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야?

아즈텍인들의 절대다수는 유럽인이 퍼뜨린 질병으로 죽었다

아즈텍이 주변 부족들 사람대접 해줬어도

무기 열세로 망했음?

스페인 본국에서 본격적으로 침략하기 전에는 막아냈음?

갬비슨으로도 충분햇나

흑요석이라 존나 날카로워도 너무 잘 깨져서 철기랑 부딪히면 뭐...

딜이안박히는데 무슨수로이김 ㅋㅋ

그거말고도 다른 요인이 많은데 그건 다른 개붕이들이 설명해 줄꺼임

고인물룩 공룡코스튬

'딸깍'으로 다 쓸어버릴수 있는 연발소총 같은 거 없으면

결국 질병 없었으면 못 이겼다고 본다. 이가 다 나가도 열명이 둘러싸서 빠따질 하면 답 없음;

거기다 저 시대 야만전사 애들은 어디 한 곳 고장난 폭주광인들이였을테고..

그나마 상대적으로 훨씬 문명화된 스페인 사람들이 더 공포감을 느꼈을 듯;

주변 부족들이 스페인 사람들 편에 붙어서 싸웠대던데

아즈텍이 꽃 사냥하면서 주변 부족들 키워서 잡아 먹었잖아.

질병으로 이김

조금 과장해서, 실제로는 수적 열세도 아님.

왜냐면 전체 숫자는 크게 차이났을지 몰라도, 아즈텍 전쟁 방식이 맨 앞줄 나가서 싸우고 그 다음줄 나가고 하는 방식의

축차 투입 전술에 가까웠기 때문에 스페인 입장에서는 1백:1천으로 만나 싸워도 실제로는 100:100으로 10번 싸우는 것과 같았음.

물론 10번 싸우는 게 체력적으로 쉽지 않지만, 그 때부터 저 장비 차이나 기마병, 총의 차이가 승패를 가르는거지.

거기다가 전법도 달랐던 게, 스페인 정복자들은 레콘키스타 겪으면서 철저하게 사람 죽이는데 특화된 전쟁 전문가였는데 반해,

아즈텍 전사들은 상대 부족을 포로로 잡아와서 인신공양 제물로 바치는 꽃 전쟁의 전문가였음.

본문에 있는 무기인 마카후아틀이 납작한 나무 빠따 양 옆에 흑요석 박아놓은 것 같이 생긴 이유가

실제로 빠따질 해서 적당히 죽지않을 만큼 패고 끌어와 제물로 바치기 위함이었기 때문.

그 외에는 1kg짜리 균형잡힌 쇠칼 휘두르는 체력이랑 3kg짜리 빠따 휘두르는 체력 차이같은 문제도 있었을 거고.

전략적으로야 천연두로 작살나서 수적우세고 나발이고 없겠지만

아즈텍에서 행패부리다가 쌈났을때 몇천대 몇십이붙은건 진짜 이해가 안갔음

총은 머스켓이라 제대로쏘지도못했을테고

결국은 갑옷이랑 검으로 어떻게 비볐다는건데

당시 스페인검이 찌르기용이라 다수와의 접전에서 유리한건맞지만

그래도 ㄹㅇ ㅁㅊ놈들인듯

절삭력은 좋음. 내구도가 심각해서 그렇지.

딱 마다라메잇카쿠 만해급임

아니;;; 진짜 날조와 선동인게 뭔 탐험대가 항상 퀴러시어 입고 다녀야 하냐;; 가죽 갑옷 갬비슨이 기본 장비지 어디 위인전이나 영화에서나 간지나게 에스파냐 철제 장비 입고 다니지

그리고 흑요석 절삭력 실험 실제로 해 봤는데 철제 무기와 부딪히면 부서지는건 맞지만 그거 빼곤 가죽에 대한 절삭력은 절대 철제에 뒤떨어지지 않았음

https://m.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58902472

근데 애초에 저런 몽둥이는 타격을 위한거 아님?

킹 비 슨

천연두로 조지지 않음?

총균쇠로 이김

스페인이 정말로 기술력으로 다때려잡았다면

다른부족과 손잡지도 않았음

생각보다 비등비등한 전투였고 그 이유는 질병과 소부족들의 도움이 지대했음

스페인이 처음엔 패퇴했다고 하지않았나

생물전과 적적친 외교를 통해 다 쓸어버렸지

스페인 최신예 검술도 포함 아니냐 머스켓으로 예봉을 꺽고 잘 단합된 전투기술로 찍어눌렀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