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 선택만 하고 못 받은 연봉만 벌서 100억이 넘는다 이거야

저정도면 회사 출근 30분일찍하고 야근 30분도 가능

면접에서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 라는 답변하는 새끼는 그 회사 면접보러안감ㅋㅋㅋ

이미하고있는데 돈을준다고?

솔직히 개꿀아니냐

연봉도 쎄고 일하는것도 전문기술이나 전공이 있어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라고 어떻게 보면 뒷배가 사장아님?

거기다 밥도 매일 맛있는거 주고 개꿀일듯

의미 없어보이는 짓 정도면 양반이지.

이걸 이렇게 한다고?

이렇게 해도 정말 괜찮다고? 싶은 걸 시키는 경우도 얼마나 많은데.

의료계에서 일할 땐 사람 목숨 달린 일인데 이렇게 처리한다고?

건설업에 종사할 땐 사람 사는 집인데 이딴식으로 짓는다고? 하는 경우가 한 둘이 아니거늘

히히 롤 그마 찍어야징

사장 마음에 안 들면 언제든 잘릴 수 있지. 그런 의미에서 정규직 보장이 됨? <<< 이거 중요함

저 시간 동안 머릿속으로 다른 상상을 하면 되는거임

그리고 집에 가서 집필활동을 한다던가...ㅇ_ㅇ

딴건 모르겠고 작가들 사회생활 회사생활 안해봐서 사리분별 못하는건 알겠다

회사는 자아 실현의 장이 아니야.. 자아를 실현하고 싶으면 자기 회사 차리거나 돈 안벌려도 니가 하고싶은걸 해야함.

기술직 전문직 아닌 이상 다 별그리기처럼 누구나 할 수 있는 업무여

충성충성

키헤헤헷!! 사장님!! 저 오늘은 똥구멍에 펜 끼워서 그림그립니다요오오오옷!!!

한층 한층 올라갈때마다 절해야지 시발 뭐하냐

지금 하는 일이랑 별다를 바 없는거 같은데 저연봉이면 절하면서 하지

개꿀인데?

작가가 사회경험 없는건 알겠네

말로만 하지 말고 제발 시발 시켜줘 존나게 수동적인 사람이 될게

ㅋㅋ 진짜 저러면 매일 광대분장하고 출근하겠다

600이 조스로 비나? 만기퇴직 착임져주면 무조건 붙어있지

개꿀 아니냐? ㅋㅋ

아 1100은 넘사다 그냥 개돼지가 되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듯?

사장이 언제 질리고 자를지 모르니

일단 벌어둘만큼 벌어두고 가야지

근데 이게 경력에 포함되나?

600일땐 고민하겠는데 1100일때는 무조건한다

브이로그 찍어도됨?

정규직 보장만 해주면 가능

남이 내가 병신짓을 하고있던 또라이짓을 하고있던

보는게 뭐 대수라고 금융치료를 이렇게 잘 해주는데 이걸 인해?

발도 햝음

1100에 정년보장이면 개처럼하지 ㅋㅋ

근데 생각보다 단순 반복작업 못견디는 사람많음. 개인적으로 공장알바할때 가끔 여자가 일하는 부서 지원가면 진짜 단순한 반복작업 앉아서 하는건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음.

내 정년이 저깄네???

고맙읍니다 사장님 헤헤

재롱잔치 가능

고추만 가리고 만원 전철타고 출퇴근하래도 하겠다

내 사장님 어디있냐고

매일 쓰레기를 만들고 있는데 저걸한다고 달라질거같지 않다

조켓다 주 6일 11시간을 개처럼 일해야 저 돈을 버는데

커피 하두 내려서 손목도 시큼한데

뭐가 문제냐. 애초에 문제 삼지 않을만하게 순종적인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죠?"라는 빡대가리한테 600이나 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