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예능 당사자도 아닌데 말한마디씩 하면서 장면 반복 지겨움

그래놓고 막상 런닝맨, 1박2일 같은건 유치하다고 안 봄

개콘 시간좀 땡겨줘..

체널돌리다 기안 나오면 일단 봄

Ebs 다큐만 보는듯

동물의 왕국이 꿀잼이지 ㅋ

그립다 무도

응 그래서 안봐

아 그래서 재미가없었구나

그래도 살겠다고 명의랑 생로병사의비밀은 가끔봄

나쟈나??

ㅇㅈ

먹방 극혐하는 내 친구도 한국인의 밥상은 못참더라ㅋㅋㅋㅋㅋ

공중파는 다큐멘터리나 뉴스 보려고 켠다..

어릴때부터 tv로는 뉴스 다큐 영화만 봄 지금은 그것도 잘 안 봄 유튜브도 안 보고 영상매체 자체를 거의 안 보는 듯

그래도 군대에서는 엠넷챙겨보게되더라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tv해지하고 스마트모니터 사서 쓰는데 그거 사니께 안에 옛날 예능 많이 나와서 좋드라 ㅋㅋ

그냥 나이먹어서 옛날 거가 익숙해진거 아닌가

…는 아니긴 함

옛날 무도 진짜 개꿀잼

나에게 원초적인 웃음을 달라고 아 ㅋㅋ

하루종일 폰만 보는데 뭐든 재밌겠냐 ㅋ

모임이나 연애, 여행처럼 현실에서 즐길 수 있는 다른 차원의 것들은 자신에겐 티타늄 천장이라 뚫을 수도 없으니 미치도록 폰으로 영상이나 커뮤만 중독적으로 봄. 그리고 이런 것들도 재미없다고 느끼지만 할 게 이것밖에 없어서 자다가 깨도 보게 됨 ㅋㅋ

영화 몇 편이나 드라마를 계속 보면 진짜 개노잼이 되는 것처럼 그냥 자기 인생 자체가 개노잼이라 그런 것 같음. 물론 인간관계도 빈약한 게 특징

7인의탈출 시리즈 개웃기던데 ㅋㅋ

티비 볼거 없다가 아니라 애초에 그냥 딱히 티비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듯

저 중에 남의 육아가 진짜 제일 꼴보기 싫음

유튜브에 현실적인 환경에서 진짜 육아 하는게 훨씬 재미있음

특히 낄낄상회처럼 초현실적인 육퇴 부부 컨텐츠도 재밌고

티비안본지 진짜 오래됨

우리나라 방송국 특유의 따라하기 문화때문에 채널을 바꿔도 비슷비슷한 예능만..

이젠 형재자매 공동출연 연애 프로그램이나 이혼했거나 이혼할 사람들 연애프로그램 찍질 안나

엠넷에서 프로듀스101 제작진 넣어서 연애서바이벌 하더라 참나

요즘 볼고 없다는 사람 특징 : 진짜로 티비 안봄

런닝맨, snl, 먹찌빠 정도만 본다

진짜 옛날처럼 뭔가 저런 단순한 웃음을 주는 프로그램이 요즘은 없는거 같음

환승연애 재밌던데 그래도 데이트장면은 대부분 넘겼음 그걸 내가 왜 보고 있어

2편이 끝물인거같음 근데 이제는 진짜 궁금해지지가 않음

그냥 무도 레전드 모음 켜 놓고 맥주 까먹는게 낙이야..

ㄹㅇ공감 놀뭐랑 런닝맨만봄 놀뭐 안봤다가 진주랑 주우재 개웃김 ㅋㅋㅋㅋ

tv 신청 자체를 안함

유튜브만 봄

뒤늦게 홍김동전 보고있는데 존나 꿀잼인데 왜 망했지? 유튭댓글보면 전부다 폐지반대ㅋㅋㅋㅋ

그래서 미드봄 ㅋㅋ

티비 예능 존나 볼 거 없어서 채널 돌리다가 무도 10년 기념 무인도 편 보는데 존나 웃기더라

근데 보면서 드는 생각이 요즘 저렇게 하면 불편한 군단들 모여와서 존나 물어뜯겠네 하는 거임

재능 있는 사람들은 다 유튜브로 간 듯

피디건 예능인이건

지금 남아있는 건 티비의 주 타겟층인 60-70대들을 위한 방송

와 딱 나다... 티비 자체를 잘안보게됨 그냥 아무생각없이 웃긴거 보고싶은데ㅜㅜ

나혼산이랑 런닝맨 한번씩 보면 재밌던데

현실) 생각없이 웃기는거 유튜브에서 존나게 봄. 그거는 카운트 안함.

저거 다 보고 볼거 없다는 토끼공듀도 많을걸

ㄹㅇ존나 볼거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