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형이 애가 넷인데 월 300범

애들도 힘들고 부모도 힘들고

예전에야 덮어놓고 키우면 어떻게든 컸겠지만

그건 30년전 이야기고.. 능력이 돼야 낳아야 한다고 생각함

개드립에서는 결혼 못하면 사회적 패배자라 하더니

다들 고소득에 잘사는 사람들이구먼

돈도 저렇게 잘 버는데 맨날 부족하다고 징징거렸구나

부자거나 고딩엄빠거나

고소득 자녀들 한국국적인 애들 별로 없다... 돈 많은 집 애들은 남자는 군대부터 빼려고 다 원정출산이고 딸들도 일찌감치 해외유학보내는데 ㅋㅋㅋ 걔네가 국적이 한국이 아닌데 미래에 한국에 세금 내겠냐ㅡ... 걍 연금부터 개망했음 ㅋㅋ 결국 중산층 저소득층 자녀들이나 월급 40% 떼여서 연금보충해줄듯

하다하다.... 삶이 팍팍해서 그런거다. 경쟁심을 내려놓고 행복을 추구하면서 살아야 자녀도 낳고 결혼도 하고 사는건데 돈돈 하는 소리하면 멸망하는거지뭐

지역별로 따지면 수도권은 격차 더 심하겠지

아이패드 아이폰 못 사면 부모자격 없다는 분들이 댓글 다는거 보니 웃기네

이정도면 민족 개조중 아니냐? 돈많고 똑똑하고 심지어 이쁘기도 하니깐 ㄷㄷ

중산층이 이제 저소득층 되겠군

돈없고 능력없으면 애낳지말자 좀 둘이살아

동물이나키우셈 병신같이살지말고

대부분 요즘 애들 안불쌍해

대부분 야유로움 대부분 사랑 많이 받고 경쟁도 덜함

인구가 적어서 ㅋ 다름

참고로 교육부에서 1 인 학생당 쓰는 돈초딩이 대학생보다 많다 ㅋㅋㅋㅋ

윗댓만 봐도

우리나라가 얼마나 남의 눈치보고

기준에 얽매여 사는지 보임

개천에서 용 나는건 유전자 탓인데

가난한 집 사람들은 환경때문에 망한데

얼마나 모순적인 말이냐

남의 인생 재단은 쉽게 하면서

자기 인생 재단하는건 못버팀ㅋㅋ

한 시기만 지나가면 태평해지겠네

요즘 애들은 영어도 어릴때부터 잘 교육시키더만

이제 한국에선 돈없는데 애낳는다? = "죄"

나중가면 국민연금으로 소득 절반이 날라간다는데 고소득층 자녀면 문제없네ㅎㅎ

저거 중산층이 사전적의미로 중위소득 50%~150%로 보는데 가구소득 중위 150%이상 벌면 고소득층으로 잡혀서 그런거아냐?

정말 자기 앞가림도 빡센 사람이나 완전 상 그지새끼라면 '와 저런 상태로 결혼과 출산을?' 하는 의혹의 눈길을 보낼수도 있겠다지만

현실은 평균정도 밥벌이 하는 남자도 완전히 개 그지새끼 취급을 하고, 신축아파트값이 지방에서도 5억 6억 하는 시대에 그정도 자산이 있어서 자녀한테 집 턱턱 사주는 부모 몇명이나 된다고 그거 안사주면 신혼살림 못하겠다고 하고, 결혼식 한방에 연봉만큼 되는 돈을 태워야 되고

평균에 대한 집착을 넘어, 요샌 평균이어도 아예 결혼은 커녕 연애도 엄두를 못내게 만들잖아. 이나라 무조건 쳐망할거고 돌이킬 방법은 없어.

저가 다큐 제대로 보긴 함? 고소득이라고 지칭하는 부류 소득이 존나 낮던데

그냥 조용히 둘이서만 살아

내동네 친구들이랑 나는 어릴때 단칸방 반지하 이런곳에 살았는데 이런곳에살면서 결혼한사람 못봄

엄빠는 결혼식도안했음

내가 그래서 한명만 낳았지 연봉 8천인데 외벌이다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