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걸 하지 말라는 이야기가 아닌데

이상한 소리를 하네

Pc주의가 없으면? - 등장인물 모두 백인으로 바꿈 유색인종은 나와도 무슨 ㅂㅅ으로만 나옴

Pc주의를 적용하면? - 백인은 흑인으로 바꾸고 남성은 여성으로 바꿈. 가급적이면 게이 레즈비언 장애인으로 바꿈

문제삼는 이유 - 이 새끼들이 뭔 중간이란게 없음 존나게 선넘고 심지어는 돈 지불한 고객들을 조롱까지함.

탄생 취지야 좋았겠지 뇌절해서 문제인거지

환경문제도 그렇고 pc도 그렇고 극단적인 일부의 목소리가 증폭되서 그렇지 순기능이 많이 발생한 것도 사실임

슬프지만 우리가 그렇게 욕하는 pc의 수혜자는 동양인이기는 해 흑인만 봐서 그렇지 동양인 쿼터가 많이 늘어났음

pc가 잘못된건 아니지.

pc로 뇌절하니 문제지.

과도한 pc가 작품 퀄을 해치기도 하지만, pc 덕분에 이제야 간신히 아시아권 작품들이 투자를 받고 세상에 나올 수 있게 되었다

뭐 그런 아시아 작품의 저변이 넓어지는 순기능도 있다는 얘기인데 여기서도 흑어공주 찾으면서 아무튼 pc 싫어 외치는 건 뭐야

pc는 죄가 없지

그걸 자기들 권력 가지려고 전가의 보도처럼 휘두르는ㅊ씹새끼들을 줘패야지

저 분 얘기도 들어보니 pc주의에 대해 시끄럽기도 하지만

모두의 노력 덕에 이런 작품이 나왔다 정도구만

딱 개인의 견해 정도인데 너무 머라할 필요 없는듯

기존 프랜차이즈에 PC질 하는거 꼴보기 싫은것도 맞는데

동양인 창작자 입장에서 PC문화 때문에 자기한데 돈이 들어오니까 맞는 말이긴 해,

맨날 블랙워싱, 흑인, 위풍당당 여캐만 생각하지만 동양인도 PC, woke 흐름의 수혜자 인거니까

박찬욱이하는 pc는 대환영임

PC라는 이름으로 개짓거리를 해대니까 문제지

감독이라는 인간이 존나 정치인처럼 말을 해대네

Pc의 문제는 경우와 정도를 빼고 말하면 흑백논리로 빠질 수 밖에 없는 섬세한 문제인데

그걸 빼놓고 사람들이 pc에 피곤함을 느낀다만 말하면 뭐 어쩌자는거지ㅋㅋ

박찬욱도 그 페미각본가랑 같이 작업하기 시작한 이후부터 영화퀄이 구리던데 뭐ㅋ

특히 아가씨는 내가 볼 땐 그야말로 기괴한 영화란 생각이 들었다

내용은 남성의 추악한 성욕을 까고 있는데

정작 영화 속 장면들에는 감독의 성적 페티시가 잔뜩 녹아있음

박찬욱 영화 성향 자체가 섹스 가학 폭력 등등 누구보다도 pc 페미와 거리가 먼 사람인데

자꾸 pc와 어색하게 타협을 하려드니 속이 텅빈 영화만 나오게 됨

친절한 금자씨에서도 그랬고.

그놈의 pc 좀 버리고 이전 스타일로 돌아갔으면 좋겠다

본인이 저런 영화 찍었으니 지금 pc주의 빠는거지

저 사람이 병신도 아니고

Pc주의가 옳다고 믿겠냐

PC는 돈이 된다

이소리 아닌가ㅋㅋㅋ

PC를 옹호하는 게 아니고 PC가 옳은 건 아니지만 반대로 저런 효과도 있다는 내용인데

기사 제목이 너무 어그로네

박찬욱 엄청 똑똑하게 인터뷰했네 ㅋㅋㅋ 여우같아

PC적으로 작품 만드는 건 자기 자유인데 남들에게 그런 걸로 나대지 말았으면 좋겠음. 모르고 봤으면 재밌었을 수도 있는 작품일 수도 있는데 PC 어쩌구 교육 못 받았네 어쩌구 하는 소리 들으면 조금 다른 눈으로 보게 되는게 있어서 작품 감상에 방해가 됨.

도를 넘은 PC가 문제라면 도를 넘은 안티-PC도 문제이긴 마찬가지임. 애초에 세상에 없던 걸 만드는 모든 운동에선 '정도'라는 건 시행착오를 통해 알려질 수밖에 없음. 우리가 당연하게 생각하는 제도나 문화도 서양에선 100년 넘게 뚝딱뚝딱 고치고 수선해온 결과임. PC에 대한 비판은 이런 시행착오에 대한 피드백이라는 걸 염두에 둬야지, 그게 과도하면 걍 모든 걸 옛날로 되돌리자는 수구주의에 빠질수밖에 없음.

도를 넘으면 뭐든 문제가 되는거지 뭐

도를 넘은 PC를 보면서도 피로감마저 표현하지 말라는것도 너무한거임

재미보다 우선시되는 pc가 문제란거지

누가 시발 pc자체가 별로랫냐

옛날 같으면 저런쇼에 돈 들이부을 투자자 없긴했을듯 ㅋㅋ

동조자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3회인가 저 한국계 여자 나와서,,, 그냥 보기 싫어서 안 보는중,,, 배드신은 왜 있는거냐 하.. 나올때 속으로 ‘제발 섹스하지마라’라고 빌었는데

박찬욱 처럼 머리 좋은 사람이 한두명도 아니고 수십 수만명 그 이상이 말하는거에 딴소리를 한다?

이건 의도적으로 핵심 내용을 돌리는거지

아시아감독은 이득이겠지 ㅋㅋ

우덜이 베트남 영화에 베트남 사람 나온다고 지랄한적 있음? 웃긴새끼넹

아니 일단은 박찬욱이 HBO에서 드라마 찍는 건 PC덕분이 아니지 않나?

한국 드라마 시장에 넷플자본 투자해서 킹덤 성공부터 최근 오징어게임까지 PC적인 요소로 투자받았나? 오히려 PC적 요소가 가장 없는게 한국 컨텐츠였는데ㅋㅋ 복수나 존나 하지. HBO에서 베트남 어쩌구 투자 받을 수 있는 근간은 한국 컨텐츠와 한국배우 한국감독 한국스탭에 대한 신뢰이고, 그보다 더 아래에는 그냥 베트남이나 한국이나 백인들 눈에는 그게 그거라고 생각하는게 근간 같은데ㅋㅋ 그게 PC덕분이라고 퉁쳐버리면서 PC올려치기? PC 그 차체 대한 피로보다 이런 PC식 우기기가 더 반감만 줄 뿐이라 생각함.

삼체정도 퀄리티면 pc고 뭐고 알빠노지

비주류 문화권에서 써 본 적 없는 새로운 소재를 가지고 뭘 만들 때 그 문화에 대해 충분히 예의를 갖추고 그 소재를 대하면 보통 그 결과물을 수식하는 말로 PC가 잘 안나옴. "명작"이라는 말이 나오지. 쿵푸팬더가 그랬던 것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