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씨의 진정 대상이 된 육군 대대장은 "군사적 긴장상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일부 부대의 음주 사고와 성폭력 사고 등 군 기강 해이 문제를 타산지석으로 삼아 음주사고 근절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시행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음주운전 단속 중지와는 전혀 상관없는 인권위 진정을 끼어붙인 거니까. 인권위 욕하고 싶어서 쓴듯

불시도 같이 잇어서 그런듯?

음주단속이랑 음주운전단속은 다른거라서?

앞에 기사는 9시까지 출근인데 위병소 앞에서 음주단속 하고있어서 꽉 막히니 항의 했다는거 같은데? 그럴 수 있다고 보는데???

출근시간에 회사 정문에서 음주단속땜에 지각해서 연차 까이면 나같아도 ㅈ같을듯

군인이 근무중에 음주상태라고?

더 문제지.

17년 기사인데 결론이 어쨌는지모르겠네

출근길 단속이니까 전날 밤에 마신 술이겠지.

이거 좀 애매하지 않나 싶음.

다음날에도 술이 안깰정도로 마시는건 좀 많이 그런것 같아.

그게 똑같이 마시고 똑같이 취해도 간의 해독능력에 따라 달라지는 거라...

좀 애매해보임.

음주운전은 누가하던 안되는건데 어느부분이 부당함

댓은 음주단속 너는 음주운전단속

왜 사안이 다른 거 가지고 싸우냐

인권위는 오늘(11일) 술을 마실 때 사전 보고를 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하는 것은 부당하다는 육군 소속 A 씨와 B 씨의 진정을 받아들여, 국방부 장관에게 사생활을 침해하지 않도록 관련 지침을 개선하라고 권고했다고 밝혔다.

A 씨는 함께 술을 마신 직원이 이튿날 지각하자 사전에 상급자에 음주 모임을 보고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징계위원회에 넘겨졌다며 진정을 냈다. 이와 별개로 B 씨는 두 명 이상 음주 시 사전보고, 숙소 도착보고, 음주사고 발생 시 동석자 연대 처벌 등의 관행은 부당하다며 진정을 제기했다.

인권위는 이와 같은 군의 조치가 건전한 음주문화 정착이라는 군 내부 캠페인의 취지를 넘어, 군인의 사생활 자유 등을 침해할 소지가 크다고 판단했다.

인권위는 또 휴대전화 배경화면 강제 변경, 휴가 중 음주 시 징계 등 다른 사생활 침해 민원도 접수했다면서 "군부대 음주 제한 조치가 해당 부대만의 문제로 볼 수 없고 국방부 차원의 점검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인권위 삽질 자주하는 거랑 별개로 해당 건은 존나 잘한거 같은데?

사전보고 말고 음주단속 갖고 얘기한 건데?

?? 위 짤 음주단속이랑 아래 짤 인권위원회 뉴스 짤은 서로 다른 건임

글쓴애가 악의적으로 붙여놓은건지 어쩐건지는 모르겠지만

위 짤 단속에는 어디에도 사생활 침해라고 하는 내용 없고, 아래 짤에서 음주측정은 기사 읽어보면 알겠지만 길거리에서 음주운전 단속하는거 말하는 게 아니라 '뭐야 너 술마셨네? 근데 왜 마시기 전에 보고 안했어?' 하는 거 하지 말라고 한거임

개인이 퇴근 후에 술자리 가지는 걸 통제하지 말라는 거지

밑에 불시 음주측정이 사생활 침해라는 거 보규 한 말이야

음주시 사전 보고 같은 건 군대라는 집단 특성상 필요한 조치라고 생각은 하는데 불시 음주측정까지 왜 사생활침해라고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간 거임

아항ㅋㅋ 그냥 음주 측정하고 끝냈으면 저런 판단 안나왔겠지

술 마셨는지 확인하고 끝난게 아니라 술 마셨으면 왜 보고 안하고 마셨냐, 누구랑 마셨는지 언제 마셨는지 다 보고해라 + 징계위원회 회부 등등 통제해서 사생활침해로 걸고 넘어진거

음주 보고 랑 음주 단속을 같이 걸어놨으니까 반은 쳐맞는말 아님? 게다가 단속도 일찍 끝내라고 건의했다고 두번째에 있잖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