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저떄 컨디션 사들고 인사다녀야함

나도 별로 알고싶지않았어

회식다음날은 무조건 평소보다 10분 일찍 출근해라...꼭

아으 진짜 저거 너무 싫어

난 애초에 입이 짧아서 조금밖에 못먹는데 계속2차 3차까지 가면 너무 힘들어 ㅠ

1차만 하고 딱 헤어지는게 제일 깔끔한데

아저씨들이 집에 일찍 들어가기 싫어서 맨날 2차 3차 가자고 하드라

ㅋㅋㅋㅋ 조절 잘해야 돼... 막 들이키는 순간 ㅈ되는겨 ㅋㅋ

근데 저 사람은 말투가 북한 말투 별로 크게 티가 안나고 자연스럽게 듣게 되네

다음날 멀쩡하게 출근하는 인간들이 제일 무서워

난 회식 얘기할때마다 항상 회식 찬성파임

회사에서 공짜로 술도 먹여줘 고기도 먹여줘 놀래방도 보내줘 얼마나 좋아?

문제는 안먹는다는사람 먹이고 가겠다는 사람 못게가하는놈들이 문젠거지

그냥 원하는 먹을사람 먹고 갈사람 가고 하는 회식은 언제나 환영임

ㅋㅋㅋㅋ

한 2차까지만 하고 도망가도 되는 곳이면 나쁘진 않음 ㅋㅋ

태어나서 쭉 한국 사람인 나도 놀랬다

이런게 우리나라 어른들의 “논다”의 개념인건가 싶어서 혼란스러웠음

자리를 옮겨가면서 계속 술을 마시는게 참

진짜 개좆같음.. 지금도 하고있지만.

나는 2차까지만 가도 힘들어

코로나 이후 회식 싹 사라짐 ㅋㅋ

요즘저렇게 하면 다 그만두지않냐?

초년생들아

저러고 해장음료 사주면 점수딸수있다

동호회나 뭐든

꿀팁이다ㄹㅇ

회식 애초에 잘 안가지만 가더라도 1차에서 ㅃㅃ이함

ㄹㅇ 3차4차하던 예전은 지옥이었지. 지금도 2차는 하더더만

진지하게 걍 1차에서 빨리 마시고 빨리 헤어지는게 맞다고봄 다들 2,3차 갈거 아니까 사실상 1차에서 먹는 둥 마는 둥임 걍 2,3차 갈 돈 아껴서 1차 좋은곳 가는게 백배 좋음 빨리 마시고 빨리 취해 귀가하면 잠도 잘오고 얼마나 좋냐 ㅋㅋ

난 오히려 1차때 존나 마셔서 누가봐도 꽐라 돼가지고 일찍 가곤 했었는데..일찍 들어가니까 담날 술도 일찍 깨고 오히려 좋았음...

점심회식, 1차회식으로 많이 바꼈지.

난 술 싫어해서 1차때 배채우고 런

저건 고문 맞다 ㅋㅋ

난 진짜 회식 존나 싫음 보기만 해도 토할것 같은 부장놈이랑 근무시간에 부대끼는것도 진짜 하루에도 몇번씩 헛구역질 하는데 근무시간 외에도 마주앉아서 입으로 똥싸는 소리를 1절 2절 3절 4절 뇌절에 되돌이표 찍고 다시 듣는걸 새벽 4시까지 해야돼?

회식때 눈도장 찍어야지 ㅋㅋ

1차는 음식

2차부터 ㅅㅂ 술파티

1차 고기먹고 2차로 술먹는 노래방 갔는데 새벽4시까지 노래시키더라 ㅅㅂ

잘부른다고 20만원 받아서 참았다

근데 요즘은 2차부터는 갈 사람만 가는거 같긴 하던데 ㅋㅋ

갈사람 가라고 옮겨다니는 거잖아

타이밍보고 도망가야지 ㅋㅋ

월말회식 이런거는 담날 출근하고 회의 대충하고 다함께 해장하러 가는거 아닌가?

요즘도 저런곳이 많나..??

난 보통 1차 간단하게 하고 일찍 파하고 알아서 하라고 하던데

저런 조직적인 회식은 군대외에는 없지만 생각만해도 끔찍하네

다음주에 회식 3번에 수요일 출근이다..

술 못마시면서 꽐라로 3차까지가는 사수덕분에 술좋아하는데 원없이 마심 ㅋㅋ

2차때부터 취해가지고 졸면 나 먹고싶은거 다 시키고 마시고 3차가서 퍼지게 놔두고 폰게임하면서 맥주마심 ㅋㅋ

돈계산은 미리 준 사수 카드로 계산하고 취해서 돌아갈때 사수 잠든거 택시에 밀어두고 3만원 기사분주고 돌아가면 아침에 사수 숙취로 조용해서 개편하게 일함 ㅋㅋ

우리 회식은 괜찮은 일식당에서 함. 술강요 안함. 근데 좋은 술 마심. 요리 배터지게 시킴. 9시까지 1차하고 해산. 주말방해 안되게 수목 회식 잡는다고 해도 직원들이 금요일로 회식하자고 요구함.

막짤 ㅋㅋ

술좋아하고 체력좋은 딸피들 진짜 개빡침

ㄹㅇ 1차때 좋은거먹고 끝내지 왜 3차 4차까지가는지 이해가안감

3차 노래방 국룰인데 ㅋㅋ 근데 3차가면 5명 정도 남고 다 없어짐

지금다니는데는 회식을 자주하지않고 1차까지만 강제고 2차부터는 강요는 안해서 1차끝나면 임원급정도 빼곤 다 집감ㅋㅋㅋ

좃같은문화 원탑임.

알콜 중독자들아 회식은 제발 술 좋아 하는 사람끼리 가라

나는 소주 3잔이 최대인대 엔빵하고 참석을 강요하냐

나는 안주랑 술 안좋아하고 돈내기도 싫다고

글고 왤케 또 비싼거야 돈도 없는것들이 왜 자꾸 술을 처먹어 그니까 맨날 돈이 없지

사장도 회식 하지 말라고 하는데 왜 자꾸 강요하는거야

퇴근시간 가까워지면 몇몇 알콜중독 직원들이 계속 강요하러 돌아다니고,

못 간다고 하면 그 특유의 우리 사이에 이럴수가 있냐라는 가스라이팅,

억지로 끌려가면 술 못 마신다고 욕하고,

춤 안춘다고 욕하고, 사회생활 훈계하고 진짜 개망회사 퇴사

제발 그러지말고 병원을 가

*알콜중독자 기준 = 일주일에 한번은 꼭 술을 마셔야만 하는 사람

ㄹㅇ

나는 저러고 담날 예외없이 정시출근 하는 또라인데(누가 그러란거 아님) 그게 젤 고문이긴 할거 같다. 보통은 반차라도 쓰던가 하니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