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은 안 좋아

2030중에도 영포티던 똥팔육이던 악질짓 해서 성공하는거 보고 또 따라하는 사람들이 숫자는 줄어도 또 나올거임

사회에 만연한 쓰레기짓이 운이 좋으면 사오세대 후에 사라지는거고

재수없으면 쭉 유지되면서 사회 좀먹는거임

군대에서 겪어봤잖아?

악폐습 시작한 새끼는 어느 시절의 누군지도 모르는데 쭉 이어져 내려오는거

그래서 인문학적 교양과 사람을 만드는 교육이 중요한건데

사회며 가정이며 싹 다 날려버렸쥬?

그냥 4050이 왜 단결되어있는지에 대한 얘기인데 훨씬 범주가 큰 악의 대물림같은 주제를 논하는걸 보니 기분이 나쁘네

왜 기분이 나쁘냐면 일반론에 불과한 이야기이기 때문임 읽는 시간이 아까운정도

거기에 교육이라는 큰주제까지 낼름 한발 걸치는것까지

큰얘기좋아하는걸보니 나이를 대략 알겠구나

인문학 교양 사람은 한국 교육의 목표가 아니었고 앞으로도 아니야

패스트팔로잉 국가가 산업역군 만드는 교육시스템을 60년대부터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데 인문학같은 소리하네 ㅋㅋ

인문학 교육자는 더욱 쓸모가 없지 8x학번이 장악한 인문학 학계는 주류가 이념중립적인 인간이 거의 없었고 그결과 2000년대에 깝치던 인문학 열풍은 병신같은 인물 몇명의 추한 모습으로 끝났고

학계는 뭐라도 했겠으나 나는 인문학을 외치며 대중에게 접근한 소위 스타 인문학자들에 큰 반감이 있음

201x년대의 다시 인문학 열풍은 인문학 지식 딸딸이 대결이었을뿐임

애초에 사유와 합리가 논하고 싶으면 자기분야만 하면 될걸 관심이 돈인 시대이니 다들 시대의 지성이랍시고 자기 분야가 아닌 부분에서 말얹는것보면 졷팔육과 영포티가 사상적으로 시대에 지은 죄과가 크지

심지어 목소리도 크고 은퇴도 멀고 인구도 많아서 새시대는 열리지도 않고 그대로 가라앉을 예정

인문학은 필요하지만 이나라에서 이끌어줄 사람도 없고 배울 생각들도 없으며 그건 그냥 필연적인것이라 사실 누굴 탓할것이 아니긴함

나이가 몇일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

답부터 해줘봐 ㅋㅋㅋ 기분 팍 상하신 우리 감별사님께서 감별 잘 하시는지 한번 보자

학생회하는 졷팔육이 뭔뜻임?

닉값하네 ㅋㅋㅋ 정오답은 잘 모르겠지만 나름의 분석기준이 있는 듯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