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세상이 참 좋아 이런 쿨찐새끼들도 당당하게 아가리 놀리고 다닐 수도 있고

얼굴 안보인다고 대놓고 꿀찐새끼니 아가리니 하는 인간보단 내가 낫다고 생각하긴 해. 나는 누구처럼 악의적으로 비난하고 욕하진 않거든

너도 주변에서 주둥아리 좀 가려서 놀리라고 말해주는 사람 3명만 있었으면 이렇게 개 찐따처럼 말 안하고 살지 않았을까?ㅋㅋㅋㅋㅋㅋ

나도 눈 앞에선 위로를 건네는 사람이니 니가 걱정 안해도 된다. 너보단 내가 나을듯

나도 너처럼 개 찐따같이 욕 한마디 안 섞었다고 잘도 이죽거리지는 않으니 너보단 내가 훨씬 나은 것 같네 ㅋ

사기가 아닌걸 사기가 아니라고 하는데 기분 나쁠 말을 왜 하냐고 하는 꼬라지.

앞에 있지도 않은 상대방한테는 무조건 공감해주고 무조건 같이 욕해줘야 하는데

지 맘에 안들면 심지어 바로 앞에서 얘기하고 있는데도 쌍욕하고 ㅋㅋ 내가 싸이코패스면 너는 뭐지?

진짜 지가 곧 죽어도 냉철한 분석가인줄 아는 이런 쿨찐새끼들 뺘마리 20대씩 후려쳐도 무죄인 법 입법시켜야 될텐데

그저 지 맘에 안든다고 쌍욕이나 하는 니같은 분조장도 몇대 맞아야지.

내가 니처럼 욕을 하길 했나 저 사람 면전에서 눈치없는 소릴 하길 했나. 인신공격을 했나. 저 사람을 기분나쁘게 했나.

저 사람 볼일도 없는 고작 인터넷 댓글가지고 감정이입해서 쿨찐이니 하는 것도 어이없는데 이런 홍위병같은애들 때문에 인터넷 댓글도 맘대로 못쓰겠네

그러면서 지들끼리 뭐 사기를 당했네 이용당했네 어쩌네 뇌피셜 헛소리만 하면서 ㅋㅋ

ㅋㅋㅋ 걍 개죽이고싶네 씹찐따련이 어떻게든 우겨볼려고 지랄하는게

보기 좋은 글은 아니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볼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함

힘든 사람에게는 위로가 최고겠지만, 위로만 해주면 안되지

게다가 여러사람이 엮인 일에는 절대 한사람 말만 듣고 판단하면 안됨

저 사람도 처음 당했을때 주변에서 냉정하게 말해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저런일을 3번이나 당하진 않았을 수도 있다 봅니다.

전후관계 사실증명할 이유도 저분이 너에게 납득 시켜줄 명분도 없을뿐더러 너도 궁예질 할 이유도 없잖아

그리고 남에게 피해준 것도 아닌데 세상물정 모르는 바보사람 취급해놓고 그걸 양분삼아 본인 유능한척 날카로운척 하지 말라는거임

뭘보고 그사람 인생을 현실을 재단을 할수 있는거임

나도 내인생을 나를 모르겠는데 님은 님 인생의 선택에 대해 철저하게 관철할수 있음?

님 비꼴려면 충분히 비꼴수 있음

그렇게 유능한 사람이 개드립와서 댓글달며 좆문가행세하고 있는거 맞음?

이라고 하면 안되잖아 그죠?

그냥 그런갑다 하고 넘어갈거 아님?

바보든 진짜 사기를 당했든 본인이 숨어서 지낸다는데 나쁜의도도 없을뿐더러,

정녕 저 몇가지 이유만으로 저사람 스스로 남은 생을 저렇게 결정할거라 생각함?

응원과 공감을 강요하는건 아님

님처럼 생각할수도 있고

근데 굳이 사실확인도 안된거가지고 그렇게까지 남 세상물정 모르는 병신 만들면서 얘기할 이유 있음?

누구한테 피해줬음? 본인이 숨어 살겠다는데? 범죄자임? 저사람?

개붕아 위에 그거 다 이야기 했는데

쟨 이해 못 하더라. 그냥 무시하고 응원이나 해줘.

딱 봐도 본인의 열등감 숨기면서 알량한 지식으로

자존감 채우려는 애임. 너에게도 아마 헛소리 처할걸?

