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쪽에 바이크카페 제꿍 맛집있음

입구 코너경사를 애매하게 해놔서 초보라이더들 많이들 자빠짐 ㅋㅋ 제꿍도 쪽팔린데 거기는 다 라이더들이라 꿍소리나면 우루루달려가서 세워주는데 차주 얼굴 시뻘건거 ㅈㄴ안쓰러움

바이크 엔진위치가 높으면 무게중심도 높아, 자빠지면 다리가 껴서 혼자 빠져나오기 좀 힘듬

지하주차장에서 제꿍해봐서 체험해봤음 개쪽팔림 ㅋㅋㅋㅋㅋ

WASTED

첫 재꿍했을때 쪽팔려서 존나 호다닥 들어서 다시 출발했는데 나중에 마당에서 재꿍하니까 못 들겠더라

도로에서 자빠트리면 쪽팔려서 순간적으로 힘 존나 쌔짐

난 아직까지 재꿍은 안해봤는데 기존에 타던 전기스쿠터는 워낙 가벼워서 강풍 부는 날 커버 씌워놓으면 어느 순간 지 혼자 자빠지긴 하지만 일으켜 세우기 쉬운데 아는 지인이 장시간 안 탄다고 빌려준 조이맥스인가 하는 125cc 스쿠터 타보니깐 묵직함이 차원이 다르더라. 이건 진짜 넘어지면 큰일나겠다 싶을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