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히려 예전 시절이 오류는 더 적었던 거 같음

요새 시스템으로 하기엔, 매달 구독제처럼 계약된 금액을 상납해야하는 방식일거임

예전 시스템은 그냥 기기+SW만 구매하고 쭉 쓰는 구매방식이라면.

예전 회사에 usb 바로 꼽아서 쓰는 장비 있는데 256mb 넘어가는 메모리는 인식을 못 함

그런 usb메로리 국내에는 판매처 없음

겨우겨우 알리에서 구매해서 장비 살림

구매한 지 10년도 안 된 장비였음

예전에 K9 자주포도 탄도계산만 하면 되기때문에 도스기반으로 설치되어있다고 설명하는 국감장면을 본것 같네... 지금은 모르겠다만

ㅇㄱㄹㅇ

나 전에 다니던 회사도 배전반에 끼우는 플라스틱 라벨 출력하는 기계 윈xp 이후로 지원안해서 존나 고물 노트북으로만 돌렸음

구형 장비에 신형 컴 연결해서 쓸수있게 만들려면...소프트웨어및 중간에 연결할 하드웨어들 업그레이드 혹은 별도 개발...그것도 돈 많이 들긴 하겠네;

정식수입이라 한들

내가 필요로 하는걸 지들이 들이냐고 ㅋㅋ

귀찮아서 수입차 와이퍼랑 필터류도 안들이면서

kc인증 신규 품목) 512kb hd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회사 레이저장비도 xp인데 ㄷㄷ

공장가보면 기계에 윈도우95 일본어판 깔려있고 존나오래된 CRT모니터 붙어있는데 다른거로 바꾸면 그거 다 돈에 바꿨을때 오류생길꺼랑 바꾸는 시간까지 감안하면 씹손해라 어떻게든 유지보수해서 계속 씀 ㅋㅋㅋ

일본 직물회사에는 아직도 40년 넘은 컴퓨터로 카세트테이프에 패턴입력해서 기계 돌리더라

xp까지는 아니여도 대부분 기업에서 최신업데이트는 여러모로 내부망에 바로 들이기 힘듦

아직도 많은 산업에서는 xp혹은 그 이전버전의 모델로 구동하는게 대부분임

생산설비나 검증툴등이 XP나 그 이전버전의 모델로 만든경우가 대부분이라

신버전으로 만들고 검증하려면 또 그것만으로 몇년은 소비해야하고 생산설비에 들어가려면 오류율이 매우매우 적어야하는데

구조적으로 용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오류율이 높을수밖에 없음

지금 윈도우 깔려면 수십기가는 기본인데

XP가 1기가 내외 95는 1기가도 안되는용량이니까

우주로 보내는 계산용 컴퓨터에는 심지어 칩형 컴퓨터가 들어가기도하는데 애들은 그거알까

진짜 KC인증의 가장 엿같은점이 처음에 공장확인서가 필요함. 아니 이미 생산중지되어 어디에서 부품만든지 모르는 곳에 공장확인서를 가져오라고??? 진짜 이 새끼들...

걍 우분투나 도스로 만들면안대나

단골 치과 엑스레이 보여주는 컴터가 xp라서 불편함

편의점 포스기 셀프계산대 윈도우 Xp 이던데 (윈도우10 있음)

ATM도 윈도우 7기반이고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