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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냥의 값어치.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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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개의 댓글

14 일 전

어떤 말을 해서 천냥 빚을 갚았을까?

24
14 일 전
@IlIlIlIlII

'비트코인을 사라'

8
14 일 전
@착한말발사기

왜 나한텐 말 안해줬어 못샀잖아! ㅠ

0
14 일 전
@IlIlIlIlII

그 결혼 하지마 급

0
@IlIlIlIlII

목숨을 살려주는 정보를 주지 않았을까

0
14 일 전

주모! 여기 돔 페리뇽 한 병이랑 푸아그라 소테 하나씩! 애피타이저로는 감자 포타쥬를 부탁하네.

9
14 일 전
@참다랑어

저희 주막은 예약만 받으며

검은 혹은 하얀 도포만 출입이 가능하십니다.

14
@장래희망휴먼

ㄷㄷ 저승사자

0
14 일 전
@장래희망휴먼

그리고 주문은 서신으로 부탁드립니다.🙏🏻🙏🏻🙏🏻

2
14 일 전

동전 많이 쓰긴 했나 싶음

0

운기조식에 운기 브런치, 운기중식, 운기석식까지 했더니 총 닷냥일세.

0
14 일 전

19세기 말 150달러도 그당시 존나큰돈이네 ㅋㅋㅋ

1
@콘돌은간다

찾아보니까

1890년대 미국 평균 노동자 시급이 20센트라는데

그 당시 150달러면

지금 한국으로 치면 개도국가서 740만원 동전으로 환전한거네 ㅋㅋㅋ

0

"한푼 줍쇼"

3
14 일 전
@크래프트너마저

궁금하면 한푼!

1
14 일 전

저게 국밥이 몇그릇이여

0
14 일 전

ㅋㅋㅋㅋㅋㅋㅋ 무슨 바람의나라 현질한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

3
13 일 전
@포도음료

이왕 온거 해갑정도는 입어보고 접어야지 ㅋㅋㅋ

0
14 일 전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는 속담이 얼마나 스킬 레벨이 존나 높은 풍둔 아가리술인지는 알겠다.

11
14 일 전

땡전 한푼도 없다

0
14 일 전

한푼만 줍슈

0
14 일 전

한남의 가치 어디감?

6
14 일 전
@수간나새끼

나도 분명 한남의 가치로 봤는데

0
14 일 전

돔페리뇽 선비 ㅋㅋㅋ

0
14 일 전

한푼줍쇼 ㅋㅋㅋ 아 한푼만 ㅋ

0
14 일 전

일반 백성들은 돈이 없는경우가허다해서

주막에서 옷을잘라서 돈을 대신했다고도 들음

국밥 한그릇정도면 색종이크기정도? 잘라주면 된다던데

0
14 일 전
@율리룰

가면 갈수록 벗게되는 주막?

0
ira
14 일 전

짤 밀린 월급 10원 짜리로 준거 생각나네 ㅋㅋㅋ

0
14 일 전
@ira

150달러는 지금도 나름 큰돈인데 ㅋㅋㅋ 저시대때 ㅅㅂ

0
14 일 전

어림반푼어치도 업지

0
14 일 전

한남의 값어치 어디감

1
14 일 전

사실 냥 이라는 건 무게를 재는 단위라서 이렇게 될 수 밖에 없지.

화폐 경제가 발달하지 않은 지역에서는 금속 화폐의 액면가가 아닌 무게로 값어치를 따졌는데,

이건 화폐 수급이 원활하지 않던 근대 이전 유럽도 비슷했지.

금화나 은화를 실제로 쪼개서 쓰는 경우가 많아 8분의1 페니, 3분의2 수 같은 단위가 흔했다.

1
14 일 전

엽전은 대체 뭘로 만들었길래 저정도 양의 쇳덩이가 150달러밖에 안되냐

1
14 일 전
@완달

저당시 금본위제라 1달러로 금 살수있지않았나

0
14 일 전

주모!! 여기 돔페리뇽 하나!

0
14 일 전
@수서동민

저정도면 돔페리뇽이 아니라 크룩 깠을듯 ㅋㅋㅋ

0
14 일 전

조선시대때 노예가 열냥이 안됐었음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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