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알바들 진짜 자주 바뀌더라 ㅋㅋㅋ

이거 보고 저녁 서브웨이 먹기로 했다

직원들 워크샾때 간식 뭘로 할까 했는데

서브웨이로 사이드 메뉴 왕창 껴서 시켜야겠네

이야 서브웨이 빡새네.. 패밀리 레스토랑 했는데.. 크리스마스나 기념일 말고는 여유로워서 편히 일했는데.. 크리스마스땐 너무 바빠서 자정까지 남아서 알바로 하루 다보냈는데ㅋㅋㅋㅋㅋ

알바는 편의점 알바가 제일 편한 거 같음.

학력이 되면 무조건 과외고

빵이랑 애그마요 샐러드를 직접한다는게 놀라운데

요즘 키오스크 생겨서 좀 살만할거같은데 ㅋㅋ

3년전에 서브웨이 알바했을때 제일 힘든게 메뉴 외우기였음. 고기 종류도 여러개라서 존나 헷깔림.

피크타임 4시간만 일했는데 하고나면 개피곤함 ㅋㅋㅋㅋ 그래도 또래들이랑 알바하니까 저거만큼 재밌는 알바도 없었던거같네 ㅌㅋㅋㅋㅋ

빵을 굽는다니 안 먹는데 오늘 간다

걍 흔한 알바네

졸라 빡세네...시간은 빨리가겠다

재밌겠네

그래서 알바도 유명프랜차이즈에서 한것들은 피시방이나 편의점보다 자기소개서 녹이기 더 편한것들이 있긴 해

옛날에는 역시 돈이 많아야돼 창업하고 알바돌려버리기~~라고생각했는데 요즘 제대로 된 알바구하기가 하늘의 별따기라 ..

그러게 ”대충 알아서“ 라는 메뉴좀 만들어....

포스기에서 기를 뺐군뇽 편안 합니다

요즘은 키오스크만 받더라

이래서 규모잇는 식당일이 나음

요일별로 작업하는거도 다르고 단순 생산직 같은 업무보다 재미있음

썹픽인가 그거 고프면 편하다고 했는데 빵고를때뎌 섭픽이요 야채 고를때도 섭픽이요 치즈 고륾대도 섭픽잉ㅎ 이거 뭐가 다른거냐?

아침 오픈 시간에 첫 고객으로 들어감 남자1 여자2 그리고 안에 몇명 더 있는것 같음 여하튼 3 명이서 싱글벙글 웃으면서 주문 받는데 다 준비중이레...그래서 뭐 되냐닌까... 다 안되고 30분 후에 다시 오레.ㅈ..머리털 나고 처음 받아 보는 싱글벙글 퇴자라 나 역시 웃으며서 다시 나감...

내가 가는 지점은 무뚝뚝한데 불친절하진 않더라ㅋㅋㅋㅋ 그러다 알바가 실수 한 번 하니까 죄송하다면서 인간적인 모습 나오는데 그 갭이 너무 귀여웠음

세상 돈벌기 쉽지 않다

찹샐러드 메모

고앵이 귀엽네

생각해보니 미소짓고있는 알바를 서브웨이에선 본적이 없는 듯;

근데 저만큼 시급도 좀 쳐줌?

아아 좆같았던 맥도날드 야간의 추억이여!

한국은 존나 빠르게해줘서 좋음ㅋㅋㅋㅋ

씨발 미국가서 시키면 한명이서 하는 경우도 있어서 포장하고 계산할 때 까지 줄서서 기다려야됨 말도 못 붙임 말걸면 기다리라고 지랄함..

시간 ㅈㄴ 빨리갈 것 같은데 ㅋㅋ

독일에서 서브웨이 알바 했는데 2주 만에 탈주함 ㅋㅋㅋㅋㅋ 할 게 못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