난 쟤가 어서 방구석에서 벗어나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길 기도중임.

원래 이해 못하는 고집불통인 애들 설득할때

같은 내용,의도를 여러번 얘기하며 강조하고 매번 다른 단어와 문법 형태를 쓰면 효과적이라고 하더라고

그래서 나도 긴글같지만 같은 내용 세번 반복했음

통할까 연습 해봤음

어쩐지.. 같은 내용의 글이 중구난방식으로 적혀있어서

왜 그런가 했는데 다 계획이 있었구나!!!

나는 본문의 저 사람한테 얘기한게 아니고 사기 당했다며 댓글 단 다른 댓글쓴이들 보라고 얘기한거고.

애초에 저 사람이 내 댓글을 볼 가능성이 없는데 내가 저 사람한테 얘기했다고 생각하는건 무슨 착각을 하는건지?

사기가 아닐뿐더러 저걸 '당했다' 라고 여기는게 좀 아니라고 생각했을뿐.

나는 뭐 유능하다고 우길 생각 없지만 적어도 내 책임인걸 "당했다"라고 표현하며 남탓 세상탓하진 않음.

물론 저 에피소드의 등장인물들이 작정하고 저 사람을 속이려고 했고 작정하고 재산을 숨기고 안갚으려고 했을수도 있음. 그렇진 않았을 가능성이 높을 거라는건 내 추정 내지 소설이 맞고 그 소설이 말도 안된다고 반박한다면 뭐 그러려니 하겠음. 동의하지 않을수도 있지

근데 뭔 저 사람한테 감정이입하며 댓글 하나 못달게 하는건 오히려 그쪽이 좀 이해가 안가는데? 세상물정 모르는 병신 만드는 얘기라 안돼? 내가 뭐 면전에서 얘기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안볼건데 뭔 상관임ㅋㅋㅋ 개오바라 생각함. 여기가 무슨 저 사람 SNS라도 됨? 아님 내가 무슨 원색적 비난을 했나?

그럼 뭐는 됨? 친구끼리 얘기하는건 됨?

게다가 여기 지금 저 사람 사기 당했다고 외치며 채무자를 사기꾼이라 욕하는 다른 댓글들은 괜찮고 난 안됨? 채무자가 무슨 사정인지도 모르면서 사기꾼 취급하는 다른 댓글들한텐 왜 뭐라 안하냐? 사기꾼 취급은 괜찮고 세상 물정 모른다고 쓴건 대단히 잘못된 말임?

그냥 인터넷 커뮤에서 저게 사기인가 아닌가를 주제로 얘기를 꺼낸거 뿐인데 무슨 저 사람 기분이 왜 나오고 저 사람 인생을 재단할수 없다느니 그런소리가 왜 나와

진심으로 니가 쓴 글 쭉 다시 보고와

니 의도가 진짜 이건지

의도대로 글쓴건지 의도대로 전달된건지

니나 스스로 돌아봐

지들 맘대로 기준 정해놓고 거기 안따른다고 안든다고 집단으로 사람 하나 매도하는게 니들 하는 짓이야. 의도? 걍 니가 글을 니 맘대로 읽고 싶어하는 거겠지 ㅋㅋㅋ

이 글 보지도 않을 본문 저 사람 핑계대고 있는데 니나 다른 애들은 저 사람때문이 아니라 그냥 자기들 기분이 나쁘게 아는척 하는게 보기 싫은 거야

'우리 걍 우리끼리 하고 싶은 말 하고 싶은데 너는 왜 다른 말 하고 우리 가르치려 드냐? 기분 나쁘다. 우린 우리 입맛에 맞는 말만 들을거고 듣긴 싫은 말은 안듣겠다' 이게 니들 진정한 의도야

내가 아는척 했다는건 인정하지만 니들 기분 나쁘다고 입 막을 생각은 전혀 없으니까 설득이니 뭐니 힘뺄 필요 없다. 그럼 애초에 맘대로 사기니 뭐니 하고 채무자 매도 하고 헛소리를 하질 말던가. 헛소리 보이면 계속 아는척 할거야

동감임. 콕 찝어 잘썼네.

님 진짜 ㅈㄴ 쿨찐 같음. 아마 이 댓글 본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그렇게 생각할거라 봄. 댓글 반응도 그렇네.

그러던가 말던가 어쩌라는 건지

여긴 우르르 몰려다니며 남들이 어쩌고 저쩌고 의견 강요하는게 심한 곳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