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문제는 저래놓고 의사탓한다는거지 의사가 돌팔이라느니 고소할거야! 드라마처럼 위풍당당

미국에서 저 상황이었으면 병원측에서 부모 고발로 양육권 박탈에 대한 분쟁 생길 수 있을 급인것 같다..

미국서 교회 지인 부부 이틀 뒤 한국으로 귀국할 예정이었는데 3살 아이가 갑자기 열이나서 병원 데려갔고,

병원측에선 단순 감기인데 열이 심해 반드시 입원치료 해야한다고 병원 측에서 진단 내렸음 (열 38도).

지인 부부는 얼마 뒤 귀국이니 한국에서 치료받겠으니 약 처방해달라고 했음.

그렇게 대답하는 즉시 병원측에서 아동학대 혐의로 부모 고발조치 들어갔고 (아이 아픈데 병원 처방 무시 + 아이 아픈데 이틀간 방치 예정 + 아이 아픈데 장기간 이동 예정) 이와 관련해서 해결하는데 거의 1억 언더로 들었다고 했음.

저거 학대로 신고할순없는건가 개년이네 진짜

나도 개를 키우는 사람이지만 저런 경우라면 당연히 의사측에서 아동학대 같은걸로 신고할수있음 좋겠다고 생각함.. 강아지는 죄가 없지. 그건 맞지만 아무말도 못하는 아기는 무슨 죄야

저런 개씨발좆같은개빡대갈통씹개년이 애를 낳으니 애가 고생이지.

애기가 얼마나 괴롭겠어.

전에 봤던 글인데도 씨발 좆같은 개썅년도 빡치고 한숨 쉬는 남편도 병신이지.씨발 이혼을 해서라도 애를 지켜야지 얼마나 씨발거 퐁퐁이짓하며 살길래 애가 저 난리통에 개를 키우고 있냐?

개새끼를 무슨 자식같이 키우는것들이 이해가 안간다

아동학대로 신고해야지

의사가 정확히 말했어야 함

이런식으로 계속 개를 같이 키우면 애한테 장애가 생기는건 거의 확정적이고

알러지 쇼크로 어느날 갑자기 죽어도 그냥 올게 왔다고 생각하라고 말했어야 함

약 먹는건 증세만 나타나지 않게 하는거라서 어느날 갑자기 픽 쓰러질 수 있다고

남편한테 만약 아이가 알러지 쇼크로 죽으면 살해자는 애미라고 정확히 말하라고

이 정도 충격을 줘도 말을 들을까 말까임

어질어질하다

항히스타민 3세대니 뭐니 ㅈㄹ해도 결국 졸려 뒤지고 효과도 별론데, 그걸 애한테 매일 먹인다고?

애 살리려면 저건 이혼해야 하는 거 아니냐.. 저거 증거로 법정에 들고가면 양육권은 빼박으로 아빠한테 갈 거 같은데

평생 지 좋아하는 개새끼나 데리고 살라해라

아 물론 개새끼 키우는 동안엔 아이 만날 생각은 추호도 하지말고

아동학대지... 저건 애를 부모랑 분리시켜야 함.

동물에 미쳐사는 사람이 있긴했지

히틀러라고

엄마야 개새끼라고 치지만 남편은 뭐하는 새끼냐? 지새끼 하나 못 지키네

인간이 언어를 통해 생각을 하는가에 대한

논쟁은 있지만...

최소한 상당부분에서, 인간의 사고는

언어에 의해 영향을 크게 받는다

그래서 특정한 정치적 사상적 목적 달성을 위해

오랜동안 멀쩡히 잘 써오던 용어를 억지로 바꾸려는 자들이 나온다.

용어는 언어고 언어를 바꿈으로

인식을 바꿀수 있거든

예를 들어

낙태를 임신중단으로 바꾸고

출생율과 출산율은 엄연히 다른 용어인데

출산율을 출생율로 바꾸고 하는 시도들이 있는데

언어를 바꿈으로서 사고를 지배하려는 꼼수

애완동물을 반려동물이라고 부르고

구매 판매 양도 같은 말을 입양이니 파양이니

사람에게 쓰는 말을 쓰도록 하는 것도 같은 목적임

애완동물을 사람처럼 착각하는 자들이 남들도

그렇게 만들려는 수작질임

어파피 애완동물을 사람처럼 착각하고

제 자식보다 개새끼를 중히 여기는 병신들은

점점 더 많아질 것임

그런데 이 병신들이 사용하는 언어

반려동물이니 입양을 하네 뭐네 이런 소리를 써준다면 그런 병신들이 더 많이 나오도록 돕는 길임

아찔하네 저런거 바로 저 자리에서 아동학대로 신고 못하냐

그니까 자녀계획 있을때 개키우지마라..

애가 호흡발작 일어나서 죽을라하는거 아니면 분리 하겠냐

애는 엄마랑 마찰 일어날떄마다 평생 원망하겠지

난 남편도 이해가 안간다. 어차피 저여자는 제정신이 아닌 수준이고 막말로 자기 애가 크게 잘못될수도 있는데 가만히있나

물 올려야지 뭐 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