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로봄

처에서 담배 피는거 아니면 필요 읍다

무조건은 아닌데 있음 좋음(열진 않음)

있는차 없는차 다 타봤는데 결국 선루프가 왜 필요한지에 대한 이유를 못 찾아서 다음차는 선루프 뺄 생각

전혀 필요없음 고무삭아서 관리도 해야함

무서웡 위에서 쳐다볼꺼같아서

운전 5년 하면서 저거 3번 정도 열어본듯 ㅋㅋㅋ 그중 2번은 차살때랑, 다음차 살떄임 ㅋㅋㅋ 쓰면서는 한번열었나 ㅋㅋ

나중에 잡소리난대서 빼버렸음

겨울만 되면 소리남

있는차 많이타봤는데 굳이? 싶음

난 비오거나 해 머리 위에서 쬐는거 아니면 어지간하면 열고다님

레인지로버한테 억장 무너져보면 썬루프 낭만따위 생각 1도 안 난다

설문에서도 그렇고 실제로 주변에서도 부정적으로 보는 사람이 훨씬 많은데 이상하게 중고차 시장에서만 가치가 높음 ㅋㅋㅋㅋ

매일 틸트하고 다님

환기 잘됨

사실 전혀 필요 없긴 햐.. 그냥 낭만이지

환기 한방에 잘됨 싹 빠져나감

옵션중에 중고차때 인정받는 옵션이라 일단 넣구 봄

있으면 존나 차 수명 짧아짐

공기좋고 날씨좋은 캘리포니아 이런데서나 쓸만하지 한국에서 왜?

필요없다 수준이 아니고 돈줘도 안함

달아도 환기는 안 쓰지만 글라스루프의 기능때문에 파썬급(큰 루프)면 넣는게 좋다고 생각함

비오는 날 시트재껴서 누운채로 비오는거 구경하는거 좋던데;;

차 살때 철칙

1옵션 = 1하자

모든 옵션은 고장났느냐, 날거냐로 나뉜다.

선루프 크면 있는게 좋고 작으면 쓰잘데기 읍지...개방감 땜시 안 열어도 느낌이다름.

나도 쓸모 없다 파였는데 가끔 차알못 지인들이 탈 때 우와 천장 뚫려있네! 해줄 때 약간 어깨 올라가는 게 있긴 함.

뒷자리 사람 덜 답답 하기도 하고ㅋㅋ 하지만 이걸 떠나서

딸랑구가 애기일 때 선루프를 뚫어지게 보고 있길레 딸 뭐해? 하고 물어보니까

아빠 별을 찾고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아빠 별이 뭔데? 하고 물어보니까

제일 크고 빛나는 게 아빠 별이야.

라고 하는데 낭만이 치사량까지 차오르면서 세상 살맛 상승하더라.

그 이후로 딸랑구는 커서 이제 폰에 머리박고 하늘을 올려다 보지 않지만 그때의 낭만이 떠올라서 자꾸 옵션에 고르게 돼.

선루프

중형이상이면 필요하다고봄 갬성 포기못함 가끔이지만 그정도값은 하는 것 같음

썬루프는 무조건 파썬뿐이다 그냥 썬루프는 그냥 환기용, 그럼 파썬이 왜 좋냐? 창문까지 여는 일은 거의 없지만 글라스 루프는 닫고 천장만 여는걸로 개방감 끝내줌. 그 상태로 눈 내릴 때, 비 내릴때 벚꽃 아래 지나갈때 글라스에 떨어지는게 분위기 죽여줌, 특히 자동세차때 애기들 아주 좋아죽음ㅋㅋㅋ

있어도 안쓰게됨ㅋㅋ

감성 옵션 이라 생각함

옛날에 어릴때 고개 내밀어도 될때는 좋았는데

지금은 굳이?

있긴한데....없어도 될거같긴해

근데 가끔 비올때 보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