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비읍이가 말을 참 잘해

정부가 가진 최대 문제점은 그것을 구성하는 공무원들이 타락하기 쉽다는 것입니다.

정부는 언제나 자신을 위해 규제를 늘리고, 한번 늘린 규제를 없애려 하지 않습니다.

공무원들도 공공선보다 자기 이익을 위해 일한다는 것이죠.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공무원들이 이익단체와 특정 집단에 포획돼 정부를 저질화한다고 봤습니다.

이 과정에서 정부는 부패하고, 개인의 자유와 재산권이 침해되고, 세금이 허투루 쓰인다는 겁니다.

-제임스 뷰캐넌

중딩때 뭣도 모르는데 브이 포 벤데타 8번 봤었지…

지금 내 생각들은 저 영화에 많이 영향 받은 것 같음

공무원 면접때 좋아하는영화 저거 대답하면 ㅈ됨??

ㄹㅇ 우리나라는 최대한의 규제를 위한 최소한의 자유임

조금만 더 잘 찍었으면 명작이었을탠대

뭔짓을 해도 뽑아주는 콘트리트들이 제일 문제임

민주주의에서 제일 악질인 새끼들

솔직히 이 영화가 좀 유치한 부분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세상 돌아가는 꼴이 저 영화를 그저 그런 뻔한 영화로 보내주질 않고 계속 명작으로 남겨 놓는 것 같음ㅋㅋㅋ

영화관에서 보고 목소리 듣고 싸버림. 티비에서 KBS주말명작영화에서 조로같은 작품 히어로물 목소리 멋지다고 생각했었는데 차원이 달라서... 극장에서 보고 목소리가 압도적이였음

초 월 번 역

국민은 항상 승리한다. 언제나 그랬듯이. 어디 할 수 있는 데까지 해봐라 대한민국 국민? 무시하지마 역사가 증명해.

저기는 국민을 무서워하기라도 하니까 저렇게 입 막으려고하지 지금 우리나라보면 그냥 ㅋㅋ 니네가 뭘 할수있는데? 이 마인드 같은데

어떤 시대에도 앞서간 영화가 아니라

현재의 이야기일 것 같은 영화

이 영화는 과거 현재 미래를 전부 관통할 거라는 대단한 영화다

스미스형님

정치는 누구보다 이성적으로 해야하는데 그 누구보다 뇌없이 그냥 소리만 지름 ㅋㅋㅋㅋㅋ

무정부주의자 옹호하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