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설명회때 체벌 있다고 고지하고, 학생이랑 학부모 동의 안하면 입학 못함.

철저하게 원리원칙에 따라서 입학한거네

저게 왜 미개해?

원 댓글 말대로 자기가 원하는 것만 골라서 쳐먹을라고 하니까

혹시 짬뽕먹을때 조개 껍데기도 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ONNA 웃기네

니 비유대로면 미국식 훈육법이 조개껍데기같은 쓰레기야?

어림도 없지! 미국식 훈육법 출동! https://www.dogdrip.net/557277236

미국 사립학교들 체벌 허용하는곳 많은데?

대체 니가 정의하는 미국식 훈육법은 뭐임?

녹은영 등판

쟤 뇌속에 훈육법이니 알려고하지말라구

현실에 존재하지않아

주마다 훈육 법 다르고 신체체벌 외에 다른 방식도 반드시 제안해야하는 주도 있음.

오늘 개드립 올라왔던 미국 훈육이고 뭐고는 제일 보수적이고 꼰대기질 넘치는 텍사스주 얘기고 그것도 최근이 아니라 이미 10년 이상 넘은 내용을 렉카가 최근이라고 올린거임(그 글 원래 내용에 잘 보면 2014년이라 써져있음)

렉카가 사진 잘라서 올렸던거 같은데 아래 2017년 클리앙 글 참고↓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883501

금속탐지기 있고 검색대 있는 도심부 공립학교식 훈육법인가 보지.

그런 곳은 저러면 총 쏘니까 그냥 학생을 포기함.

당시 사회상규를 고려해 보면 젠틀한 편에 속하는데?

불과 10년 전도 안 되던 시기에도 체벌이라 함은

그냥 문답무용으로 빠따 치는 자의적 폭력이었음.

그런 시절에도 재판의 형식을 빌려 변론 기회를 준 거임.

이건 요식행위에 지나지 않더라도 정말 큰 발전인거임.

저기서 걸고 넘어질 수 있는 건 '체벌' 그 자체 뿐인데,

오히려 자의적으로 행해지던 폭력을 규정과 절차를 바탕으로

양성화시켰다는 점에서 그 가치가 대단하다고 봐야 할 정도임.

형사재판의 외견을 띄고 있지만, 그 핵심은 혐의에 대한

인식과 시인임, 위반 여부가 확실한 상황에서조차

본인 위반사항을 스스로 확인, 브리핑하도록 하고,

그 시인 여부를 확인, 확인, 또 확인하는 거임.

이건 100% 서구식 선진 징계 제도임. 체벌 유무에만 차이가 있을 뿐

유럽 내지 영/미의 징계 시스템을 그대로 옮겨왔다고 봐야 한다.

1) 당시에는 젠틀한 편이라고 해서 현대에 비판받지 않을 이유는 없다고 봄. 시대상은 이해함.

2) 재판 형태를 띈 방식은 나도 합리적이고 좋은 제도라고 생각함

3) 하지만 서구식이라면 신체체벌 외에 다른 방법도 선택할 수 있어야함. 본문만 봐서는 그런 내용이 없음.

체벌 유무의 차이는 언급했음. 더불어 저거 00년대임.

개판난 사회환경에서 눈에 띌만한 혁신을 도모했음에도

특정 분야에 국한된 소소한 비판점에 기하여 지탄받아야 한다?

시스템적 이념이 동일한 와중에, 2024년 현재도 갑론을박이

벌어지는 체벌제 존재 하나만을 놓고 미개를 논하고 있는 판에

뭘 옹호해 주고 싶은 건지 의도를 잘 모르겠네

본인이 스스로 증명해 주셨듯 최소한 2010년대까지도

영미권 내 보수적 지역에서는 존속하는 시스템이라는 건데.

지역마다 룰이 다르다면서, 서구식 제도라면 선택권을

제안해야 한다는 건 또 무슨 주장이고.

참 재미있는 관점인데, 대화하고 싶지는 않네요.

예

왜 두개가 꼭 같이 가야하는지와 같이안가면 왜 미개한지 설명이 필요한거 같은데… 근데 그걸떠나서 어쩨 30렙이상 고렙들은 죄다 나사 몇개가 빠져있냐

재정신으로 어떻게 그렇게 렙업하냐 ㅋㅋㅋㅋ

그렇긴 해 ㅋㅋㅋ 재판이 있다는 것도 신기하다 아마 저 자료화면 나온 그시절은 묻따 뺨따구부터 바로 후려갈기는 선생들 어딜가도 흔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