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학생 때 부터 아침은 안 먹었음. 군대에서는 아침 먹어도 살 빠지더라 ㅋㅋㅋ

그냥 애한테 물어보고 주냐 안 주냐 정하면 되는데

원래 아침점심은 꼭먹고 저녁은 일찍먹거나 가볍게 먹는게 맞지

보통 엄마가 먹이려 들고 애들이 도망가는 전개 아녀? ㅋㅋ

애새끼가 애를 키우니까 문제가 되는 것

애가 불쌍하다

자기새끼 밥먹이는것도 귀찮아하네 대단하다

시리얼에 토스트라도 주던가 먹어도 먹어도 배고플 나이에 왜 안줘

중학생이면 옛날이면 결혼했을 나이여 밥차려 먹어

식습관을 이야기 한다면 맞는 말이기는 한데 저 사람은 그냥 아침 해주기가 싫어서 그러니..

부모입장이면 애가 졸려서 눈도 못뜨고 학교 가려고 해도 식빵 한조각이나 김에 싼 밥이라도 몇개 억지로 입에 넣어 보내려는 마음이 절로 생길텐데...

나도 보통 간단하게 먹긴햇던듯

솔직히 전업주부 아니고 워킹맘이면 아침식사 잘차리기 체력적으로 쉽진않긴해

그냥 미역국이나 된장찌개 렌지에 댑히고 냉장고에있는 장조림이나 김치찌개 먹고 그랫던듯

국 밥 있으면 그냥 반찬 꺼내 먹는거지

중딩때도 밥먹어도 10시되면 배고팠는데

우리세대땐 어머니들이 무슨수를 써서라도 아침밥 먹여서 학교보냈는데 ㄷ

난 중딩때 아침포함 5끼정도 먹은거같은데 ㅋㅋㅋ

중딩 성장기때 남자는 걸신임

부?모

걍 식빵에 잼만 놓으면 알아서 3일은 먹겠다

나는 굶어도 내 새끼는 챙기게 되던데 이상한 아줌마네

게으른년. 나중에 요양원에서 두끼나 먹어라

추잡한 변명 하면서 제 새끼 챙기는데 합리화 하는 꼬라지 보니

애가 평소에 어떻게 느낄지 벌써 보이네

고딩때까지는 3끼 좀 챙겨줘라 성장기인데

잘도 안죽이고 키웠네

아침에 뭘 얼마나 잘 먹일라고 싫다는건지 모르겠네 ㅋㅋ

점심도 학교에서 먹을텐데

식빵에 딸기잼 땅콩잼+ 바나나 / 슬라이스치즈 / 우유 /시리얼 한줌 이렇게만 챙겨줘도 되겠구만

토스팅 시간까지 5분도 안걸릴듯

귀찮아 할수도 있고 안먹을수도 있는데 그걸 아들하고 상의하는게 아니라 인터넷에 쳐 묻고있는게 문제임

아침 챙겨줘야지 점심은 학교가 챙겨주잖아 성적 떨어지면 다 내탓이다 하슈

제발 갈라치기 글이길

난 아침 먹기싫어서 안먹는다해도 억지로 엄마가 먹여서 결국 타협하고 콘프로스트 대충 먹는거로 처리함... 어차피 아침 안먹어도 키클애는 다 큼 ... 저거안먹는다고 성장 후달리지않음

10대 땐 먹어도 먹어도 배고플텐데

전날 반찬 만들어서 냉장고에 넣어놓고 아침에 꺼내 먹으라고 하면 됨

우리 엄마는 아침에 돼지고기 구워서 쌈싸먹으라고 새벽에 일찍 깨우고 그랬는데

현대인한테 하루 세끼는 과거의 잔재가 맞지만 한창 성장기인 중학생까지는 잘 모르겠다

저 나이때면 아침,점심,저녁 삼시세끼 고봉밥으로 퍼먹고도 아점으로 매점에서 컵라면먹고 점심식후에 친구들이랑 축구 한판하고 수업 종치기 전에 빵하나 삼키고 점저 중간에 김떡순 풀코스로 조지고 밤참으로 집에 있는 팬트리 거덜내도 먹고 돌아서면 배고플 나이 아닌가?

좆같은애미네

한창 클 애들은 하루에 4끼를 가득가득 먹어도 배고프다고 생각들텐데 ㅋㅋㅋㅋㅋ

나는 아침 먹으면 속이 안좋았어서 안먹었는데

성장기에는 그러면 안돼

중학생이면 벌새처럼 2시간마다 먹어도 소화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