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콜라 인듯 하네 그럼 재 구매율은 얼마나 돼?

아직 재구매율까지 데이터가 될정도로 많지는 않은대 지금 현재상태로는 2차는 40프로 넘고 3차이후로 순차적으로 재구매율이 떨어지고있어 고정 으로 주문주는 업체성향띄는곳 제하고 일반인 주문기준으로 그런듯

업계 사람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재 구매율이 엄청 높아 보이진 않는데 그렇다고 내가 판매하는 상품이라고 생각하면 나는 40% 를 넘길수 있나 하면 그건 또 아니라서 뭐라 못하겠네

나도 뭐 제대로된 질문은 하지 못했지만 " 내 레시피는 다르다 " 정도의 답이 나온다면

다른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사업 아이템으로 보이지는 않을거 같아

타겟이 어디냐에 따라 달라져요. 재구매율 가장 높은곳은 저는 스페셜티 카페에요. 메뉴에도 안내고 단골한테 서비스로 한잔 만들어주면 맛이 있던없던 수제로 만든 콜라이기에 그자체로 큰 감동을 받는다고 하더라구요.

반면 일반인 분은 약재가 들어가다보니 실제 소화효능이 있어서 밥먹고 더부룩할때 한잔 타마시기도 하시구요.

정식으로 공방을 갖춰야 데이터가 정확하지 지금은 저도 일이 있어서 펀딩도 신청도 랜덤이고 마케팅도 안하고 개인카페에만 글올리고 불편하고 수령도 오래걸려요. 반면에 이렇게 했는대도 좋아해주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서 저는 도전할려는 거구요 ㅎㅎ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 콜라랑은 결과 로드맵이 전반적으로 다른 콜라이긴 해요 캔음료로 판다기 보단 직접 수제로 끓여서 원액화 후 그걸 업체에 공급하거나 선물로 만드는거쥬 ㅎㅎ

https://youtu.be/KKiw6_lXzaY?si=xNzblHvlH3MePa8y 요건 참고링크에요

고마워용 댓글들도 다들 진지하게 바라봐주고 조언하나하나가 귀해서 음미중입니다. ㅎㅎ

응 찾기도 많이 찾아댕기고 내제품 피드백 받을려구 무작정 개인 카페 사장님들한테도 찾아가서 매겨모고 많이 참고하면서 데이터 쌓아가고 있엉 응원줘서 고마워용

응 오히려 제로쪽은 질문안해주고 면접관님 본인은 오히려 제로를 안마신다고 하시더라고 대답도 준비해놨는데 딱히 질문안해서 그냥 넘어갔음

전체적인 면접분위기는 크게 문제없었다고 생각해용 다만 떨어진다면 나보다 훨씬 좋은 아이템을 가진 지원자분들이 더 많았다는 얘기니까 수긍해야쥬 ㅋㅋ 꺼마워용!

아녜요. 실제로 제가 대회수상하고 직접 팔아보기 전까지는 멘토자분들한테 무조건 들었던 조언인지라 여기 댓글에서 이정도로 수준있게 조언들을수 있던것도 의외고 개붕이들한테 무한감사를 느끼면서 조언들 음미중입니다 ㅎㅎ 알아봐주셔서 너무 고마워용!

대신 기술이 아니라 식음료쪽이라 좀 빡빡해보임

3-4년전 각종 수제맥주들 투자 결과들도 안좋게 됐고 해서 기본 허들이 높을듯

맞아요 ㅎㅎ 저도 결국엔 근본이 FNB인지라 다른 아이템에 밀릴거 같아서 ㅎㅎ 요즘 플랫폼이나 ICT 성향쪽이 강세이기도 하고

콜라 개붕이 화이팅입니다.

AI 화덕 기술 넣은 고피자처럼

글로벌까지 진출해서 유니콘 되십쇼

ㅇㅇ 똑똑하시더라 확실히 분위기도 있으시고

그만큼 진지하게 봐주신다니 감사할 따름. 한 3년전까지만해도 815콜라랑 비교하면서 맨날 빠꾸먹기 바빳는데 요즘은 그래도 행복한 시대입니다 ㅎㅎ

충분히 생각중이었던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는 조언입니다. 콜라한잔은 일반 카페 음료 가격대로 진행할예정입니다.

우유냐 에이드냐 메뉴에 따라 조금씩 상이하지만 5~6000원대로 고려중이에요. 가성비 원액 세트에서부터 대용량 세트 그리고 선물용도 고려중입니다. 많은 참고가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콜라개붕아 바다로 가야 한다.

콜라는 어쩔 수 없이 여름 상품이야

도시 보단 아예 바닷가로 가야 메리트가 있다.

