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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 소녀가 자신의 강간범을 목매달아 죽였다는 뉴스에 달린 댓글들

https://x.com/fizahehee/status/1790806300676223289?s=46&t=0rZZviawZAUKIjKITC08SQ

 

 

그 남자 뭘 입고 있었는데? 목매달기 좋은 옷 입고 있던 거 아니야? 확실히 저항하기는 했대? ‘싫어요, 안돼요’ 했대?”

 

“남자가 밤에 혼자 돌아다녔다고? 조심했어야지. 게다가 숲?!! 그냥 목매달아 주길 기다린 거네.“

 

“밤에 혼자 돌아다니는 남자라니 교수형을 자처한 거지. 혹시 술까지 마셨대?”

 

“아니, 무슨 옷 입고 있었길래 목매달기 당했대...” 

 

“그녀는 전에는 다른 사람 목맨 적도 없었는데 이거 하나 때문에 한 소녀의 창창한 미래를 막아버리는 건 좀...”

 

“그가 ‘안돼’ 라고 했대? 했으면, 정확하게 거부 의사를 밝힌 게 맞아, 아니면 내심 목매달아 주길 바라면서 그냥 튕긴 건 아니야? 고작 이런 일로 14세 소녀의 미래를 망친다는 게 이해가 안 되는데” 

 

 

(스웨덴에서 벌어진 일이라 함) 

 

 

59개의 댓글

14 일 전
@드립좀

강간범들이 강간한 여자들을 보며 하는 레파토리 반대로 미러링함

2
12 일 전
@김치

이건또 먼소리여????

0
12 일 전
@드립좀

"여자들이 짧은 치마를 입고 다니니까 나쁜거다." "여자들이 늦은 밤에 돌아다니니까 강간당한 거다." 이런 거 강간범한테 그대로 미러링했다는 뜻

0
11 일 전
@김치

음 조금 알것 같은데 그래도 먼소리여???

0
14 일 전

개쓰레기때문에 14살짜리가 안당해도되는일을 두번이나 당했네

강간전에 스스로 분쇄기에 들어가줬으면 좋았을텐데 조금 아쉬움

1
14 일 전

피해자가 아니라 피해자의 남친과 오빠들이 했다고 함

1
14 일 전

팔다리는 짤랐어야지 목만 매달았으면 봐준거네 ㅋㅋㅋㅋ

0
14 일 전

속시원하긴 하네

0
12 일 전

서양에서도 저런소리들을 지껄이는구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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