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자취방 notice 보고
난 당연히 주인장 이름이 백씨인줄 알았음
근데 두번째 자추방에도
-주인백-
이러는거
엥; 여기 집 주인도 백씨인가?
아닌데 최씨로 알고 있는데?
그 이후 다른 지인 원룸가니까
또 주인백 이러는거
아니 시발 설마 다 같은 건물주인가?
왜 죄다 백씨여;; 이 많은 지역 건물을 갖고 있다고?
이런 게 가능하다니.
근데 알고보니 뜻이 있는 거였음
아니 니가 어휘력 딸리는
병신 국어 9등급 따리 잖아
할 수도 있는데
요즘 뭐 mz들 단어 뜻 모른다고
올라오는거 모르는 뜻 없었음.
그리고 책도 읽는 편이고
모르는 뜻 있으면 바로 사전 찾아보는 사람임
암튼 새로운 단어 알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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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행복합니다
아니 아는척하려니까 바로윗댓에있네
나는행복합니다
비슷한뜻으로 배상도있다
태평양돌고래
아냐 주씨 성을 가진 인백이라고 !
초고교급외모
평소같으면 빡대가리라고 했을텐데, 요샌 근첩단어 쓰네어쩌네 하는애들많아서 너정도면 선녀다
밥알있는식혜
변경백
나도결혼할거야ㅠㅠ
모르는건 죄가 아냐 부끄러워할것도 아니고 당당히 잘 올렸다
긍정적생각
주인백은 알았는데 흰백인건 처음알았네 ㅋㅋㅋ
교회오빠로니콜먼
독백, 고백, 자백, 주인백 다 같은 한자입니다
mz틀딱
'왈'도 모를라나
IllIIIllllIl
ㄴㄴ 나도 무슨뜻인지 몰라서 찾아봤었음 한 20년 전에
이브로부족할때
종원백
꼴리는대로살자
난 도장같은건줄 알았는데
주인 도장쾅!
네말이맞아
난 그 자판기는 죽쏘 짤에 -능-이게 뭔뜻인지 너무궁금해
무커
니가 모르는 단어 찾아보는 점에서 잘했다. ㄹㅇ 검색하면 다 나오는 시대에서 검색 한번 안하고 지 무식한 걸로 화내는 새끼들이 문제지.
닉네임짓기어렵네
나도 초딩때 궁금해서 찾아봄
번째생일
교육과정에서 국어 현대문학 배울 때 나왔었던 기억이 난다
올해 서른임
비타민많이먹으면요로결석
진로이즈백
소사자
진지하게 수능때 국어 몇등급이었음?
책 읽는다는게 뭔지모르겠는데 기본 고전몇편만 읽어도 나오는 단어인데
전기공돌이
갈음
에그드립
검색해본게 어디야 나도 어릴땐 몰랐음
당근슬라이스
미국에거서 17년 살다온 나도 아는데;
뭔책을 읽은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