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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 평균 연봉 2022년 3억원 돌파

https://www.hani.co.kr/arti/society/rights/1140591.html

 

인턴, 레지던트 등 전공의 제외

 

개원의 순위로는 

1. 안과                  6억 1500만원

2. 정형외과           4억 7100만원

3. 이비인후과        4억 1300만원

4. 마취통증의학과 3억 9100만원

 

지금은 더 올랐겠지?
 

112개의 댓글

14 일 전
@맥북시해자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 이야기는 듣기 싫어하는 태도는 좋을게 없어보임. 니 말은 반대를 위한 반대일 뿐 적절한 논거가 될 순 없음.

 

대부분 과는 20년간 증원된 학과 없음. 증원은 안되었다고 하는게 아니라 해야할 이유가 있을때 해야하는 것이고, 의료나 법조 등의 국가가 면허로 제한하는 전문인력의 경우 그 방식 역시 중요함. 이는 여러 이유가 있지만서도 뭐 결국 효율성 문제지. 공급자와 소비자의 지식 차이 문제로, 시장이 적절히 작동하기 힘들 수 있으니, 국가가 나서서 투입되는 자본 대비해서 질 좋은 서비스를 접근성 좋게 공급하는게 면허제의 목적이잖나. 단순 독점권을 준다라는 식으로 끝나는게 아니고.

 

뭐, 이전 법조 서비스 인력 증원의 경우 통계 상에서 접근성이 oecd 국가들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상황이었고 변호사 숫자 역시 oecd 평균에 비해 1/3 수준이었는 등 여타 여러 이유로 수준을 낮추더라도 증원을 해서 접근성을 높일 공익적 측면이 크기에 한 적이 있던거지.

 

이에 반해 의료의 경우 oecd 통계상 외려 현재 접근성이 너무 높아 문제가 되는 상황에다, 건보로 대표되는, 인력 증가에 따른 의료비 증가에 대한 부담은 결국 어느 누가 가져가야한다는게 다른 문제지. 의사 임금이야 의사 지들 문제이겠지만 국민 입장에서도 본인들 돈 써서 얻을것, 잃을것을 따져야할 문제인거니 당연히 이해득실을 따져서 판단해야할 문제지, 의사 돈벌고 말고는 그 다음 문제인거고.

 

길게 설명하려고 하다 밤이라 잠와서 안되겠다 ㅋ 혹시 설명 듣고 싶으면 댓글 남기면 낼 보고 적어줄게.

3
14 일 전
@맥북시해자

당연히 어떤 정책을 시행함에 앞서 당사자의 말을 듣고하지 국방정책을 군인빼고 논한적 있음? 최소한 군 출신은 데려다 놓고 짜지 택시문제만해도 택시기사,교통관련교수, 택시회사 사장 모아놓고 수번의 토론회 공청회하고 진행하는데 무슨 소리를 하는거니

1

쟤들이 많이벌든 먼 상관임

0
14 일 전

입맛대로 양념 친 쓰레기 통계가 아니어도 의대 증원의 근거로 제시할 수 있는 자료는 충분히 만들 수 있는데 왜 이러는 거냐?

진짜 가면 갈수록 양쪽 모두 염병하는 꼬라지가 산으로 가니까 얼탱이가 없네 ㅋㅋㅋㅋ

6
14 일 전
@낙상주의

현 제도의 유지를 위해 가장 필요한 인력이며 3차 의료의 허리를 담당하지만 박봉과 과로에 시달리는 전공의들은 제외하고, 건보의 압박에서 벗어나 자유시장경제 체제 하에 돈을 갈퀴로 쓸어담는 개원의들을 모아다가 통계를 내놓고는 한다는 말이 의사 평균 연봉 3억원 돌파! 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이 맞으면 뭐하냐? 근거가 븅신이라 맞는 주장을 하고도 욕을 쳐먹는데.

1
14 일 전
@낙상주의

1. 전공의 5년/개원의 30년 가정하면 평균연봉 2.5억원, 안과기준으로 5억원 넘음. 이정도면 전공의 연봉 감안해도 전문의가 고소득이라고 주장하는데 무리가 없음. 애초에 전공의 제외라고 밝히기도 했고.

2. 조사 대상 명확히 밝혔고 댓글보면 유의미한 숫자로 조사한것같은데 솔직히 화날만한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다

3. 의사/의대생같은데 의대 증원해서 전공의 숫자 늘리고 그만큼 인당 근무시간 줄이면 찬성하는지 궁금함

5
14 일 전
@다시다

1. 같은 전문의라도 피안성 정재영처럼 돈이 복사가 되는 과가 있고, 흉부외과처럼 동료 눈칫밥이나 쳐먹는 과가 있음.

'전문의'가 아니라, '특정 과 전문의'가 고소득이라고 주장하는 데 무리가 없는 것

2. 소득이 밑바닥인 집단은 싹 쳐내고 천장을 뚫은 집단은 모조리 집어넣었는데 명확한 대상과 유의미한 숫자가 무슨 소용임?

3. 난 의료인이 아니라 의료기사고, 전공의 숫자를 늘리는 대신 근무시간을 축소시키는 게 이상적인 대안이라고 봄.

근데 병협에서 그걸 두고 볼까? 법률 개정 없이는 전공의 숫자만 늘어나고 80시간 조뺑이는 그대로 유지될 공산이 큼.

1
13 일 전
@낙상주의

전공의 고려해도 고연봉인게 맞다고 이해할게 과마다 편차 큰건 동의함

0
14 일 전

개원하는데 피부과는 너무 비싸서 제외하고

보통 5억돈들던데 공부저만큼해서 돈 저정도들였으면

잘벌어야지

1

의새들은 변호사로 말해보자하는데 변호사 수는 오지게 증가했고 그럼 변호사만큼 지들도 증가했을때 소득유지되는거 아님? 더더욱 증원해도되겠는데? 딱 변호사증원만큼 니들도 증원하면되겠다

4

건강보험 내려라

0
13 일 전

일본사는데 일본 2배정도 되네 증원해야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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