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에 대고 '사면만 해주신다면 탈영하겠습니다' 할 순 없으니

탄피받이 없이 쏘네...? 촬영 끝나고 다 찾으라 했겠지..?

인생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쓰레기같은 집단에 갖다 버리려고 하네 그것도 가장 좆같은 계급으로

하사가 병장보다 계급이 높으니까 돈을 더 받아야 되면 소위가 원사보다 많이 받아야겠네

여기서도 부사관은 병신들만 하는 직업이라고 보면,

자부심 가질필요 전혀없음

실전과 같은 훈련하면 생기는 거 = 전우애

실전과 같은 훈련하면 없어지는 거 = 애국심

세금이 제대로된 서포트만 된다면 군인정신과 애국심이 잘 생길텐데 말이지 엌ㅋㅋ 하지만 그럴일 없죠 시발 ㅋㅋㅋㅋㅋ

저렇게 인터뷰해야 휴가 나오잖아 ㅎㅎ 아직 군생활 많이 남았으니까 ㅎ

???:미리 신청서 써놨다~ 사인만 해~

입대하고 가장 군인뽕 차던 기간 = 훈련병 시절

하루종일 훈련만 하고 뭔가 배우면서 이게 군인인가 싶던 시절.

물론 전진무의탁 같이 이런 병x짓거리를 왜 하는거지 싶은것도 있긴한데 아무튼.

그리고 자대가서 내 위로 99명이 전부 나를 갈구는 병신같은 곳에 떨어지고 뽕 싹 사라짐.ㅋㅋ

사람을 가장 ㅈ같게 만드는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처음으로 깨달은 공간.

직업군인은 담배같아서 안한단 사람한테는 장난으로 권하는데 진짜 하겠다 하면 뜯어 말리고싶다

재혁이도 카메라든 양반이 시켰대 부사관 안하고 전역해서 잘 살거야

자기 일에 집중할 수 있게만 해줘도 뭐

뭔또 억지 조성하냐

진짜 해도 지랄 안해도 지랄이네

말년한테 시켜봐라 뭐라고하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찐이지 일병은 저렇게 해야지

KCTC가 힘들긴 했지만 제일 재미있고 훈련같았던거같음

막짤에 재혁이가 입고있는거 저거 뭐냐

10년전쯤엔 특전사한테나 보급나가던 그 전투셔츠? 그게 이제 전군에 나가나

씹간지던데

딴거몰라도 제한없이 병사들이 자기가 편한 자세로 총쏘는거 연습시키면 뭔가 관심은 더 생길꺼같음

저사람이 하사임관하면 호봉있어서 병장보다 더받는거아니냐

아직도 M60 쓰는 부대가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