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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고인물
의무방어전이 임박한때 -> 이름
느그도밤나무
의무방어전이 임박한때 -> 누구세요, 가족
유리한
난 바깥양반이라고 부름
옷걸이수집가
시나몬 파우더는 있어보이자너
먹이를주지마시오
다른거 다여혐 여성차별 언어라고 하니까 와이프 쓰는거지 뭘.
안사람 지아비부에 발작하는데 어쩜
유루캠
안사람
소리벗고빤쓰질러
아줌마
닥치고눈팅7년
김풍형님은 처 라는말 쓰시더라
무플방지위원회1
영기엄마
이에는이눈에는눈
영기엄마네 텃밭에서 호구ㅁ..
이나온주사위
아니 근데 충분히 던져볼만한 질문이긴 해
CopyPaper
뭐가 또 그렇게 불편할까 하고 들어왔는데, 듣고 보니 궁금하긴 하네 ㅋㅋㅋㅋ
명한테고백받음
장모님 딸이라는 좋은 호칭 두고...
돼지본갈비
이거네
미녀와야스
잠깐 생각해봣는데
보통 와이프라는 단어는 직접 아내를 지칭할때도 쓰지만 흔히 쓰이는 용례로 제3자에게 자기 아내를 언급할때가 있는데
동시에 와이프가 외래어라는걸 생각해보면
가정의 대외활동은 전통적으로 남성에 의해 이루어져왔고 격식있는 자리에서 활동의 주체인 남성이 자신의 아내를 소개할때 격식 혹은 나쁘게 말해서 허영의 표현으로 와이프라는 단어를 써온것에서 정착하지 않았나 싶음
반대로 한국에서 남편을 굳이 husband라고 하지 않는 이유도 이와 마찬가지이지 않을까 생각함
한줄로 요약하면 바깥일은 주로 남자가 해왔기 때문이란거
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그래서 그런가 주로 신랑이라는 표현을...
혈향
나도 신랑 또는 배우자..
내 배우자도 와이프란 단어 싫어해서 아내나 안사람이라고해쥼
lililil
아줌마를 안 쓰는 이유와 같지 않을까 함.
언어가 오염되고, 특정한 역할을 맡는 사람들의 호칭이 자연스럽게 멸칭화 되어 버리니깐.
청소부 -> 환경미화원
일하는 아줌마 -> 여사님
노인 -> 시니어
등등
마누라를 듣기 싫어하고, 안사람이라고 해도 듣기 싫어하고, 집사람도 듣기 싫어하니,
서양인들 쓰는 와이프라고 하면 논란이 없어져서 그럴듯.
아이스르르
배우자도 괜찮아보인다
하지만 내가 쓸일은 없겠지
공정제거
와이프가 외국어라 상하관계, 비하나 낮잡아 쓰는 표현이 아닌 아주 중립적인 표현이라 쉽계 쓰기 좋지
Tooill
아냅니다. 아내입니다.
발음상 전달력이 굉장히 낮음. 마누라는 찰진데 공적인 자리에서 쓰기 부적합하고 처도 한글자라 전달력이 낮음.
연수
아내라고 하는 게 뭔가 예쁘고 좋아보이더라고
기타치는테사다
아네 배우자 겹치는단어들이 있음
고르곤존나
난 처 라고 부름
제 처가 집에 있어요
애주가요이땅
기분 좋아지는 말
제 처가 처가에 있어요
가락의낭만
지 닉네임도 영어면서 븅신새끼ㅋㅋ
다누리
닉네임은 인정해줘야됨 존나 할 거 없음
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별 명 ㅋㅋㅋㅋ
Illumina
여사, 아내, 처, 마누라
새우스낵
"주인님"
그렇게생각할수도있지
와이프는 어감도 구리고 무례한 느낌ㅋㅋㅋ 아내가 더 다정하고 대접해주는 느낌임
체크메이트
전여친
년째눈팅만함
아내라고 하기엔 뭔가 좀 민망하고 마누라라고 하기엔 좀 격없어 보이고 해서 와이프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