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컨셉충 들통났누

군가 불렀어. 앞으로....앞으로....앞으로 앞으로~

ㅇㄱㄹㅇ ㅋㅋㅋ

ㅋㅋㅋㅋ이거 썰로도 웃긴데 실제 영상도 궁금하다

출장 차력쇼 (2천만원)

비싸봐야 2~300 내가 본것중에 제일비싼건 500 + 돈꽂(정확히 이름은 모름 돼지머리랑 쌀에 돈 꽂는 행위)정도임

우리집 기준이고 다른집은 모름

글고 그집 아들인 난 기독교믿음 ㅋㅋ

군생활 할때 진짜 귀신봄 추석때 복귀하고 엄마가 명절음식 싸줘서 숙소 책상에 놓고 잠들었음

잠귀가 밝아서 누가 깨우면 바로 일어나는데 누가 툭 건든거임 일어나보니까 얼굴은 형태만있고 주황색 티에 청바지 입은 슬랜더 여자가 날 쳐다보는거임 숙소 뒤가 바로 묘지인데 아무래도 이거 먹어도 되냐고 깨운거 같음ㅋㅋ

주황티 청바지 슬렌더 ㅗㅜㅑ 가능

난 육덕파인데

자대 배치 받은 첫날 겨울비가 엄청 옴. 점심 먹고 대기실에서 군화 신은채 낮잠 재워줬는데 진짜 눈 감은지 몇분 안되서 바로 가위눌림. 내 몸은 내무실인데 내무실 문을 열고 복도로 시점이 나가졌음. 복도 입구에 진흙을 뒤집어 쓴 중학생 정도 되보이는 까까머리가 쪼그려 앉아서 날 바라보고 있는거임. 갈색 낡은 군복을 입고 있던걸로 보아 한국전쟁때 소년병 같았음. 그 섬뜩한 웃음이 아직도 선명함.

??? : ㅋㅋ 짬찌쉨

나도 가위는 많이 눌려봤는데 그거 진짜 귀신본거 아니고 아마도 그냥 꿈일꺼임

그럼 실제로 성공하는 무당도 있었다는거잖어?

ㅇㅇ 서기 기록보니까 눈빛이 돌이가고

사람의 기세가 달라진듯하다,

숫제 마을 사람들이 모두가 구경올 정도로

괴성과 함께 3시간을 위에서 뛰었다

그런데 평소 60세가 넘은 늙은 무당은 혼자

20분도 걷지 못했다

뭐 이런 표현들도 있어서 전국에 진짜 유명한

10-20명의 무당들이 주로 작두를 탔다더라

표현들이 되게 재밌어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