘사보고 기가 차던데 영화로 안나와서 다행

미국 개척하는 썰이 인상깊었었는데 쇠 없으니까 컬렉터들 차도 다 갖다 녹였단 썰 좀비 시체가 벽을 이뤘던 썰 등등

엥? 내 기억이 잘못됬나? 로보토마이저 미 해병대애들이 좀비새끼들 대가리 뚜따할때 야전삽이 성능 지린다는거 알아내서 지들끼리 개조한거가 퍼지기 시작한거로 알고있는데?

일본 맹인편은 그냥 오 일본에도 무협이 있구나 수준의 일기장이긴 했음

그거랑 융커스가 joat 에피소드고

헬기조종사나 전시체제 전환처럼 멋진 이야기가 더 많긴 해

첨에 소설 전후 인터뷰형식인데 어케 영화화 하려나 했는데 사실 실망했음...

이거 뭐 나중에 흡혈귀 나와서 좀비 Vs 인간 Vs 흡혈귀 삼파전 되고 좀비는 다 바다속에 밀어넣어서 바다가 좀비영역되고 인간이랑 흡혈귀랑 육지 파이 나눠먹고 그러지 않았던가

독도 일본인??

근데 환자같은 바이러스가 있으면 좀비가 안물지 않았음?

장님은 바이러스가 아니라서 그냥 물려고 하나?

자토이치 콜라보ㅋㅋ

장님과 오타쿠는 생존에 불리하다 생각해서 공격안했던거 아님?

세계전쟁z 재밌게 봤는데

개지랄이네

그 디시 갤러가 그린 좀비 만화가 잼썻는데

애초에 영화랑 다르게 좀비 때려 잡는 이런 게 아니고 각 나라 사회, 문화, 풍습에 맞는 좀비 사태 대처를 그려낸 일종의 사회 풍자물임. 북한은 전 인민들 이빨을 모조리 뽑아서 초기 대응했고 한국은 예비군 소집해서 해결 했다는 그런 내용도 있다. 영화 보면 노래 부르다가 좀비들 몰려들어서 망하는 장면 있자나 그런 거 모음집임.

사카모토 데이즈

네?! 맹인 닌자 사무라이가 카타나로 좀비들을 썰어서 일본을 구한다구요??

그거 완전 개쩌는데요?!

러시아에서 꼼라드 한명이 영웅적 희생으로 좀비웨이브 막은 장면 생각나네

좀비사태 끝나고도 겨울 지나면 기어나오는 좀비 모가지 자를라고 삽들고 다니는거랑

자토이치 저 영화 재밌음 ㅋ 그런데 어디서 저 배우이자 감독이 반한 극우라고 들은 적이 있음.

수류탄에 비행기 아수라장 되는 씬이 인상깊었지

걍 좀비 아포칼립스 판티지물이네 ㅋㅋㅋㅋ

ㅋㅋㅋㅋ 그거 인상깊었는데

소설 중반부에서 치료제가 만들어져서 엄청나게 많이 팔렸음

근데 알고보니 좀비랑 전혀 상관없는 약이였음

어디였더라 외진 초호화 벙커에서 그 약 만든사람이랑 인터뷰하는데

자기도 약이 효과가 없는걸 알았지만

그래도 자기는 국가에게 질서와 통제를 판거라고

인터뷰하는 사람이 그래도 양심에 찔리지 않았나요 하니깐

만약에 지옥이 있다면 손해배상청구소송만 안했으면 좋겠다고 ㅋㅋ

대한민국 묘사) 좀비 사태 때문에 북한이 연락 끊고 잠수 타니까 지휘부에서 이새끼들 쳐들어오려나?? 하고 전방사단 인원 반절을 GOP에 묶어둬서 대응이 힘들었음.

작가가 의도한 것 : 의심병 적으로 북한을 견제하는 지휘부가 주력군의 절반이나 접경지역에 묶어두는 실책을 함.

한국 독자가 느낀 것 : 전방 병력을 반절이나 후방으로 뺐다고?????

뭐여 왜 진짠데 시벌;;

기억남는건 이스라엘이었나 모두가 같은 결론 내리더라도 옳그떠 한놈은 최악의 상황 상정하게끔 조직 해놔서 감염 대비 시킨거

와 일본도 들고 좀비를 써는 사무라이 !!

너.. 사실 맹인이 아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