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거면 혼자 갈 거지 왜 내이름을 적었을까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아 조용히 뒤지지

ㅈㄴ 귀찮게 하네

라고 생각할 걸

ㅅㅂ 역시 칼찌가 답이다

솔직히 맞아 물론 칼찌의 대상이 당사자가 아니어도 되고

헬잘알 ㅋㅋ

ㄹㅇ 나도 이거에 한표

칼찌가 답인듯

씨발ㅋㅋㅋㅋㅋ

이게 맞음 또라이는 저래봐야 가책 못느낌 걍 쑤시기가 답이다

사람이 죽음을 결심할만큼 괴롭히는 새끼들은 신경안씀. 애초에 그러니까 그정도로 괴롭히는거라...

그런 놈 있었는데 처음에만 나 때문인걸까 하다가 몇달지나니 처음보다 더 심하게 하고 있는거보면 본성이 그런거같음

'아이씨 재수없게 뭐 이런데까지 언급하고 그래'

유서는 아니고 면직한 신입 수첩에 몇몇분 욕 써있는데 다들 면직한애욕만하더라 그래서 억울한일 있으면 절대 죽으면 안됨

반성할 새끼면 애초에 그럴짓을 안하지

ㄹㅇ 반성할 놈이면 애초에 안함

오히려 승리감 느낄수도있음

높은 확률로 훈장이라 생각하고 술자리에서 자랑하고 다닐듯

군복무할때

옆중대에서 일병 하나가 자살을 했는데

원래도 정신 불안정하던 친구였다함

근데 군에서 좀 겉도는 인원들이 다 그렇듯이

걍 거의 기수열외급으로 폐급취급하고 상대를 안해줬대

근데 그 일병이 여친이랑 헤어지게 됐고 ㄹㅇ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자기 소대장한테 계속 면담신청을 했는데

바쁘다 뭐 어쩌다 같잖은 핑계를 대면서 계속 무시했대 오히려 더 갈구고

그래서 걍 화장실에서 목메달아버림

그 사건으로 군대답게 상관도 없는 대대장이 책임자라면서 좌천됨 와~ 문제해결~

면담 무시하고 애 갈궜던 소대장은?

신나게 풋살 쳐하고 있던데?

생각보다 내가? 라고 하는 사람도 싸잡아서 쓰는 경우도 있음

웃으면서 잘죽었다고 마을 잔치염 죽을 만큼 괴롭힌다면 진짜로 죽이고 싶은거다 시체에다 찾아가서 오줌갈길 자신있다 원한은 절대 일방적인게 아님

그런걱정할 지능있으면 애초에 누구 안괴롭힘 ㅋㅋ

공감능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죄책감까진 바라지 않아도 섬뜩해 하기는 하겠지.

하지만 사이코패스나 나르시스트에 해당되는 부류라면 정상인의 범주에서 생각하면 안된다.

그런 사람들의 사고 회로는 ‘왜 유서에 내 이름을 적고 죽는거지??’ 로 흘러갈 확률이 높음.

칼부림 사고 나는거 보니깐 그건 아닌듯... 전국민 대상으로 정신과 치료를 해야하지 않으까

칼부림은 무작위지만 저건 특성 대상이잖아

그럼 남은 가족들이 넘 고통스러워지니까... 관계가 역전돼서 가해자 가족이 되어버리니까

자살해서 떠나는거보단 덜 고통스러울거 같은데

확실히 자살보다는 찌르고 빵 들어가는게 나을듯

안 될듯.

보건소는 전국적으로 상당히 폐쇄적인 집단임.

아래는 저 곳을 얘기하는게 아니라 보편적인 얘기임.

보건소는 소수 직렬(간호직, 의료직(물리치료, 방사선, 치위생, 작업치료, 임상병리사 등), 보건직)이 모여 있어서 인사이동이 거의 없고 여성이 대다수임.

여성이 대다수고 한번 들어가면 20~30년 보니까, 자연스레 파벌이 여러개로 쪼개짐.

보건소(국장) > 과(과장) > 팀(팀장) 직제 순인데,

같은 팀 내에서도 2명은 A파, 1명은 B파, 1명은 C파 이렇게 나뉘어서 밥도 같이 안 먹고 회식도 다 따로 하고 왕따 시키는 경우가 매우 많음.

행정직의 경우 읍면동 갔다가, 본청 들어갔다가 등등 하면서 거의 1~2년마다 뺑뺑이 도니까 싫은 사람 있어도 좀만 버티면 되는데

보건소 쪽 소수 직렬은 내가 사라지지 않는 한 싫은 사람들을 지속적으로 봐야 하는 구조임. 그런 구조 속에서 여성 특유의 파벌 문화도 있으니 남자 일반행정직 공무원들도 보건소 쪽 갔다가 치가 떨려서 6개월~1년 있다가 인사고충 넣고 나오는 경우 많음.

선출직이 인사권이 있긴한데, 경력직들은 안잘리고 자기들끼리 뭉쳐서 개기면 선출직도 곤란해짐. 달래가면서(야합해가면서) 굴려먹는 수준임...

그것도 하겠다는 의지가 있는 경우고, 선출직들은 선거 결과만 잘나오면 장땡인 쓰레기들도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