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한국사람들을 보면 참 복잡하게 살아가는 것 같음 그냥 서로 간단하게 생각하면 될 걸 그게 너무 안되어있음

좋은거같은데 꼬우면 다른곳 가면 되는거고

열내면서 지랄할필요 있나

사람이 귀하다면 저게 맞음

한국은 인간이 존나 천하니까 저걸 못받아들이지

저건 손님들이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길래 가능한거다

중간 중간 손놈들 많은 대한민국에선 어려움

다같은 노동자 입장에선 뭔가 이해가 가는데 손님입장에선 황당하긴 하겠다

걍 세계1위 저출산 나라면 입꾹닫해야지

프랑스에서는 손님이 왕이 아니다 그런 마인드가 깔려 있으니 그런거임

진짜 좋다고 생각이 들면서도 대다수의 한국사람이면 ㄹㅇ 답답해 뒤질듯 ㅋㅋㅋㅋㅋ

저기서 태어나서 저렇게 살아왔으면 그러려니하겠지만..

알바 입장에서나 좋지 손님 입장에선 개빡칠듯

한국 도입되면 아마 1시간내로 손님한테 개쌍욕 먹을 껄..

ㅋㅋㅋㅋ

옛날에 이태원에서 알바한적있는데 사장이 ㄹㅇ 좀 편한마인드고 진짜 이태원에서 사시는 분 답다 싶었음.

2명이서 일하는데 파트가 나눠져있어서 서로 자기 업무 외에는 아예 모른단 말야.

근데 사장이 자기 파트 하루 가르쳐주더니 다음날 말도 없이 안나와.

카톡으로 물어보니 파이팅 끝 ㅋㅋㅋ

물론 일이 많지않고 단순업무긴했었지만 나는 숙련되면 안나오겠거니 했는데 하루만에 안나오면서 자기 사람 안구해져서 못쉬었다고 쉴거라고 ㅋㅋㅋ

참.. 성격인거같음. 나는 불안해서 죽어도 그렇겐 못할듯

손님 입장에서 개빡칠듯

이라고 느낀다면 딱 한국인 입장으로만 바라보니까 그런 거ㅋㅋㅋ

저기는 인식이 다름ㅋㅋㅋ

지코 프랑스 가서 살이 많이 빠졌네

한국이였으면 cctv 보고 사장한테 10분에 한번씩 전화옴ㅋㅋ

어 저손님 뭐사갔어?

어 저사람 왜 그냥가? 손님 왜 놓쳤어?

단두대의 나라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