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시애미들 부터 시작된 나비효과

요즘 축구유스들도 다들 기본기 좋아지고 잘하는데

스타일이 비슷비슷해서 특색이 부족하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가보더라

유재석 자신도 재미없어짐

뭐 어쩌겠음 웃기려다 개청자들에게 시애미질 당해 하차당하는것보다 차라리 재미 없는게 낫지

다 욕 먹는 걸 두려워한다고 뭐라고 하지 말고, 선비 같은 욕이 시작되면 불이익이 떨어지는 지금 이 현실을 어떻게 해보던가

세상 어딜가나 불편충은 있을텐데 그 싫은 소리를 너무 귀담아 들으려고 함

김구라처럼 밀고 나가야 하는데

비호감이라는 이미지 한번 박혀버리면 없는 사실도 만들어서 이 사람은 실제로도 그렇다라는 이미지를 만들어버리는 요즘같음

박명수가 요즘 시대에 호통개그, 비난개그 했으면 지금쯤 해프닝도 과장해서 가루가 되면서 까였을듯

근데 뭐 각자의 성격과 색깔을 지키라고 하는데 그러다가 피해 입으면 뭐 본인이 도와 줄껀가ㅋㅋㅋ

자기 살자고 하는건데

까딱하면 곤장맞아야되서

예전에 이결실 몸매 좋았음

요즘 시대 자체가 어쩔수 없는거 같음

뭐 잘못했다 아니면 심지어 잘못도 아니고 걍 맘에 안든다 하면 매장당하니..

개콘 망한거 보면 개인의 문제는 아님

불편충이랑 도덕 잣대 들이대는 사람이 너무 많아서 조금이라도 도에 지나친 행동을 하면 물어 뜯는 사람들이 너무 많음

심지어 뉴스나 미디어에서도 그러더만

무한 도전 사례로 보면 불편한 군단들이 실제 프로그램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한 게

시청자 게시판이었던 거 같다

각종 찐따들이 불편하다고 글을 적으니까 그게 시청자 의견의 주론인 듯 인식되면서 중요하게 여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