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에서 높게 받아먹으려고 하는게 아님. 그걸 모르겠냐? 성심당이 있어야 개이득인데.

다른곳이랑 뭐 공정성 문제되서 계산해서 나온게 4억인가로 암.

어차피 저자리에 월세 1억이상 내고 들어올 가게도 없음

그래서 계속 유찰시키고 있긴한데 한 1억쯤 되면 성심당에서 입찰할듯

놔두면 1억 밑으로 떨어질걸

코레일은 싸게 주고싶어함. 직원들 입장에서도 당장 성심당 내보내고 설빙 들어오면 좋아하겠음?

근데 다른 코레일역 점포 월 임대료 비교해보니까 성심당 특혜주는거 아니냐고 국회에서 지적질함

그래서 성심당이 연매출 20억 나오니까 20%조금 안되게 임대료 4억으로 정함.

현재 아무도 안들어 가는 중.

2억 후반되면 성심당이 줍줍해서 다시 들어갈거라 예상

계약이 꼭 정액으로 해야될 사정만 아니었으면 백화점이나 고속도로 임대매장마냥 첨부터 수수료 %루다가 뜯어가는 계약으로 했으면 큰 논란이 없었을 수도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긴 하네

정액이 아니라 월 매출 기준이라 그럴걸

월 매출 추정액이 25억이고 코레일 최소 수수료가 17% ≒ 월 4.4억

상식적으로는 이게 옳게 된 이유와 결말이긴 함ㅇㅇ 공개입찰로 이렇게 결말 나면 저기는 성심당이 있을 수밖에 없다고 반박불가로 증명되는 거니까

원래 저런건 정기적으로 입찰제로 하는게 공정하지.

무조건 성심당 하자고 하면 특혜지.

문제는 저딴자리를 굳이 돈들여가면서 들어갈 기업도 없는게 문제

공기업과 사업하려면 지휘고하를 막론하고 나라장터 공개입찰해야됨. 코레일역사 전국 매출 10위 안에 있는 가게들 평균 25퍼에서 삼십몇퍼 내고 있는데 십수년간 5퍼면 특혜라고 할만하지

공무원이나 저쪽은 민원 발생하면 하는척이라도 해야해 그것도 국개들 지적사항이라 뭔가 많이 하는척 해야한다고 코레일이 바보라 저러는게 아니라고

지금까지 특혜로 조금씩만 받다가

왜 성심당만 특혜주냐고 감사나와서

정해진 비율대로 올린거라니까

다른 업체들 매출의 25%까지 낼때 혼자 5% 내는건 특혜 맞긴함..

다른 빵집이 자리 뺏어봤자 진짜 반짝이라 못버틸듯

사실 타지사람은 네비에 성심당 찍고 가니까 거기있으나 딴곳있으나 노상관이긴함 근데 저걸 다른 업체가 입찰해서 뺏는다? 망할생각인거지.. 저위치에 누가감..

양쪽으로 뚫려있어서

그래 잘했어 칭찬해줄게

저 자리 있기전에는 그냥 대합실 가장 좋은 목에 있었어. 사이즈 키워서 저기로 이사간거임.

https://www.dogdrip.net/556396291

그건 출구쪽

입구로 들어온 사람들은 좀 찾기힘듦

거기는 본점 저기는 지점

뇌피셜 지렸죠?

공기업은 그렇게 못함

가면 별로 넓지도않음. 조금 규모있는 편의점 사이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