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재가 좀 비싸더라도 불법으로 pdf 받아쓰는 애들 욕할수있는거 아닌가 도둑이나 다름없는건데 게임 복돌이나 짭플릭스 보는 애들 욕먹는거처럼

저 영상 안봤으면 무조건 강사 편일텐데 뭔가 저 영상을 먼저 봐서 그런가 불쾌해서 편들어주기 싫음

복돌은 당당할 건 아니지..

좋은 대학가서 부모님께 효도하면 카르마 ‘상쇄’돼서 괜찮음 ㅇㅇ;

쟤도 연구원들 월급주면서 만든건데 pdf쓰면 부끄러운줄알고 조용히 있어야지

꼭 pdf같은거 사는 ㅅㄲ들 대학잘가는 꼴 보지를 못함

오타니 쇼헤이가 왜 성공했겠냐? 기본 행실 자체부터 남한테 부끄러움이 없자나

수능강사들이 차이점 벌리는게 교재라 거기에 시간 돈 인력 자기노력 존나 갈아넣는데 불법다운해서 풀고있다고 생각하면 속이 썩어들어감

노트북, 핸드폰같은건 어디 내놔도 안훔쳐가는데 자전거랑 교재같은건 돈주기 싫어함

뭐 저럴수도있고, 충분히 이해가고 맞는말이긴함

근데 옛날에 삽자루샘이 맘에 안들긴하지만 어둠으로라도 자기강의봐서 수능잘보면 그걸로 오케이라고..

그리고 뭐 메일로 사연얘기하면 공짜로 자기전체인강 볼수있는거 보내주기도 했었는데..

이건 내주변애 얘기라 실화임..

편히잠드셨으면..

그래서 돈 못벌어서 망한것도 아니고..

워딩 ㅈㄴ 쎄네 ㅋㅋㅋㅋㅋ 수험생들 긁혀서 더 많이 쓸듯

근데 본인도 평가원 기출문제 무단으로 돈받고 파는거 아닌감ㅋㅋ

파일 형식 자체를 까는줄 알고 띠용해서 들어왔네

아 pdf 스캔본이 있었구나 정보글 개추

열받을수 있지 당연히 근데 수학 가르킨다는 인간이 살맞는다느니 이런 무당같은 말 하는게 어이가 없음 ㅋㅋ 애들 가르치면서 못하는 소리가 없네

공부랑 거리가 멀어서 쟤가 누군지도 몰랐는데 가끔 이런거 보면 인성이 썩 좋은것 같지는 않음.

학생이 공부하는데 너무 비싼 교재가 문제라면 학생입장에선 이해도 되고 강사라지만 너무 발언수위가 쌘듯

본인이 힘들게 만든교재를 불법으로 스캔떠서 판매유통하는 놈들이 쉽게 돈버는거에 대해선 이해하는데

학생들한테 할말은 아닌거같음

애시당초 유명해지기전에 수능자료 모의고사자료들은 그시절 교사들이 대다수 였을건데 그거 강의해서 팔아먹고 유명해진 놈들이 이제와서 인강강사새끼들이 지들 책안팔린다고 저래봤자 ㅋㅋ

알빠노하고 더 pdf쓸듯?

옳은말은 참 불쾌하게 하시는 재주가 있네

아 난 또.. pdf 쓰면 쓰레기라는 줄... 책안사고 불법제본얘기하는거구나

이정도 거친 발언이먼 평생 꼬리표처럼 따라올텐데

실수라도 한번하면 얼마나 피곤해질지

그런 애들한테 돈 받아가서 살면서 ㅋㅋㅋㅋ 같은말을 해도 참 ㅋㅋㅋㅋ

왜 맞는 말을 좆같이 해서 괜히 욕을 먹을까;;;

자기들이 마케팅적 요소로 강의 싸게 팔고 책 비싸게 해서 강의 많이 듣게 유도해 놓고 저런 말 하니까 웃긴 거지 둠강 구하기 쉬운 시대도 아니고 자기들이 PDF로 뿌리고 종이값만 받으면 되는 건데 결국은 자기들도 매출 떨어지기 싫어가지고 도입 안 하면서 저런 말 하면 쓰나.

저 사람은 언행이 스타네ㅋㅋㅋㅋ 빠와 까를 다 미치게 하는 띠꺼움이 있음

인강 강사식 쓴소리 동기부여 이런 거 급식들이 좋아해주니까 저런 소리도 통할 거라 생각했나..

너무 얄팍하고 유치하고 멍청한 행동이지

불법본 쓰던 애들이 저 말 듣고 으악 너무너무 무섭다 돈내고 써야지! 하겠음?

그런 거 있는 줄 몰랐던 애들도 이참에 알게 되는 경우도 있을 거고

정상적으로 사서 쓰던 절대 다수 학생들은 저런 불쾌한 혐오, 저주 발언을 왜 돈내고 들어야 되냐?

거지새끼들 국장 퍼주는건 배 안 아픈가? 남의 세금 뜯어서 거지들 돈 주는건데

연봉 100억 계약금 400억 인강 강사 돈 훔치기vs 월급 400만원 부모님 돈 훔치기

저거에 해당 안되는 사람들, 정정당당하게 보는 사람들은 저런 말 들어도 불쾌감 안 느낄 것 같은데...

저작자 입장에서 당연히 할 수 있는 생각이자 말이라고 생각함

맞는말이긴하고

교육자가 할말은아니고

근데 인강 시장이 진짜 생각보다 괴랄함.

재탕해도 되는데 영상도 매년 새로 찍고

장사해야되니 교재도 매년 새로 업데이트하는데

자원낭비 + 급식들 지갑털기 콜라보

불법 pdf 다운받는 사람들도 잘한거 없지만.. 몇몇 인강 교재 보면 답도 없던데.. 책은 존나 얇고 비싸고 그렇다고 그 책 한두권 가지고 뭐 공부할수있는것도 아니고 기본 심화 심층 뭐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책은 다 따로따로 사야하고 솔직히 강사들도 보면 어떤 강사분은 걍 책 한권에 최대한 몰아서 내시는분들도 있는데 어떤 강사들은 책으로 장사 너무 심하게 하던데..

엄마아빠 돈 몇 십만 원이 너무 아까운 수험생 입장은 공감이 되지만

연봉 300억에서 400억이 되지 못한 강사 입장은 호소력이 좀…

곳간에서 인심난다는 말이 있던데

시중에 있는 교재 다 풀어보는 입장에서는 PDF 구할 수 있는 것들만 구해도 수 십이 아니라 수 백만이 절약 되니까

비행기도 못 뜨게 하고 경찰 동원해서 수험생 운반하는 국가행사가 의무교육이 아니라고 말하는 건... 사실상 법으로 제도화하지 않았을 뿐 의무 그 이상인데

라떼만해도 현우진 완전 듣보였는데ㅋㅋ 1타들 다 은퇴하니 이젠 현우진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