쨍쨍 더운데 바닷바람 맞으면서 시원하게 한잔 하는 그 낭만으로 컨셉을 가져가야 한다.

그리고 처음에 홍보 할 때 마라톤 대회를 잘 노려봐

운동하는 사람들 중에 당에 제일 덜 예민한게

마라톤 하는 사람들이야

그 양반들은 에너지 딸린다고 에너지 젤 쳐먹는 애들이라서 당을 그렇게 나쁘게 안봐

더불어 인스타에서 가장 핫한게 마라톤이기도 하고

거기에서 스포티 하게 이미지를 만들면 좋을 것 같아.

가끔 내출처에서 개인 펀딩을 중구남방식으로 진행하긴해요 ㅎㅎ

시장규모, 타사에서 카피할 경우, 대기업 진출시 대응 방안 등에 대해서도 필수적인 질문인데

이거에 대한 답도 '내 레시피는 다르다'로 끝난다면 좀.. 쉽지 않음

시장 규모 조차 답하지 못한 상태에서 어떤 파이에서 얼마만큼의 파이를 먹을건지도 설명하지 못하면 진짜 곤란함...

대학 스타트업 학생들도 그건 다 파악해서 답하거든

타사 및 카피 브랜드 대응 또한 발표및 서류과정에 충분히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과정에는 단순히 본문에 레시피만 다르다 라고 말을하지는 않고 개인펀딩 수익과 어느정도 수요와 사업성을 알려드렸고 그외 기타 로컬컨텐츠 부문 라이콘 프리 커넥팅 대회같은 전국 피칭 대회 우수상도 수상하며 다양한 수상경력및 교육을 수료하여 충분히 사업성과 수익성을 확인하였다고 어필을 하였습니다. 그과정에 다른 포인트나 이야기도 나누었고 해당 질문은 이제 특정업체를 본문에 적지를 못하고 또 기억에만 의존하여 적은 간략된 대화 내용인지라 실제 대화와는 조금 많이 다를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씀하신것처럼 빈약한 대답인건 맞습니다.

FNB 쪽은 특히나 빠른 제품 생산과 테스팅으로 시장 검증이 손쉽기 때문에 다들 시장 검증을 끝내고

펀딩 수천~수억 규모 성공 케이스를 들고 오곤 하거든, or 타업체 제휴 및 생산 납품 계약

(정량) 펀딩 규모가 작으면 이사람이 생각하는 시장도 작다고 판단하고

(정성) 경우에 따라서는 대표자의 자질도 크지 않게 판단하는 경우가 많아

비약이라고 누군가는 할 수 있지만 심사위원이 심사하는거라 ..

해당 지원사업은 선생님이 진행하였던 지원사업에 비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좀 낮습니다. 예비창업자이고 청년 세대에 국한된 신청자만을 받기 때문에 아마 fnb라고 하더라도 펀딩 수천 수억규모 성공케이스를 들고오기에는 쉽지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정도 협력관계나 사업규모를 펼칠수 있는것은 아마 초기 창업자 이상은 되야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혹시 대량 생산 관련해서 외주 협력업체를 구해놨어?

FNB에서 그게 없으면 곤란한데

대량생산 관련 OEM은 구두적으로는 협력을 받은적이 있지만 업계를 찾아보니 요즘은 단가만 맞다면 소규모더라도 해주는곳이 많았습니다. 다만 소규모일수록 마진은 심각하게 낮아지기에 사업성이 안좋다고 생각했고 저는 독자적인 소규모 제조 공방 창업을 목표로 진행하고있습니다.

아이고 선약이 있어서 일다녀오고나서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신창사는 소상공인을 타겟으로한 상대적인 엔젤 투자 예창에 비해서 좀더 규모가 작은 지원사업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 신창사 홈페이지 우수 사례들도 검토해보고 그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시장규모나 대상 규모라던가 타겟층 등 일반 정보들은 이미 서류와 발표로 다 이야기를 했습니다. 제가 한 저 본문의 질문들은 약 15분간의 과정 중에 한 2분정도 내외의 질문 정도입니다. 그리고 예비창업자 청년에 한해 국한된 지원사업이기에 아마 IR 경험은 상대적으로 부족한것 또한 사실입니다. 진심어린 조언 너무 잘들었습니다. 저는 좀더 심각성을 가지고 이일에 임할 필요성 또한 느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수정과 같은 느낌이 있지만 맵지는 않을거에요. 보통 에이드가 취향에 맞지않다면 우유가 훨씬 입에 맞는 경우가 많다보니 아마 우유 쪽이 더 취향에 맞으실수도 있어요. 재료 자체가 약재도 포함이 되있어서 실제 소화효능이 많아서 마시면 배가 편안해지거나 편안한 트름이 나올수 있어요. 감사합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