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를 가질려면 그 터트릴만한 감정의 억눌림이 있어야 하는데 작가의 역량이 안되서 계속 클라이맥스만 보여주는 느낌임

제목에 게임단어만 거르면 80퍼는 거를수 잇다

맞긴함

어이ㅡ. 하치만을 욕하지 마라.

ㅅㅂ 소설 잘보다가 갑자기 주인공한테 여자들이 달라붙고 이런건 그래도 넘어가는데 갑자기 여자들 사이에서 우왕자왕하다가 하렘물로 빠진다? 잘보다가 바로 하차해버림

ㅅㅂ... 내가 생각하는 영웅의 모습하고 갑자기 달라져버려서 그런건가... 순식간에 주인공이 짜쳐져버림

근데 이런 웹소설이 너무많어.... 사람들은 하렘물이 그리좋나...

사이타마는 누리는게 없어서 그런지 거부감이 없음.

괴력난신 재밋음

할건 존나게 많고 책임도 존나게 많지만 보상은 못받는 주딱은 어떨까요

개재밌네 ㅋㅋ

나혼렙인지 별 좆같은 광고 계속 뜨는데 캐릭 생긴거만 봐도 걍 거름

속세와 연을 끊겠다!

이제까지 작품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완)

하렘은 상관없지만 개연성 ㅈ박으면 안보는게 많음..

히키가야 하치만은 개꿀찐 병신새끼였지만

마지막 벤치에서 젖탱이년 깔 때 했던 대사는

알파남 면모가 보이는 거절멘트였다.

그게 너는 아니야 ㄷㄷ

그래서 뭐? 그 쿨찐이 다누리는것과는 별개로

보는사람이 역겹다는 인상은 바뀌지않음

대놓고 액션물이면 쿨찐짓 참아줄만한데

럽코섞어놓고 쿨찐이면 존나 도저히 보기힘들어

저런게 랭킹 탑급에 좀 있다 뿐이지 여전히 전통적인 주인공물도 많지 않나?

근데 이게 필력이 뛰어나면 약간 이렇게 느껴짐 "이 주인공은 노력을 했으나 작가가 속도감있게 전개했다" . 하렘부분은 "독자 서비스신 or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결국 주인공도 사람이라 감성적일때도 있고, 롸끈할 때도 있어야 이입이 되고 재밌는건데

ㄹㅇ 하도 쿨찐캐릭이 많아서 그런지 요즘은 자기 감정에 솔직하고 시원시원하게 입밖으로 내는 그런 케릭터들이 좋더라

ㄷㄷㄷ 궤뚫어보는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