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도 자산이다. 은행에게 1억 1900만원 이상의 가치를 인정받은 남자자나? 완전 럭키 개붕이잖아~

자기도 별반 다를게 없으니까 이악물고 문제없다함 ㅋㅋ 여초에서 154cm 65kg 뚱뚱한가요? 물었을때 그정도면 건강한 체형이다, 딱 보기좋다 보다듬어주는거랑 똑같음

장난하냐? 집산걸 왜포함함

오우. 좀 치시네요. 치킨한마리만 주세요

헐 글케 높아? ㅠ 난 망햇네

그 당사자가 다른 사정 기재없이 문제있는건지만 물어보잖아

계좌 잔액만 있고 주어가 없는데 애인이나 주변 사람 일 올린걸수도 있지 않을까? 그리고 본인 얘기라고 하더라도 사정이 있다는 말도 없지만 없다는 말도 없어서 판단을 못하겠다는거임.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라 다른 댓글들 중에서도 전반적인 상황을 알아야지 저렇게만 올리면 문제 있다고 하기 그렇다고 써있는 댓글이 있네.

앞페이지에서 다른 개붕이랑 다툰 개붕이었누

사정 있으면 문제가 없고?

ㅇㅇ 나처럼 전반적인 상황을 알아야 한다고 써놓은 개붕이도 있고, 다른 사람 일이라 함부로 판단 못하겠다고 써놓은 개붕이들도 많음.

사유가 어찌 되었든 자산이 없는건 문제라는 얘기다

30대 중반인데 전재산 700만원이면 (살아가는데) 문제 있다고 생각함? 이라고 안들리고, 30대 중반인데 전재산 700만원이면 (나한테) 문제 있다고 생각함? 라고 들림. 돈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겠지만, 더 중요한게 있어서 못모았을수도 있고, 기부하느라 못모았을수도 있고, 투자에 대한 실패를 경험했을수도 있고 사람들은 자기 기준대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돈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문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많겠지만, 난 문제가 없을수도 있겠다고 생각함.

그거 자체가 문제인데

사정이 아니라 핑계일 뿐이고

다른 사람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는게 행복해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사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런 사람들도 핑계를 대고 있는거라니 좀 그렇네. 네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서 이해를 못하는거고, 숲이 아니라 나무밖에 못보고 있는거임.

님 지금 궤변중임

숲이 아니라 나무를 보는게 이 글의 주제이기도 하고

궤변은 사정이 아니라 핑계일 뿐이라고 말하는 개붕이 말이 궤변이고, 궤변에 대한 예시도 개붕이가 말하는거랑 비슷한 예시가 많지 내가 한 말이랑 비슷한 궤변은 안보임. 나무가 아니라 숲을 봐야하는데 숲이 아니라 나무를 보라니 터무니 없음.

문제있다고 해서 불행하다는 뜻 아니다 확대해석하지마라

30대 중반에 전재산이 700이라는것은 평균값 1억7000만에 비해 한참 못미치는 수준으로 "재정상태에 문제가 있는거 맞다."

질문자의 경제관념에 문제가 있는지 여부는 자세한 사유나 설명이 없기때문에 정확히 말은 못하지만 특별한 사유없는 일반적인 경우엔 문제되는게 맞다

나: 무슨 사정이 있을 줄 알고

너 : 특별한 사유 없는 일반적인 경우에는 문제 되는 게 맞다

나 : 질문이 30대 중반인데 전재산 700만원이면 (살아가는데) 문제 있다고 생각함? 이라고 안들리고, 30대 중반인데 전재산 700만원이면 (나한테) 문제 있다고 생각함? 라고 들림.

너 : 재정상태에 문제가 있는거 맞다

글쓴이가 본인 얘기를 적은거라면 글은 저렇게 올렸지만, 문제 없다고 해주길 기대하면서 올렸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살인데 모솔이면 문제있는건가요?", "저 못생긴 편인가요?" 이런 글들처럼... 솔직히 30대 중반 전재산 700 적다는거 누가 모르겠음. 사연 없는 사람은 없다고 속사정이 있을수도 있으니까 직설법보다 우회법을 사용하는거지. 글에 문제라는 단어가 있긴 하지만 문제 있다는 말이 행복, 불행 여부를 떠나서 결코 괜찮게 들리는 말은 아니잖아.

질문자가 무슨 사정이 있을줄 알고 함부로 판단해서 돌려말해?

어쩌면 정신좀 차리기위해 진짜 솔직한 대답을 원하는 걸 수도 있는데 경각심을 가져야할때 갖지 못하도록 악영향 주는 거 아냐?

넘겨짚지말고 함부로 판단하지말고 질문자가 질문한 내용에만 집중해. 고려해야할 사정이 있었으면 썼겠지. 기부했다니 주변사람이 썼다니 그건 다 니 상상일 뿐이잖아

내가 먼저 무슨 사정이 있을지 모르니 함부로 판단할 수 없겠다는 식으로 댓글 달았는데, 고려해야 할 사정이 있었으면 썼겠지. 라고 말한다는건 너야말로 함부로 판단하고 있다는거 아니겠냐? 나는 선 공감 후 해결책이 올바른 조언 방법이라고 생각했고, 너는 경각심을 주는 것이 올바른 조언 방법이라고 생각했으면 그냥 지나가면 되지 왜 대댓으로 날 자꾸 고치려고 하는거임? 경각심 못가질거 그렇게 걱정되면서 상처받을 수 있겠다는 생각은 못함? 개드립 고민 상담 판만 봐도 글쓴이들이 댓글 기분 나빴다고 괜히 종종 글 올리는 게 아님.

https://brunch.co.kr/@sjraintree/16

닉값..

착한아이가 아니라 착한아이증후군인데는 이유가 있는거지

글 내용에 질문자가 공감해달라한 적 있음? 혹은 공감을 바라는 일말의 단서라도 있음? 왜 자꾸 넘겨짚지?

질문자가 700만원밖에 없다고 약자로 보이고 가여워보여? 그거 추악한 위선이야

질문자가 700만원밖에 없다고 약자로 보이고 가여워보여? 그거 추악한 위선이야

누가 약자로 보이고 가여워보인대? 기부를 하느라 돈이 없을수도 있고, 가족 혹은 주변 사람들에게 쓰느라 돈이 없을수도 있으니 (상상이 아니라 상대방의 주관적인 세계를 인지하기 위해 노력하는거다) 함부로 판단 못하겠다고 한거지? 넘겨짚지 말라면서 본인이야말로 넘겨짚고 있네.

너는 너대로 다른 사람이 저런 고민 털어놓으면 경각심 주면서 사셈. 나는 그렇게 안살거임. 꼭 공감해 달라고 말해야 공감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거든.

https://m.blog.naver.com/soopresents/223139145082

ㅇㅇ 내말에도 공감좀 해줘

ㅇㅇ 무슨 말인지 잘 알겠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