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상물체 발견 ㄷㄷ
15
|
더트다이버
| 29 | 4 분 전 |
섹스리스 3년에 이혼한 남자.jpg
23
|
살쾡이
| 30 | 5 분 전 |
새외무림 곤뇽파!.manhwa
10
|
유지민
| 23 | 5 분 전 |
2023 우리나라 미남 대회 우승자.jpg
34
|
엄복동
| 33 | 5 분 전 |
사망한 훈련병 지휘한 女간부는 심리상담 중…“가해자가 피해...
18
|
일토준지
| 36 | 5 분 전 |
군대에 대해 사람들이 착각하는거
5
|
콩순이아빠
| 31 | 6 분 전 |
ㅆㄷ) 애 딸린 이혼남과 정략결혼하는 manhwa
12
|
6월9일이생일임
| 22 | 7 분 전 |
이 시국에 재조명받는 군대 10가지 꿀팁 ㄷㄷㄷ.tips
13
|
어쩔건대그럼
| 38 | 8 분 전 |
ㅆㄷ) 블루 아카이브 일상.manhwa
18
|
미스타최
| 26 | 8 분 전 |
12사 고문치사 사건.. 국방부 뼈때리는 댓글 입갤.jpg
6
|
246O1
| 52 | 8 분 전 |
회사에서 딸치고 싶다고 했다가 대표랑 면담한 사람
30
|
구름이구름
| 53 | 11 분 전 |
ㅆㄷ)사악한 디지몬을 주웠다
28
|
장트러블맨
| 31 | 13 분 전 |
소시 윤아 칸영화제 인종차별 보도로 오해 풀린 미국 여가수
12
|
침착한사람
| 42 | 13 분 전 |
학생 조종사 시절 공포
74
|
둥가둥가개붕이
| 73 | 25 분 전 |
'채상병' 대대장 정신병동 입원
95
|
kkppll
| 99 | 26 분 전 |
싱글벙글 문해력 테스트
111
|
입에서똥나옴
| 45 | 29 분 전 |
너무 격렬한 쾌감을 느낀 냥이.jpg
21
|
마법소년매지컬춘식
| 40 | 29 분 전 |
눈치 빠른 알바 지원자.jpg
29
|
엄복동
| 69 | 29 분 전 |
암행 단속 차량의 실적이 줄어든 이유
18
|
모로스
| 53 | 29 분 전 |
🐴)인권위 근황
25
|
구라왕
| 39 | 30 분 전 |
노화의방주
기절한 기장의 흐물거리는 몸이 강한바람에 펄럭이고 있었고 동체에 머리가 계속 부딪히자 사망한줄 알았다는거지?
기훈이형
ㅇㅇ그런듯
좋잖아한잔해
쉬이발;;;;;;
개드립피자
붙잡고 있던사람 손에 땀나서 닦고싶어서 어쨋냐 등간지러웠어도 대참사날뻔
가베라
끌고들어오는 거까지는 힘들었나
하늘을뚫을그것
이미 빨려나간 상태라서 바람때문에 다시 끌어오기 힘들었을듯
VTI
시빌워 캡아 헬기 붙잡고있는 장면 생각나네 ㅋㅋㅋㅋㅋ
금쪽같은금붕이
퇴직금 얼마나받았을까 진짜 ㅈㄴ받았을거같은데
저거 완전 대형사고날뻔한거자너
닥쳐무조건내말이옳아
기장 사망하면 보상금에 엔진 터질뻔한것도 막았고 회사 이미지까지 살려놨으니
옆집쫑이
와 팔힘 뭔데..
dagdha
[부연설명] 영국항공 5390편 사고.
1990년 6월 10일 영국 버밍험 공항에서 출발해서 스페인의 말라가로 향하던 영국항공 5390편이 출발 후 2분 만에 5,200미터 상공에서 조종석 앞유리가 뜯겨나가며 기장인 팀 랭커스터가 창밖으로 빨려나간 사건. 창밖으로 날아간 기장은 무릎은 조종석 창틀에 걸려 있고 상체만 밖으로 나가서 기체에(풍압으로 인해) 붙어 있던 상태였는데 조종실에 있던 승무원 나이절 오그던이 기장의 벨트와 다리를 붙잡고 밖으로 날아가지 않게 버티고 부조종사인 앨리스터 에치슨이 속력을 줄이고 고도를 낮춰서 사고 후 20여 분 만에 사우스햄튼 공항에 비상착륙했다. 비상착륙할 때까지 오그던 말고 승무원인 존 하워드와 사이먼 로저스가 교대로 기장을 붙잡고 있었다. 사건 당시 승무원들은 비행기 밖으로 빨려나간 기장이 비행기에 계속 머리를 부딪치고 있었기 때문에 사망했다고 생각했으나 기장을 놓칠 경우 시체가 비행기 동체에 충돌해서 데미지를 주거나 엔진에 들어가서 폭발을 일으킬 것을 우려했기 때문에 계속 잡고 있었다고 한다.
기장은 비상착륙 후에도 의식이 있었고 얼굴의 동상과 멍, 팔과 손목과 엄지의 골절 외에 생명을 위헙할 만한 큰 부상은 없었으며 그 밖의 승무원과 승객들은 모두 안전히 착륙했다. 사고 원인을 조사한 결과 비행기 조종석 유리창 정비 담당이 매뉴얼대로 정비하지 않고 눈대중으로 규격보다 작은 나사로 고정한 것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고정용 볼트 90개 중에 84개가 직경이 원래 규격보다 0.66cm 작았고, 나머지 6개는 길이가 2.5mm 작았다고 한다. 기장인 팀 랭커스터는 사고 후 6개월 만에 기장으로 복귀, 2008년까지 근무하다 퇴직했다고 한다. 부기장은 공로를 인정받아 98년 폴라리스상을 수여받았고 2015년 65세를 마지막으로 비행을 끝냈다. 부기장과 승무원들은 'Queen's Commendation for Valuable Service in the Air' 상을 수여받았다. 다만 랭커스터를 구한 오그던은 당시 사고로 PTSD를 겪었고 비교적 일찍인 2001년 퇴사했다.
퍼리바게트
그래도 10년 이상 근무했네
LN2폭발준비
기장 다행히 살았구나 죽은 줄 알았네
만다라
90년인데 사진이 흑백이네
0w0
저 얼룩 머리 부딪혀서 피난거 묻은건 아니지?
깁기
기장이 복귀한게 신기하넼ㅋㅋㅋㅋ
아인장퐈이야
안전벨트도 소용이 없었나
너가전부옳아
저 자세로 얼마나 버틴거야..?
종아리 - 대퇴부 - 등허리 - 어깨 - 팔 - 손
전부 쥐날 것 같았을 듯
사진은 또 누가 찍은거야 ㅋㅋㅋ
CAS각
재현사진이라고 글좀읽으라고!!!!!!
너가전부옳아
ㅋㅋㅋㅋㅋㅋㅋ 쏴리
잉위
재현아
잉위
정신적 충격은 시체를 잡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받았던 것인가 ㄷㄷㄷ
거지감자
저 상황에 이입하면 시체 붙들고있는데다 그게 동체를 쿵쿵 때리고있고 잡고있는 나도 빨려나갈 위험이 있음
심적으로 존나 힘들었을듯
냉동블루베리
와 죽은 줄 알고 그냥 놔버렸으면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