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내가봐도 선넘었다 생각했는데 역시나 생각은 다 비슷한가보네.

애초에 섭외한집도 아니고 그냥 들어가서 가게 주인있는데서 저렇게

말하는것 자체가 정상인가 싶었는데.

그리고 동네 식당가서 뭐 특색이 없으니 어쩌쩌느니..

무슨 오마카세도 아니고 메뉴판 음식 가격을 보면 그냥 동네 밥집인데

그걸 저렇게 깍아내릴 필요가? 주인앞에서

밥집에서 유행어 남발하는게 컨텐츠의 메인이 된거같아 안봄

구니까 까더라도 풍부한 지식을 바탕으로 하면 해학과 풍자로 승화되는데 머리에 든 게 없으니까 바로 중고딩 때 할만한 워딩으로밖에 표현이 안 되는거다.

솔직히 피식대학 정도면 선한 영향력 행사할 수 있는 위치인데 영양을 이런식으로밖에 소개 안 했다는거는 그냥 컴텐츠 쉽게쉽게 뽑아먹자는 심보로밖에 안 보인다. 영양에 의외로 갈 데 많고, 특히 밤하늘은 진짜 개지림.

내가 영양 밤하늘 보러 다닌지가 17년 정도 돼서 영양에 애착이 좀 있는데 저것들 다닌 곳보니 걍 자료조사고 지랄이고 나발이고 하나도 안 했구나 싶더라.

원래 컨셉이 대충 가서 대충 다니다가 대충 깔끼 한번 해주면 조회수 몇백만씩 찍히니 선 넘은 것 같다.

나락 가즈아~~!

ㅋㅋ 댓글 안 보고 영상만 봤었는데 너무 비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