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친구중에 고모 손에 큰 친구가 있는데 어머니 가출 아버지 정신지체로 오래전부터 요양원 생활 형도 정신분열로 심심하면 방바닥에 불지름 할머니까지 계셨는데 친구놈 맨날 고모 카드 뽀려서 옷사고 집나가고 그랬음 무튼 공무원 생활하는 고모님 결혼도 못하고 진짜 그어릴때 뵈어도 불쌍하다는 생각이...

할머니 돌아가시고 형도 결국 집홀랑 태우고 사망 아버지도 지병으로 사망 그후 남친 생겨서 결혼 하시고 친구놈 쫒겨나고 해피앤딩 그놈아 지금 뭐하나 몰라?

외모가 울퉁불퉁한 사람도 많은데 저정도 얼굴에 못가는거면

나이가 발목잡나?

예쁘신데.. 허허 참..

ㅠㅠ

그닥 못난상은 아닌데??

자신감 가지는게 좋을듯

눈을 낮추세요 여성분들

진화론 성별특임 눈을 못낮춰

변리사면 돈도 많이 벌텐데 자기랑 똑같은 남자 찾아다니니까 저러지

거의 모쏠이신데...큰일났다면 큰일이고

마음 편히 혼자 외롭게 살거면... 그거대로 좋고...

출산은 위험할 수 있겠지만...남 이야기 같지 않아서 마음이

아프네

아름다우신데요

힘들어도 젊을 때 사랑과 목표를 동시에 도전해야 하는거 같다

다 때가 있는거 같다 슬프네

저거 이후에 남자만났는데 누나가 맘에 안든다고 뺀지놨다 하던대

나이는 좀 있지만 인상은 좋으신듯?? 맘씨만 좋으면 그래도 좋은인연만나시길

같은편 남자쪽에 육촌인가 친척나옴 ㅋㅋ

마음이 순수한 사람이면 금방 짝 찾을겨

연애 할거면 열심히 사는게 아니라 열심히 놀아야 하는거 같음

열심히 사는데 쓴 노력을 노는데 써야

노안이라면 노안느낌이낀한데

좀 더 젊었을때 미인이셨을꺼같은데 얼마나 바쁘게 살았으면 연애 한번을 안하셨데

딱히 노안인겋도 모르겠고 미인쪽에 가까우신데?

외모도 이쁘신데 눈이 높은거아닌가? 뭐 비슷한 수준 전문직 남자찾으려면...

눈나 조건 버리고 나랑 살자

진짜 이쁘신편같운데

이런말하긴 뭐하지만

내가 이렇게 열심히 살아왔기때문에 커트라인은 이정도부터 시작이다라는게 기본 바탕이되는 순간 힘듬

남,여의 문제가 아님. 남자들도 나이먹고 결혼 못하는 사람들보면 내가 이정도급인데 중견기업은 아니지 않나? 외모가 이정도는 아니지 않나 하고 재는 순간 굴러오는 돌 다 차는거임

본인 경험담이다. 이제 내려놓는 중인데 어렵긴해

속지마라 여자가 결혼 못한건 저런 이유가 아니야

저사람처럼 어릴떄 연애안하고 치열하게 공부하고 노력해서 전문직으로 자리잡고 바쁘게살았지만 알아서 연애잘하고 결혼하는 애들을 많이봐서 그런지 저런경우는 그냥 뭔가 눈이 존나게 높던지...성격에 하자가 있다는 생각밖에 안듬

아따맘마 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