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보니 곧 오를듯 ㅋㅋㅋ

서울 얘기해놓고 미분양은 전국 ㅇㅈㄹ ㄲㄲㄲㄲㄲㄲ

일리는 있지만 맹신은 금물인게

현재 최전선에서 금투세로 주식 시장 조지는 중이고

1차 방어선 - 금리 인하 후 대출 풀기

2차 방어선 - 슬럼화 되는 지방에 사는 지역 유지들 더는 못버티고 서울 상경

최후 방어선 - 중국 자본

이렇게 겹겹이 있어서 입지 좋은 곳은 ㄹㅇ 모르는거임

입지 안좋은 곳이야 뭐 상승론자도 쉴드 안치고 포기했고 ㅋㅋ

성장기 : 부동산의 ㅂ 자만 달아도 다 오름(정도의 차이는 당연히 있음)

쇠퇴기 : 전반적으로 하락 시작되면서 옥석가르기가 치열하게 이루어짐. 부동산 자금들이 좀더 전망이 좋은 지역의 부동산으로 몰리면서 같은 서울 내에서도 부동산 가격의 격차가 커짐.

하필 데려와도 10년째 전망 틀리는 이광수를 데려다 놨노

집을 사면 투자 실패가 문제가 될 수 있지만, 이 나라가 전세사기나 세입자 구제해주는거 봤냐?

살려주는건 죄다 토건족, 유주택자고 증권시장 부양을 하는것도 아님.

고로 이 나라 살면서 집 안사면 그냥 이민 준비하는게 맞음.

뭐하러 망할 나라에 꾸역꾸역 세입자로 붙어사냐?

저게 반은 좀 틀린 말인게, 나도 저럴 줄 알았거든?

근데 우리가 생각 못 한 게 있더라. 외국인.

20억 30억짜리 한국인은 못 사겠지. 근데 중국인은 살 수 있거든? 중국인이 돈 싸들고 들어와서 20억, 30억짜리 아파트 사서 한국인한테 월세 놓게될거야.

에이 설마~ 싶지. 이미 지금 제주도 상황이야. 중국인이 한국 집 사면서 주담대만 1조를 끌어다 썼어. 익산시가 올해 첨으로 1년 예산 1조 끌었다고 예산 늘었다고 너무 좋아하며 기사내던데, 익산시 1년 예산을 중국인이 주담대로 끌어다 쓴거야.

미국 존나 비싼 부동산들, 집주인 이름이 X나 Z로 시작한대. 나는 서울 동작구쯤에 실거주 하나 갖고 싶단 생각으로 평생을 살건데, 앞으로 서울 상황이 어찌될진 모르겠음. 근데 어쨌든 나락은 절대 안 갈거같음.

울동네 고점 회복했던데

아파트는 지어야 가격이 떨어짐

공급 때려부어봐라 가격이 안떨어지나

진짜 옆집들 다 빈집일 정도로 때려부어야함

그리고 집은 애초에 살기위해 만드는거기 때문에 비싸면 안됨

난 엄마가 서울 중심부 비강남이지만 현재 20억 정도 시세 아파트 보유중이심 (대출 x) 떨어지든 말든 노후 내가 딱히 걱정 안해도 되고, 현재 와이프랑 합산 월 세후 1300? 정도로 또래중 수입이 적지는 않은 편이고 자식이 하나 있는데

그냥 전세 계속 살면서 돈 열심히 모아서 자식 유학 보낼거임 ㅋㅋ

전세계 둘러봐도 천만이 사는 메트로폴리탄 집값이 1억대인곳은 없다.

서울 집값 싼거 맞아. 아파트만 집이 아냐 관점을 바꿔야 할때임

그게 아니면 이제 다른 선진국처럼 도시 인근 위성도시에서 출퇴근 하면서 사는거지

지방 거주 주변 10년내 아파트 보면 밤에 불 1/4켜져있음

반은 야근&외식&데이트 등 나가서 없다고 쳐도 1/2가 빈 집임.

지방은 이미 나가리임 다만 누근가 받아주겠지 하고 버티는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4억 이하의 아파트란거뿐임.

서울집값튼튼하니깐 PF에 세수 투입같은거 안하고 건설사 은행 죄다 부도 내면안댈까 3위 건설사인 gs건설도 나라에서 도움안주면 부도나는데 뭐 집값이 올라??? 나는 어차피 거지라 힘든거 잘견딘단말야

단기적으로는 상승일수있어도 장기적으론 잘해봐야 횡보라고 생각해서 로또 청약 같은 경우 제외하곤 최대한 늦게 집마련해보려함. 그전까진 spy 적립식 매매하고

착공 못한 현장들 청산 당하면 땅값은 내려감

이 악물고 아니라고 하는애들은 이제 정신차려야지 나라에서 청산하시겠다고 시그널 팍팍 주는데

아 참고로 땅값 내려간다고 잘 팔린다는 보장도 없어지는 상황

수도를 서울에서 다른곳으로 옮기면??

저거는 한세대 넘어가야 맞는 말이됨 2040년, 50년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