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에 하나만 샀는데 어케 킵함...

한개샀다고...

사람도 칼로 찌르면 죽일 수 있긴 함 근데 안 하는 거지

이게 맞는 비유라고 보냐?

할 수 있다고 해도 되는 것도 해야 되는 것도 아님

위법의 영역에 있는 거랑 호의의 영역에 있는 것을 어떻게 동일 선상에 놓냐

위법이냐 호의냐가 중요한 게 아니고 무작정 호의로 판단 할 것도 아님

알바냐?

트로스임

그래서 비유가 그 모양 그 꼴이었군

두심

이 이야기가 칼을 찌르니마니 갈 정돈가요....

...을 붙일 정도인가욧!

영수증 검색 가능함

제품으로 검색도 되고 시간으로 검색도 됨

충분히 해줄 수 있는 일인데

MZ한테는 그냥 귀찮은거지

지 귀찮은 것 밖에 모르니까

나중에 자기가 그런 일 생기면 안 해줬다고 툴툴거림

절대적인 기준이 없음

상대적인 기준이 있는데 그게 자기 맘이 기준이야

그걸 이기적이라고 하는거데 지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함

사회성 결여라서 나중에 사회생활 하면서 바뀔 수도 있는데

그냥 애새끼인거임

개드립연령이 높아지긴했구나 굳

아님 학식 급식 개많아서 그 또래들이 못 하는

운전이나 사회생활 관련해서 헛소리 나오는거 보면 한참 어림

니처럼 답댓글 지랄날거 알고 씀

아죠씨...

상대적인 기준 운운하시는데

상식적인 기준은 모르시나보네요

하나 더 팔 수 있는데 안 해줘서 안 파는 것보다는 낫다고 봄

내가 귀찮은가

원칙이 정해져있는가

직장에 도움이 되는가

를 두고 봤을 때 내가 일하고 있는 곳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행동하는게 상식이라고 봄

그거 원칙이 있어? 교육받은거 있어? 자료 있어?

그런 상식의 절대적인 선행 기준은 일하는 사람 한 번 더 번거롭게 하는 행동을 취할 때의 정중한 태도가 우선이겠죠 다짜고짜 MZ 애새끼 박을 게 아니라

애새끼들이 많으니까 하는 소리야

정상적으로 사회에서 만났으면 계속 볼 사이면 차근차근 좋게 이야기해주겠지만

어차피 볼 사이도 아니고 내가 친절해야 할 이유도 없는데

니들이 사회를 ㅈ같이 만드는건 막아야 되니까

젓가락 논쟁부터 시작해서 이런거 종종함

이디오 크러쉬 디스토피아는 막아야지

그렇게 세대론으로 갈 거면 MZ보다 어른들 인구수가 더 많은데 당연히 개저씨들이 더 많겠죠?

투표수만 봐도 사회를 이끄는 주류층이 누군지 보이는데 사회문제를 MZ탓만 해도 곤란함

?? 그런식이면 2시간전꺼는 되니? 3시간전꺼는? 3시반전꺼는 어때.

0x 초반 군번일정도로 연식된 사람 입장에서도 상식은

그 자리에서 바로 계산하는게 아닌 이상 물건 다 뜯어 먹고 시간지났는데 그걸 요구하는건 진상이야.

돈벌면 프로다 어쩌구 이런건 주장을 위한 주장이고

내가 점장이면 해줄 수도 있는데 상식은 아니야. 그 이외의 이야기는 쓸데없는 사족이다.

고객만족의 시대를 넘어서서 고객 기절의 시대야 만족을 넘어서 좋아서 기절하게 만들어야 되는건데

물론 그 과정에서 자사 직원에게 무리한 응대를 시키는 것은 나는 안 하고 있고 외부 갑질에서 직원들 보호 열심히 하고 있음

매출이 올라야 좋은거고

그냥 너는 업무평가를 받아본 적이 없는 시급제 수준에 있어서 그 개념이 없는거야

사용자 입장을 생각 못 하고 그냥 피사용자 로직만 대가리에 있는 새낀거고

역지사지 단어는 들어봤을거 아니냐

넌 뭐라는거니 ㅋㅋ 횡설수설해.

꼬마야. 너 업장 하나 엄빠가 차려줬어??

니가 막 거대한 자본과 시장에 대한 남다른 이해가 있는 코스프레에 빠져있구나.

뭔 맘대로 니깟게 내가 누군지 알고 시급제 수준 어쩌구 업무평가 받아본 적 없는 어쩌구 ㅋㅋㅋ

머해 임마. 정신안차려 !!!

너 사업주는 맞냐 ㅋㅋ 지능상태나 소통의 상태가 심각한 수준인데.

