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0.6시대에 임산부석이 필요는하다쳐도

현실적으로 여자전용석에 그마저도 젊은애들은 잘 안앉고 할줌마 전용석된건데 없애도 된다는입장임.

할망구들 존나 앉던데. 일반석 자리나면 거기로 호다닥 옮기는거도 꼴받음

임산부석 있는건 좋다 이거야

근데 너무 많고

여자들, 아줌마들도 싸그리 못 앉게 하던가

지금 남자만 쳐 못앉는 석이 된 실태를 방광하고 있는게

그냥 여성 전용석으로 만든 것 같음

현실적이지 못한 배려를 제도화하는 건

오히려 배려에 대한 무관심이나 반감만 키우는 꼴임

코딱지만한 마을버스에도 두 자리씩 있는 임산부석을 보면 당연히 비워야 한다고 생각할까, 아니면 그냥 무시하게 될까?

과도하게 설정된 임산부석과 비현실적인 자리비움 강요는 임산부석을 자연스럽게 무시하는 인식만 키울 뿐임

좋은 의도가 항상 좋은 결과를 보장하지는 못하고, 오히려 나쁜 결과를 초래하기도 함.

현실적으로 조정할 필요가 있음

임산부석 임산부 보이면 비켜주세요..ㅠ 나도 뱃지달고 다니지만 한번도 앉아본적이읍다..

ㅅ발 미친년들이 앉아있는건 뭐라 안하는데 좀 오면 비켜주라고ㅠㅠ 노약자석이라도 앉으려면

늙은것들 퍽퍽치고 먼저앉아버리니 대중교통은 사실상 포기하고 택시만 오지게 타고다닌다 진짜

한 화를 그냥 캡쳐해서 올리네 ㅋㅋㅋ

물론 남녀의 차이는 있겠지만 나랑 비슷한 나이라고 생각했던 여자들 결혼하고 애낳는거보면 이나이먹고 모쏠아다인 나는 참 스스로 한심하다 싶음

난 앉아있다가 비켜주는데 자리를 왜 비워둠?

개아까워

근데 자까 돈도 많은데 굳이 지하철을 타서 사서 고생하는게 좀 의아하네ㅋㅋ 웹툰이니까 다른 사람의 경험을 차용해서 그리는건가?

최근에 만삭 임산부 분이랑 같은 칸에 탔는데 진짜 임산부석에 있는 아무도 안비켜주고 그옆에 서계셔서 내가 다 민망했어..

만삭에다가 양손에 짐도 많고 뱃지도 잘보였는데 임산부석 앉아있던 사람들은 한명은 아예 동료랑 대화하느라 못본거같고 다른사람은 분명 본거같은데 주변 안둘러보는척 고개숙이고 딴청피우고 있더라

배려는 의무가 아니지만 임산부가 아닌 여자들이 앉는 광경을 너무 자주 봐서 없애는 게 낫다고 봄 개인적 경험이지만 남자들보다 여자들이 임산부석 앉는 데에 훨씬 서스럼이 없음

난 임산부석이 2개 이상 비어있으면 하나에 앉음. 하나만 비어있으면 안앉음.

임산부석 다리부러져도 앉은적 없음 단한번도 x

걍 존나 많아서 문제임 애낳는사람이없는데 무슨 차량칸마다 두개씩 쳐박아둠 기획한사람 대가리 장식임

걍 임산부배려칸 하나 만든다음 거기에만 몇개두는 식으로 해야됨 지금 규모의 10분의 1로 줄여야됨

여자를 위한 배려석이 여자들한테 무시당하고있음 사실상 아지매 전용석

임산부석 없애고 택시비 실비로 다오,,,

난 남자인데 걍 앉음

나라에서 하는 병신짓에 언제까지고 동참해줄 의향 없음

마치 kc인증처럼 말이지

어 개꿀이야~

저거 별거 아닌 호의에 눈물 흐르는것도

임신때문에 호르몬 수치가 변해서 라던데

더 감정적이게 된다고

가끔 임산부 앞에 서 있는데 쌩까고 있는 기집들 보면 귀쌰대기 날려버리고 싶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