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해..

와이프는 좋아햇엇음 ㅋㅋ옆에만잇어도 좋다고

나도 집에서 혼자 놀다가 막판엔 심심해져서 조리원에 플스들고감ㅋㅋ

남편이 숙식해도 돼?

해도 되는데가 꽤 있음

우리는 숙식되서 그안에서 출퇴근햇엇음 ㅋㅋ

와이프가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대신 해줘야하냐는 말투네 ㅋㅋㅋ

애 이제 태어낫는데 그 애 데리고 동사무소 가는게 맞나,,,

와잎이 몸조리중이라그래 낳는거보면 니가해라 하는 생각 안들어 ㅠㅠ 출산힘듬

울 신랑보니 나 조리원 있을때 출생신고하면서 행복센터 갓다가 뭐 한번에 하든데 글고 출생신고 해보면서 아 이제 진짜아빠구나 싶은 마음 들었대 ㅋㅋ

대댓으로 많이 혼나는구만 누가해도 상관없는 일이다 정도의 뉘앙스를 의도했는데 잘 전달이안됐나보이

다시보니 내가 댓글을 개떡같이 적었군 반성합니다

반성하는 모습 보기 좋아

사랑하는 사람이 고생해서 애 낳고 왔는데 이벤트 쯤이야 해줄만 하지 않아....? 그리고 원래 이런건 해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지 않냐

그래서 산후조리원 간 거 아님..?

고생했는데 해줄만하지

어 음... 일단 내 말이 잘못 전달된거같아서 댓들은 지웠는데ㅋㅋ 해줄만은 하겠지만 둘째키우는 입장에서 저런거 할 겨를도 없어서 ㅋㅋㅋ한거임 ㅋㅋ 막상 집에 오면 첫째여도 할 정신이 없을꺼임 ㅋㅋ

10번이 뭐가 문제임? 본인이 뱉어놓고도 아니다 싶지 않나

내가족인데 그거도 못하나

여험에 찌들어서 남의집 축제에도 불편해 하네 ㅋㅋ 내새끼 배고 열달을 고생해서 순산했는데 너한데는 그정도밖에 안되나? ㅋㅋ 백퍼 솔로일듯

ㅋㅋㅋㅋ 애낳고 집에 와봐라 ㅋㅋ 저거 할 정신이 있나 ㅋㅋ

최대 만원인가 깎아줌 씨발ㅋㅋ

신청하러 가는 인건비가 더 들겠는데??

바로 둘 째를 선물 해주는거야

제발... 농담으로라도..ㅎㄷㄷ

진짜로 믿는 사람들 있을라.

남자들 포경수술 했는데, 장인어른이 오셔서 집안일 봐주시는 느낌이라고 들은 것 같은데 ㅋ

우리는 진짜로 해주셨는데

협의가 되면 의외로 장인쪽에서 오든 시가에서 오든 다조아

장모님이 오히려 편할껄 ...? 돈 다쓰면서 나라지원되는 사람쓸수있는데 그거 쓸빠에 장모님오셔서 밥도 해주시고 있으시면서 애 봐주시는게 훨씬편함 나중에 그냥 용돈 드리면 되고 애는 진짜 계속 수시로 봐줘야하는데 지옥임니덩 봐주시는게 축복임 장모님도 봐주기싫어하심 보통 ㅋㅋ

장모님이 아니라.... 남편이 서프라이즈로 시어머니를 불렀단 소리임.

참고로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한 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