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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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판매금지
개인적으로 광주시민들도 피해자지만 당시 군인들도 피해자라 생각하는데 방송이나 행사같은거 보면 너무 시민들에게만 초점이 맞춰진거 같긴 해.
광주 피해자 가족 입장에선 당시 군인들이 미울테지만 군인들은 위에서 시켜서 한건데.. 어렵다어려워
키드
러시아도 그래~
vs글만보면비추누름
그런 논리면 조폭들도 맨 위 두목만 나쁜놈이고, 쫄따구들은 선량한 시민임.
김휘
조폭이랑 군인은 다르지 같은 명령을 수행한다는 공통점 빼곤 다다름 군대 입대할때 저런 민간인 학살할거 알고 드가진 않잖아
저사람들이 무고하단건 아님 가해자이자 피해자란거지
방구석글쟁이
군인은 안 가면 감옥 가는데 어떻게 해 시키면 하는거지
오히려 안 하면 더 이상해...
다만 윗대가리가 문제인거지
캠퍼
뭐 이후에 전우회만들어서 당시 있었던일 자백하려하면 훼방놓고 했던거 생각하면 ...
초CYON
회사 인사팀에서 구조조정하려고 직원들 전부 내치고 버티는 직원 조지는게 그러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니다.
위에서 시키는데 안하면 지도 대상에 오르니까 살기위해 하는거지
앞으로 구조조정에 피해받는 노동자들은 이들 시점에만 맞추지 말고 이를 무리하게 진행하는 인사팀이라는 또다른 피해자들에게도 초점을 맞춰야한다.
얼마나 가슴이 아플까
배용준
영화 26년에서 이경영 보면서 군인도 트라우마 장난 아니었겠단 생각 하긴 함
두리번두리번
네 말 동의하는데 아직은 아니야...
중복판별기18호
무슨 말인지는 이해는 가나 어쨋건 무고한 민간인을 폭행, 학살한건 그 당시 계엄군이니
ab136ws
피해자 운운하기 전에 광주시민에 대한 사죄가 먼저 아닐까?
와쟝쟝
이미 지금도 총 쏴서 사람 죽이고 여자 강간하던 사람들을 시대의 피해자라고 불러주는데 비중을 너무 쓰고 있음.
Literaly
아버지 친구 중 한명이 광주 계엄군 병사로 갔었다고 하더라. 충격이 컸는지 사람이 변해서 제대로 직장도 못다니고 노숙자로 살다가 연락끊겼다고.. 병사 개개인이 악하진 않겠지.
든든뜨끈국밥
너무무서웠겠다
제주유리잔에담긴우유
"....그때 선동열의 아버지 선판규씨가 군인들 앞에 나섰다.
“선동열 아버지가 아들뻘인 군인들에게 무릎을 꿇고 통사정을 했다. 얘들은 야구하는 애들이라 아무것도 모른다, 절대 그랬을 리가 없다며 호소하셨다.”
방 전 코치의 기억이다. 다행히 그 자리에는 광주일고 에이스 선동열의 이름을 아는 장교가 있었다. 당시 고 3인 선동열은 이미 전국구 에이스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었다.
장교는 “됐다, 그냥 넘어가자”는 말로 군인들을 진정시킨 뒤 철수했다..."
아버지분도 대단하신 분
초CYON
장교가 야구 몰랐으면 그냥 일가족 몰살이었겠네 ㄷㄷ
제주유리잔에담긴우유
그때 KBO 최초 노히트 노런 해태 방수원씨도 있었다네
러셀스싱글배럴
저때 방수원 선수가 군인들한테 시비걸리니까 선판규 선생이 목숨 걸고 보증해서 군인들이 물러났다더라. 그리고 방수원 선수가 선동렬 자택에 머물면서 선동렬에게 커브볼을 전수해줬다고 함.
키움히어로즈
저 방코치가 방수원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