과잉행동장애 초기증상같아 보여. 여기서 개똥소리하지 말고 병원상담 좀 받아봐라

뭐 그렇게 생각해도 된다

니가 그렇게 생각한다고 해서 바뀌는 것은 없으니까

너 자신에게 니 말 자체를 적용해서 스스로를 돌아봐.

사업자에게 중요한것중 하나가 철저한 자기 객관화다

아까 하나만 사간다 했다가 다시 와서 맘 바뀌었으니 해줘 하는것도 충분히 애새끼마인드 아니냐

사람 마음이야 바뀔 수 있지

바뀐 마음으로 하나 더 산다는데 그걸 안 해준다고?

내가 받는 임금은 손님이 주는거지 하늘에서 떨어지나?

돈을 받으면 프로야

아마츄어로 살아온 세월이 더 길어서 대가리가 안 돌아가는건 알겠는데 적응해야지

프로가 니한테 프로냐? 고용주한테 프로지

니 말대로 돈 주는 고용주 손해볼 짓을 왜 함 병신임?

하나 더 파는게 행사가 적용되면 손해본다고 생각하는거임?

니 뭐 좀 잘못 알고 있는듯

그게 왜 손해가 아님? 신경쓸거리가 하나 늘어나는건데

니 논리대로면 2+1 상품은 걍 하나만 집어갔다가 나중에 언제든 하나 더 사고 하나 꽁으로 가져갈 수 있다는거임

그걸 하나하나 대응해줘야하는 업무가 하나 생기는건데 손해가 아니라고?

마음 바꾸는 틀딱에겐 공감하고 해줄 필요 없는거 안해주는 편돌이에겐 프로 운운하고 있네 ㅋㅋㅋㅋ

요즘 젊은것들 꼴보기 싫어하는 꼰대마인드랑 손님이 왕이니까 다 해줘 하는 진상마인드랑 섞여있는데다가

반대의견 냈다고 바로 상대방을 지맘대로 확정지어서 욕하는 걸 보니 평소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알만 해

내 주변에만 없었으면 좋겠어

돈을 받으면 프로인거지

억대연봉을 받아야만 프로인게 아니야

손님이 왕이 아니라

내가 일하고 있는 업체의 이익을 생각하면서 행동하는게 내가 받는 임금에 대한 도리이고

이게 너에게 도움이 될거야

인생이란게 게임처럼 경험치나 스탯이 숫자로 보이는게 아니라서 바로바로 확인이 안 되겠지만 도움이 된다

삶의 태도를 이야기하는거야

받아들이기 ㅈ같겠지만 실제로 그렇게 행동을 한다면 주변에서 인정받는 사람이 될 수 있단다

진상마인드가 아니고 내가 일하고 있는 곳의 최대한의 이익을 발생시키려고 하는 노력이야

세상에는 쿨몽둥이란게 있어서 쿨하게 굴다가는 쳐맞는거야

무조건 본인이 옳고 너는 틀렸다 하는 것까지 온갖 꼰대 마인드 다 모아놨네

왜 그렇게 사람을 사람으로 안보는거야

편돌이가 그 분야에 계속 종사할 사람들이 가는 직업이야?

대부분의 편돌이들은 그냥 잠시 거쳐가는 청년들인데 거기에 프로 운운을 해?

눈에서 돈좀 떼놓고 사람을 봐라

마인드 셋 문제지

시급제 마인드, 피고용자 마인드에 정착하면 그 수준을 못 벗어나니까 그래

사용자 마인드, 관리자 마인드를 가져야 나중에 관리직이 되고 사장이 되고 하는거야

낭중지추잖아. 너네들은 송곳이 되어야 된다는거야.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지만 거꾸로 생각해보면 자리에 맞는 사람이 그 자리를 차지하는거야.

마인드셋 중요한데

그걸 편돌이 하는 사람들이 해서 얻을 게 있냐 이거지

편돌이 하는 사람들 잠깐 그 일 해서 돈 벌고 공부해서 나중에 자기 본업 할 생각 하는 사람들인데

거기서 낭중지추가 되고 싶을까?

나중에 본업에서 낭중지추 하려 하겠지

거쳐가는 편돌이도 그렇게 관리자 마인드를 해야 나중에 본업에서도 잘 할 수 있다?

그건 그럴 수도 있겠지

그런데 자기 공부도 바쁜 사람이 거기에 쏟을 에너지가 있을까?

그 편돌이로 관리자 마인드 가진거 누가 알아줘?

고용시장에선 해당 직무 실력만 보는데 누가 편돌이할 때 잘한 거 생각해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