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까 폐쇄성이 짙은 여시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커뮤들은 아무나 가입할 수 있어서

분위기도 그때그때 달라지는데

커뮤 변방 개드립만 봐도 여초페미들도 있고 ㅆㄷ근첩도 있고 일베도 있고 틀꼰 영포티도 많은데 다른 곳은 오죽하겠음? ㅋㅋㅋㅋ

특정 커뮤에 가입되어 있다는거 말고

커뮤라는 것에 소속감을 느낄만한 어떤 정체성이나 특징이 있나?

어차피 커뮤는 다 같은 똥통인데 급 나누는 게 웃김 ㅋㅋ

게임관련 갤러리는 정보도 많고 한글패치나 모드같은거도 만들기도해서 좋더라

뭐 난 솔직히 커뮤는 안가리고 아무데나 가는거같음ㅋㅋㅋㅋㅋ 근데 본문과 같다고는 못하겠는데 어느정도 진짜 느낌이 틀리긴함ㅋㅋㅋ

여기저기 다니는데 어딜 가든 소속감 가지는 애들이 있긴 함. 첫단계가 다른 커뮤에 비해 내가 하는 커뮤는 깨끗하고 올바르다고 생각하는 거더라

이말년이 근첩이라고? ㅋㅋ

디시는 복마전

근첩은 모르겠고 소수정예가 갤 폭파시키긴 하더라. 미리 걸러야 될 놈들이 있긴 함

커뮤 가지고 소속감 좀 가지지마라. 니 가족이나 친구들한테서 찾아 커뮤는 진짜 공허해.

커뮤에 소속감 가지는 애들은 결국 현실에서 어디에도 소속감 못 가지니깐 저러는 진짜 불쌍한 애들임

막짤은 특히 어린 애들일수록 저럼

주변 또래 애들은 자신에 비해 인터넷 문화를 얕고 약하게 알고 있다고 느껴서

디시한다는 자부심을 유독 강하게 느끼더라

사실 좆도 아닌데