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의료인력 부족 문제에는 의과별 불균형 문제도 크지않나? 그거는 어캐 정부에서 손을 대는게 있음?

정원 늘려봤자 외과 소아과 이런데는 아무도 안가고 피부과만 주구장창 가면 어떡하지

사실 안되는게 당연한건데 여기까지 끌고 온것도 의사들 사회에서 묵시적 혜택받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생각함

만약 인용됐으면 그건 진짜 난리나는거고

전공의 아무도 신경 안씀 오히려 인용되는걸 더 걱정했음ㅋㅋㅋ백퍼 교수들 돌아오라그러니까

이걸 이길거라 생각한 전공의도 없음

판례의 기본적인 틀은 안 변경했네 그래도

법률상 보호되는 이익의 근거로 든 법령들이 뭔지 궁금하네 ㅋㅋ

cex

좌우막론하고 의사들 패면 표나오니까 존나패는거지... 애초에 필수의료인들이 부족한건데 의대생을 늘려서 뭐함? 어자피 다 피부과 갈텐데 ㅋㅋㅋ 필수의료쪽은 아예 사명감갖고 일하는 쪽인데 대우도 안해줘, 일은 존나 빡세, 생명이랑 직결되는 쪽이니까 환자 죽으면 소송계속걸려 이걸왜하냐고 ㅋㅋ

지방의료 뒤지는건 의사를 규제를하는게 아니라 환자를 규제해야지... 조금 큰병이다 싶으면 동네 대학병원말고 바로 서울가니까ㅋㅋㅋ 누구처럼 목에 칼찔렸는데 부산에서 서울까지가는 마당에 ㅋㅋㅋㅋㅋ의사들도 환자를 많이 만나봐야 역량이 올라가는데 지방에는 환자가 없고 안오니까 퇴물되기 쉽고 ㅋㅋ 지방에 왜오겠니 그니까 의사가 부족하단 얘기가 나오지

정의는 승리한다

이건 시작일뿐이고 결국 미용 << 얘네 족치는거 아니면 결과는 큰차이없음

사실 의사증원보다 미용 꿀통을 깨는게 더 중요하긴 했는데 뭐 알아서 하겠지 나라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