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때 피시방에서 1.5 1.6 했는데 솔직히 어느순간 서든에 다 뺐김

카스하는 초딩 나밖에 없어서 피시방 아재들이랑 존나 친했는데 추억이다

카스가 한국에서 인기 많았으면 한국도 카스고수 엄청 많이 배출했을거 같은데.

카스하는 사람들 극소수고 지금은 아재들만 남았지만.

Fps는 유럽쪽이 미텼던데 그새끼들은 각성제먹고한다드라

롤 좆밥 아님? 도타 1000억씩 벌때 롤 상금 10억 단위잖아

글옵이랑 같을지는 모르겠는데 카솟만해도 고인물이 탄퍼짐?스프레이 였던가 그거 다외워서 m249 연사 갈기면서 헤드 맞추고 다니더라

역대총겜 탑티어 뭐임??

카스 서든 스포 카르마 레인보우 하프라이프

얘네랑 유럽이랑 뜨면 그래도 유럽이 잘하려나

배틀그라운드 대회 한번씩 보는데 베트남이 교전력이 미쳤음 진짜. 미군 때려잡던 기억이 아직 남아있나봐

쌍권 이퀼리브리엄 ㄷㄷ

역시 유목민족답게 시야+ 피지컬이 장난아니네

내가 카스 하던 시절에 한국도 세계대회에서 실력 좋았음

세계대회 우승도 곧잘 하고, 프로젝트 KR이랑 루나틱 하이 형님들 세계대회서 힘좀 쓰셨음

카스스타일의 멈추고 쏴야만 하는 브레이킹이 몇백시간 해도 적응 안되서

카스 발로 다 접음ㅠ 스킨도 이쁜거 샀었는데

반면에 레식같은 건 괜찮게함

구 있 주 빡빡

서든+파방정책 때매 카스가안유명해지니까 안해서 배출이 안되는거 같은데

한국에서 하는 사람 별로 없잖아

특히 잼민이들이 안하면 프로쪽으로 유입은 없다시피 하던데

얘들도 롤 아니면 발로란트만 하니깐

내륙국가 몽골한테 너네 해군력 존나약함 ㅋㅋ 하는거랑 비슷한거지

그냥 한국에서 카스 하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거지

옵치도 정통 fps는 아니지만 초창기엔 "한국인은 fps 못하니까 프로성적 부진할거다" 소리 나왔는데

까보니깐 리그 선수 대부분이 한국인이였음

글옵 한창할때 솔랭 점수가 너무 높아서 큐한번잡는데 삼십분은 기본에 mvp 일본프로 디토네이터

러시안 몽골 준프로팀 만나고 그랬는데.

몽골형들 한국말 잘하는 사람하고 친해서 접속해있으면 같이하고 그랬는데 글롭접은지 몇년된 지금도 스팀가끔 접하면 귓말옴.

몽골형들 으쌰으쌰 잘해주던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