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 뺏긴 여자면 말 다했지...

보통 여자가 양육권 싸움에서 유리하다는데 ㅋㅋ

경제력 이유는 ㅋㅋ 양육권하고 양육비 받는 선에서 처리될텐데

친구가 예전에 얼굴도 이쁘고 집도 있고 차도 존나 좋은차 타는 풀옵션 여자 소개시켜준다 그래서 소개받았는데

애까지 있더라 시발ㅋㅋㅋ

소름

진짜 저 비슷한 사람 만나봤어서 그런데

내가 먼저 알아내서 말하는게

나중에 말하려 했었다

전남편이 지나치게 가부장적이고 폭력적이었다

애한텐 안그랬는데 나한테만 그랬다

애도 있었다, 근데 경제적 사유로 합의하에 남편이 데려갔다.

대신 양육비는 안줘도 된다.

정도

그땐 나도 잘 몰랐어서

어떻게든 넘어가고 만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왜 남편이 폭력적이었는지

왜 이혼했는지 직접 경험했다.

개인적으로 폭력은 아예 안쓰고 싫어하지만

진짜 적당히 해야지 시발

나도 결국 방생함.

다 눈감고 결혼까지 하려했는데

본인이 결혼하고 싶다면서

정작 결혼 추진력이 아예 없고

그럴 정신상태가 아니었음

돌싱애 만나봤는데 술자리 좋아하고 ㅅㅅ를 쉽게 허락해주더라

첫만남에 모텔입성했었음

나중에는 돈빌려달라는 소리나오길래 연락끊음

돌싱인것도 나중에 알게됐음 ㅋㅋ

그 사람을 좋아한거라면 난 상관없음

돌싱인것을 알고 마음이 식었다면 진짜 사랑한게 아니라는거지

병,빚,중독만 없으면 정말 다 상관없지만..

다른곳에 두고 온 딸이있다 → 걔는 나랑은 남이다

그런데 먼 미래에 내 유산을 내 친자식이랑 걔가 나눠먹는 경우의 수가 생기는거 감안해야함

가정폭력이혼인데 양육권이 뺏겼다? 여자쪽 문제가 엄청큰건ㄷ ㅔ

차라리 양육권 있는 돌싱이면 이해함. 양육권 뺏길 정도면....

애없는 돌싱 두 번 만나봤거든? 근데 하나같이 성격이 좀 지랄맞더라. 자기들 말론 남편 잘못으로 이혼했다곤 하는데 삼자대면 하는 거 아니면 진실을 알 수가 없으니... 무튼 성격 지랄맞아서 다 헤어짐

결혼은 현실이다ㅋㅋ

가만히 있는 사람을 패는비율vs 때려봐 때려봐 하다 맞는비율

뭐가높을지 잘생각해보고 현명한 선택하길

방생하지마!!!!!!!

일 저지르고 나중에 자백할 스타일이네 ㄷㄷㄷㄷ 도망쳐!!

퐁

가슴커?

여자쪽이 양육권 포기했다?

난 거름

ㅋㅋㅋ

내가 애혼자 키우는 싱글대딘데

남자한테 애 온거면 여자 장난 아닌거다

내경우도 내 변호사가 보통 여자쪽이 애 데려간다 포기해라 했는데 사연 듣더니 어우~이건 되겠는데요 하면서 시작함

애초부터 돌싱에 애까지 낳았다는걸 알고 만났음 모르겠는데 1년동안 숨긴 여잔데 저걸 물어보다니 얼마나 사랑하는거냐;;

돌싱이고 나발이고 1년 이상 속인거에 걸러야지.

양육권 남자가 가져가는 경우 극히 드물다ㅋㅋㅋㅋㅋㅋ

여자가 얼마나 병신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