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때 반대한다!

이렇게되면 누가 못하게함?ㅋ 했을때 할말이 없어진다!

다 알지 않나 집 아니라도 할라면 어디서든 할 수 있는거

근데 위생과 안전 때문에 집이 낫다는거지

하지 말라고 하면 못하나?

부모님이 직관하는 앞에서 하는거지. 숙련자한테 훈수도 듣고 하면서.

섹스는 죄악이다

근데 솔찍히 할놈은 여기저기서 몰래 다 할거 하니까

꼭 콘돔 쓰라고만 안쓰면 좆된다라는 것만 알려주면됨

대체 누가 그렇게 야스를 하고 다니는거냐

난 아닌데

요즘 청소년들은 되게 이상한곳에서 치킨을 먹네

근데 성인되니까 저런 장소들이 더 꼴림

맞아 어차피 할놈년들은 다해

그러니까 차라리 안전하게 하라고 알려줘야지

출생신고의무제 부작용같은 느낌 아닌가

며칠전에 ebs에서 다큐하던데 그럼 엄한데에서 애 낳는다고

어차피 할거 안전한데에서라도 하게하자 느낌이네

전담이나 니코틴 껌 같이 생각해야지..

가족이 담배 피냐 안피냐 어느게 좋냐 물으면 당연히 안피는게 좋지. 근데 못참겠어서 피운다면 최대한 몸에 부담 적게 가고 안전한걸로 해줬으면 하는거.

청소년기에 성경험을 하는게 좋냐 안하는게 좋냐고 물으면 안하는게 좋겠어라고 대답하는거랑 정 한다면 어떻게하는게 좋겠다는 말을 혼동하면 안됨.

저게 맞지 않나

나만해도 지금은 아파트 옥상 죄다 잠겨 있지만 아파트 옥상이나 옥상 계단 대학교 도서관 화장실 멀티방 dvd방 등등 하려면 낮이든 밤이든 어디서든 가능한데 뒤처리가 좀 좆같고 안전하지도 않지 그러니까 부모들은 집을 자주 비우자ㅋㅋㅋㅋㅋ

맞는말이지

고딩때 복도 계단에서 2번 해봣음 근데 모텔에서 더 자주 함

어차피 할 애들은 어디서든 한다 ㅋㅋ 집이 안 비어서 아다를 근린공원 화장실에서 뗐는데 ㅆㅂ

걸리면 으이구 씨발넘아~ 하고 뒷통수 한대 때리고 마는 정도만 해도 충분하다고 생각함

마찬가지로 음란물이나 자극적인 컨텐츠도 마냥 못보게 막는다고 되는게 아니라 똥밭에서 된장과 똥을 구분하는 법을 가르쳐야 한다고 생각함

부모 입장에서 존나 맘에 안 들어도 막지는 않으면서 성에 대한 고민 상담도 하고, 자위하고 있는데 문 벌컥 열어버리면 사과하고, 애가 바르게 성숙하고 있는지 묻는 등 부모 자식 간에 성에 대해 터놓는 분위기 만들어야 함

그게 쌓이고 쌓여서 사회 분위기가 되는 거고, 그래야 청소년기에 성을 터부시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거란 걸 학습할 수 있게 되는 거...

성에 대한 고민, 연애 관계를 통해 인간관계와 사회적 매너 학습, 청소년기에 긍정적인 성관념 형성, 청소년 성 범죄 문제를 어른만 고민하는 게 아니라 당사자층인 청소년층도 같이 고민

이런 환경 만들기가 쉽지 않지만 결국 이런 수준에 도달해야 성숙된 사회로 나아가는 조건 중 하나인 거지

가정, 학교에서 이런 성교육이 이뤄져야 하는데 정작 가정에선 무조건 나쁜 거, 막아야 하는 거 취급하고, 학교에서는 성관념도 없는 애들한테 성적 자기결정권, 성범죄 이딴 것부터 가르쳐주니ㅋㅋㅋㅋ

부모님들은 돈까스나 먹고 오십시오

성교육한다고 신고 넣는 곳인데 되겠냐

힘들듯. 아직도 우리동네 남녀공학 중,고 없는 동네라는 이유로 30년 넘은 구축들도 잘나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