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에서 b로 갈 때 체감 느껴지는건 진짜던데

데체코만 되어도 충분

걍 바릴라만 먹지말라고 데체코하고 가로팔로는 웬만하면 다 마트에 있응게

바이럴아님?

소스가 중요함

쿠팡에서 라파브리카 판다

데체코 싼데 데체코 정도만 해도 맛있으니 충분

내가 요리를 개같이 해서 비싼 거 사면 안 돼

난 막입이라 싼걸로도 행복해서 다행임

라 파브리카 진짜 존나 맛있음. 식감이 아예달라

바릴라가 최고존엄

C에서 B올라갈 때 차이 ㅈㄴ심하던데 왜 차이가 없누 ㅋㅋ

듀럼밀이면 나머지는 소스맛이라 나는 잘 모르겠더랑

난 듀럼이건 뭐건 간에 밀100% 말고 계란이 섞인게 제일 맛있던데

D~A까지 먹어봣는데 차이 못느껴서 오뚜기 먹음

내가 맛의 차이를 못느끼면 투자할 가치가 없다 생각함

데체코 싸고좋음 ㄱㄱ

비싼 면은 꾸덕한 소스류 - 라구, 크림, 바질페스토 같은거 뭍혀 먹는다는 느낌으로 먹는게 좋고

싼면은 그냥 시판 토마토, 크림소스에 소스 넉넉히 넣어 먹음 맛있음

의외로 면이 비싸다고 무조건 맛있는것도 아님 면이매끈하지 않아서 질척하다고 느껴지기도 함

노 브랜드 파스타도 듀럼밀임?

댓글들 많은데 S에 있는거 몇개 먹어봤다

B, C 순으로 자주 먹는데 S... 다르긴 하다.

똑같은 소스여도 씹는 식감이나 입 안에 들어갔을때의 느낌은 분명히 다르다.

하지만 그만한 소스를 만들 실력이 없으면 그냥 B에 있는거 써도 무방하다....

가끔 소스 만들다보면 '이거 기깔나네' 할 때 그거 각잡고 파서 대접할때 면 바꿔서 내면 됨

다른건 모르고 가로팔로랑 오뚜기랑 차이 큼

오 그래서 그랬구나-

소스랑 면이 겉도는거 때문에 면에 간을 베게하고 소스랑 같이 끓이거나, 소스에 전분 살짝 넣어서 면에 들러붙게 했거든. 비싼건 그렇게 할 필요 없구나-

친오빠의 소울푸드가 내가 만든 스파게티였는데, 한번 만들면 진짜 궁중팬 하나 가득 만들었어야 해서 비싼면 사볼 엄두를 못냄

아들 데체코 사주니까 안먹더라 오뚜기파임

궁금해서 저 표에 있는거 다 사먹어봤는데

C까진 오뚜기면급이고 B이상은 취향차이로 느껴졌음

내 취향은 데체코가 최고임

걍 시발 할인 때리는거 먹을란다

가로팔로 주로 먹긴하는데 막 엄청 맛있다는 느낌은 별로... 그냥 취향차이인듯

그냥 사료마냥 노브랜드 1키로짜리 3000원에 사서 먹음

면에서 냄새나서 삶을 때 소주뿌림..

언젠가 해먹을 파스타면 ㅇㄷ

어차피 오뚜기 쏘스 비벼먹는데 비싼거 필요없어

스파게티는 소스빨이라 비싼 면을 사는것보다 베이컨 대신 관찰레를 사본다던가 비싼 치즈를 사서 갈아보거나 그런게 체감이 클거임

면이 전분기가 많고 거칠면 유화는 쉬운데 마냥 좋은것만은 아님

가로팔로가 저렴이에선 goat임 ㄹㅇ

사실상 b랑 c는 구분하기도 힘들걸? 맛 차이나 식감차이 느끼는 사람은 진짜 민감한거임

데체코랑 루모정도만 해도 맛있음 s랑 a는 찾기도 어려움 ㅋㅋㅋㅋ

오일 + 녹은 치즈와 면을 ‘유화’ 시키는데 비싼 면은 이게 존나 촯떡으로 됨

파스타 면 ㅇㄷ

더쿠 댓글 잘 가져왔네 .. 남자들은 맛에대해 그렇게 디테일한 차이를 잘 못느끼는 경우가 대부분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