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고불가로 해놓으셨네

???: 구하러왔구나?

여러명 오면 경매됨?

봉천됭 귀신 생각난다 저거보니

알고보니 옥상가는 꼭대기 계단앞에 잠금되는 철장이 하나 더 있었고..

??? "경찰서죠? 지금 어떤 사람이 저를 옥상에 가두고 돈을 요구하고 있어요."

와...예전에 옥탑살았는데...거기 샤시가 밖에서 닫으면 안에 못들어가는 샷시였음... 골목길에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도와달라고 하려다가 너무 뒷감당 안될거같아서 욕실창문 뜯고 들어가려고 머리 집어넣었는데 아래쪽에 세면대가 못버틸거같은거임. 그래서 한쪽 다리를 먼저 넣고 머리도 어떻게든 넣어서 어떻게 어떻게 겨우 들어옴. 막 다 긁히고...울고싶었다.

그리고 며칠뒤에..

일주일 내내 산다 산다 하다가 오늘 거래 못하겠다드라.

당근으로 장사하는 개새끼들...

당근에 글올릴시간에 경찰서 신고하면 될텐데 참나

개념없던 흡연충 시절때 아파트 1층살때 자동잠금 창문이였는데

창문이 두개있는 이중창이였는데 그 사이에 들어가서 담배피고 나오려는데

안쪽문이 잠겨서 빤스만입고 뛰어내려서 현관문으로 다시 들어온적있다.......

컬투쇼에서 중고나라에 5만원짜리 4만원에 팝니다 해서 궁금해서 문자보냈더니 똥싸는데 휴지가 없어서 급히 써서 좀 묻어서 판다길래 조금 고민하다 3.5에 산다고 보냈더니 거래완료요 라고 답장왔다고 ㅋㅋ

저러고 네고해서 문 열어줬는데 아무도 없다면?

당근에올릴시간에 신고를해라..

예전에 이거 비슷한 만화 개드립에서 본적 있는데.. 그건 앞집 누나였음

저거 주작임 아무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