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아래 4미터? 그정도에 꽂아버림
뒤에서 던질대기 하고 있는데
엎드려! 하면서 조교가 내머리 잡고 지면에 숙이고
던진놈은 홈에 끌고갔는데
펑 터지니까 진짜 폭탄이긴하더라 땅이 막 흔들리고
돌하고 얼음이 위에서 떨어지고 귀가 멍함
평소에도 틱장애 있어서 불안했는데
수류탄도 못던지는 애를 데려오네
병신 군대수준 ㅉㅉ 했는데 그게 10년전임
지금은 비교도 못하게 끌고가니
폭탄 떨굴 찐빠들 많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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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겜트롤러
구라안치고 훈련소 같은 생활관에 지체장애 있었음 3년전임
난죽음을택하겠다
수류탄 훈련 전에 전날 밤 꿈자리 사나운 훈련병 나오라고 하던데
우리 분대에선 2명 나와서 소대장이랑 이야기 좀 하더니 열외
이건뭐죠
논산이 훈련장이 좋은거였구나 나도 던졌을때 힘딸려서 좀 멀리 못날아갔는데도 밑에는 떨어져서 안전했는데 다른데는 어떤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